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 4일 전경련 컨퍼런스센터에서 사회적책임경영품질원이 개최한 ‘사회적책임경영품질 컨벤션 2020’에서 사회적책임 상생협력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기획재정부 산하의 사회적책임경영품질원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경영품질을 중시하는 기업문화 창출과 확산을 위해 2003년부터 매년 우수기관을 선정해 시상한다.
특구재단은 지난해부터 사회적가치위원회를 설치하고, 기술혁신형 사회적경제기업 판별 지침 마련, 윤리경영 추진 등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한 부분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되었다.
특히 중소기업의 기술수요 및 공공기술 매칭을 통한 상생협력, 사회문제 해결형 연구소기업 설립, 과학기술기반 지역 일자리 창출의 3가지 부문에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구재단 양성광 이사장은 “특구재단은 공공기술을 활용한 사회적 경제 혁신기업 육성 생태계를 구축하고, 이에 기반하여 지속가능한 사회적 경제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 조폐공사, 포스트 코로나 시대 이끌 소셜벤처 · 스타트업 발굴 · 지원
- 대덕산업단지 악취 문제, 인공지능으로 해결한다
- 특구재단-대전혁신센터, 기술융합형 사회적경제 투자 생태계 구축 맞손
-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디지털 취약계층 온라인 교육지원용 PC 기부
- 특구재단, 사회혁신 위한 리빙랩 액셀러레이팅 추진
- 특구진흥재단, 지역 발달장애인 아티스트 창작활동 지원 나서
- 과학기술기반 대기업-중소기업 동반성장위해 공공과 민간이 힘 합친다
- 특구진흥재단, '사랑의 김장' 나눔행사 열어
- 세계 혁신 클러스터, 코로나19 맞서 ‘지속가능한 국제공조’ 결의
- 특구진흥재단, 지역내 다문화 가족 추억만들기 지원
- 특구재단, '초광역(광주, 대덕, 홍릉) 연계 펀딩데이’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