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한국사회적경제씨앗재단(이사장 오미예, 이하 씨앗재단)은 2020년 ‘씨앗재단과 함께하는 iCOOP 나눔사업’이 전국 91개 아이쿱생협 회원조합의 참여로 성황리에 진행됐다고 13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역사회 기반의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사회공헌 프로젝트다. 아이쿱생협 회원조합이 긱 지역사회 내 수혜처와 협력지원단체를 발굴하면, 씨앗재단과 회원조합의 1대 1 매칭 그랜트 방식으로 재원을 마련해 지역의 나눔기금으로 사용한다.지난해로 9년째를 맞은 아이쿱 나눔사업에는 전국 100개 아이쿱생협 회원조합 중 총 91개 회원조합이 참여
(재)한국사회적경제씨앗재단(이사장 오미예, 이하 씨앗재단)과 대전-충청지역 아이쿱생협 회원조합들이 충주지역 수해 이재민 2차 지원에 나섰다. 지난 8월 초 집중호우로 가옥의 침수, 농경지 유실 및 도로파손 등 큰 피해를 입은 충북 충주 산척면, 엄정면 지역 노인 주민들에게 긴급구호키트 200개를 제작해 전달한 데 이어 지난 17일 비상식량 및 방역제품 꾸러미 전달을 통해 2차 지원활동을 펼쳤다.1차 지원 당시 긴급구호키트를 제작, 전달했다면, 2차 지원의 경우 일상의 복귀, 지속적인 관심 전달에 초점을 맞췄다. 쌀, 유채유, 김,
(재)한국사회적경제씨앗재단(이사장 오미예, 이하 씨앗재단)이 폭우로 피해를 입은 노인 이재민들에게 긴급구호키트를 전달했다.씨앗재단은 6일,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가옥의 침수, 농경지 유실 및 도로파손 등 큰 피해를 입은 충북 충주 산척면, 엄정면 지역 주민들에게 긴급구호키트 200개를 제작해 전달했다. 산척면, 엄정면은 지난 5일 정세균 국무총리가 직접 방문해 피해주민을 위로할 정도로 집중호우 피해가 컸다. 긴급구호키트는 물, 라면, 간식 등으로 꾸려졌다.이번 폭우로 발생한 200여 이재민들은 대피소·마을회관에서 지내거나 자택에 머물
(재)한국사회적경제씨앗재단(이사장 오미예, 이하 씨앗재단)은 지난해에 이어 ‘2020년 씨앗재단과 함께하는 아이쿱 나눔사업(이하 아이쿱 나눔사업)을 시작한다.올해로 9년째를 맞는 아이쿱 나눔사업은 전국 아이쿱생협 회원조합과 씨앗재단이 함께 조성한 나눔기금으로 진행된다. 지난 5월 한 달간 전국 아이쿱생협 회원조합을 대상으로 참여 접수를 받았고, 총 100개의 회원조합 중 88개 조합에서 신청을 마쳤다. 아이쿱 나눔사업은 지역사회를 기반으로 연말까지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아이쿱생협의 대표 활동인 ’우리밀 국수‘, ’친환경 먹거리‘
(재)한국사회적경제씨앗재단(이사장 오미예)은 지난 4월 실시한 ‘2020년 사회적경제 현장연구 지원 사업’ 공모에 34건 연구계획서가 접수됐고, 최종 7건의 연구를 선정해 지원한다고 밝혔다.씨앗재단은 2017년부터 사회적경제와 종사자들의 성장 및 발전을 위해 ‘사회적경제 현장 연구 지원 사업’을 해왔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한 국가 재난상황에서 사회적경제기업의 위기대처 방안과 2021년 ICA 세계협동조합대회를 기념해 ‘협동조합 정체성에 기반을 둔 경영혁신 방안’ 등을 기획 연구 주제로 공모가 이뤄졌고, 선정된 연구팀에 각 250
한국사회적경제씨앗재단(이사장 오미예, 이하 씨앗재단)은 전국 아이쿱소비자생활협동조합 조합원과 함께 코로나19로 피해가 심한 사회적경제 기업과 단체를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씨앗재단은 지속가능한 사회와 사람 중심 경제를 추구하는 기업·단체·개인이 모여 만든 조직이다. 코로나19로 경제적 위기에 처한 사회적경제 조직을 돕기 위해 ‘사회적 치유 프로젝트’를 시작했다.프로젝트는 국내 10여 곳의 단체와 협동조합, 사회적기업에 1억원을 지원한다. 지난 3월에는 지역아동센터와 노인생활시설 등에 4천 5백만원 상당의 물품과 지원금을 전달했다.
재단법인 한국사회적경제씨앗재단(이사장 오미예)이 ‘사회적경제 현장연구 지원 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 사회적경제 기업이나 협동조합에서 문제를 연구하고 해결하고 싶은 개인·기관을 선정해 최대 250만원을 자유롭게 사용하도록 지원한다. 2017년 시작해 4회를 맞았다.모집은 오는 5월 5일까지, 선정 결과는 5월 중순 공개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아이쿱생협 홈페이지에서 신청양식을 내려받은 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올해 기획주제는 2가지다. ‘사회·경제적 위기와 재난상황에서 협동조합, 사회적경제의 역할 및 대응 사례’와 ‘협동조합 정
한국사회적경제씨앗재단(이사장 오미예, 이하 씨앗재단)은 26일 구례군(군수 김순호)에 연말을 맞아 취약계층 겨울나기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총 2천만 원 상당의 유기농 쌀과 우리밀라면을 전달했다. 씨앗재단은 2014년부터 6년간 사회적 보호가 필요함에도 지원받지 못하는 지역을 찾아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고 일상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약 3억원 가량의 현물을 지원해왔다. 올해도 씨앗재단은 자연드림유기농백미(8kg) 500포대와 우리밀라면 6,000여개를 준비해 후원했다.오미예 씨앗재단 이사장은 “이번 기부는 아이쿱생협 30만
강화도 발달장애인 직업재활시설 ‘우리마을 콩나물공장’에 지난 10월 갑작스런 화재가 발생했다. 장애인들이 하루아침에 일터를 잃자, iCOOP생협에서 복구기금 1억 원을 전달했다.iCOOP생협연합회, 파머스쿱, (재)한국사회적경제씨앗재단은 ‘우리마을 콩나물공장’에 iCOOP생협 소비자 조합원의 온정이 담긴 모금액 1억여 원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우리마을 콩나물공장은 아이쿱생협, 두레생협, 행복중심생협, 풀무원 등과 무농약?무공해 콩나물을 공급하며 꾸준히 성장해왔다. 안타까운 화재 소식은 아이쿱생협 조합원들을 움직였고, 콩나물공장
"사회적경제의 힘과 영속성은 사사상의 다원성과 실행의 다양성, 그리고 여기에서 비롯되는 수렴과 합류의 지점에 기반을 둔다. 사회적경제는 지역이나 국가에 한정되지 않고 세계를 대상으로 하는 하나의 운동이자 지속적인 체제이다."저출산 고령화, 양극화, 청년실업 등 다양한 사회문제가 대두되는 요즘, 이에 대한 해결책을 찾기란 쉽지 않다. 최근 이런 문제에 대안으로 떠오른 것이 '사회적경제'다. 사회적경제는 협동과 연대로 좋은 일자리 창출, 사회적금융 및 공제 등 다양한 성과나 결실을 사회 구성원들과 공정하게 배분한다. 사회
한국사회적경제씨앗재단은 '제12회 사회적경제 공모전-사회적경제로 만드는 작은 변화 : SE making Small changE’ 아이디어를 오는 31일까지 공모한다고 밝혔다. 공모 주제는 고령화사회, 환경, 커뮤니티 등 지역사회 전반에 걸친 사회문제로, 이를 사회적경제 방식으로 해결하는 아이디어는 모두 가능하다. 최종 선정된 15개 팀에는 청소년 부문 최대 40만원, 일반 부문 최대 80만원의 활동지원금을 지급한다. 이는 향후 3개월 간 활동 촉진을 위해 다양한 방면으로 지출 가능하다. ㄸ한 아이디어 실행 중간에 언더독스(사
(재)한국사회적경제씨앗재단(이사장 오미예, 이하 씨앗재단)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씨앗재단과 함께하는 iCOOP 나눔사업’을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올해로 7년째를 맞는 '나눔사업'은 전국 아이쿱생협의 회원조합들과 씨앗재단이 마음을 모아 진행하는 사업이다.지난 4~5월까지 약 한 달간 아이쿱생협의 회원조합을 대상으로 나눔사업 신청을 접수한 결과, 총 100개 조합 중 88개 조합이 신청하였다. 이번 나눔사업은 지역사회와 연대, 협력하는 협동조합의 가치를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이번 나눔사업은 올해 말
(재)한국사회적경제씨앗재단(이사장 오미예, 이하 씨앗재단)이 5일 오전 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고성과 속초 등 ‘국가 재난사태’가 선포된 강원도 일대에 긴급구호물자를 전달하기로 했다. 중앙재난대책본부에 따르면 이 산불에 이재민 약 4천 가구가 발생했다. 씨앗재단은 이들을 돕기 위해 컵라면과 생수 각각 1만 개씩(1500만원 상당)을 긴급 지원하기로 했다.2018년 아이쿱생협은 재난으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에게 보다 신속한 구호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사회적경제 관련기관과 함께 행안부와 재난 수습분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긴급구
(재)한국사회적경제씨앗재단(이사장 오미예, 이하 씨앗재단)은 ‘㈜건강한 사료’, 고양이 보호단체 ‘(사)나비야사랑해’와 함께 31일까지 아이쿱생협 페이스북, 카카오 ‘같이가치’를 통해 유기묘를 돕기 위한 사료 1+1 기부이벤트를 진행한다.아이쿱생협 자연드림 계양점 앞에 버려진 유기묘를 매장 관계자가 구조, 입양한 사연을 접한 ㈜건강한 사료가 씨앗재단을 통해 사료를 평생 지원하기로 한 일을 계기로 이벤트가 기획됐다.페이스북과 카카오 ‘같이가치‘ 응원 댓글 1건당 아이쿱 자연드림의 건강한 사료 야미키튼 1.2kg 1포에 씨앗재단이 1포
(재)한국사회적경제씨앗재단(이하 씨앗재단)은 지난해 ‘씨앗재단과 함께하는 iCOOP 나눔사업(이하 iCOOP 나눔사업)’에 총 85개 회원조합이 참여해 지역사회에 약 2억7천만 원을 기여했다고 9일 밝혔다. 'iCOOP 나눔사업’은 씨앗재단 사회공헌활동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각 지역조합이 주체가 되어 사업을 기획?추진하면서 지역단체들과의 연대를 강화하고 지역 내의 일상적 나눔 사업의 기반을 다지자는 취지에서 2013년부터 시작해 지난해 6회를 맞았다. 2018년 ‘iCOOP 나눔사업’은 전국 97개 회원조합 중 85개 조합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