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벤처 ‘유쓰’는 혼자 작성해도 법적 효력을 가질 수 있는 '유쓰 KIT'를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텀블벅을 통해 오는 12월 14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펀딩은 작년 말 진행한 1차 펀딩의 성원에 힘입어 다채로운 구성과 내용으로 리뉴얼하여 재출시했다.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유쓰KIT는 가이드북, 사전정보작성노트, 마음노트,유언장, 마음편지 등 다양한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다. 변호사의 검수를 거친 가이드북은 법적 효력을 갖는 유언장 작성 요건과 키트 구성 전반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이외에도 복사방지용지로 제작된 유언장과, 마음편
안전장비기업 한컴라이프케어가 방화복 및 군용텐트 등 폐기 원단을 활용한 친환경 업사이클링 사회공헌사업에 참여한다고 밝혔다.한컴라이프케어에 따르면, 폐기 예정인 구형 방화복 원단을 업사이클링 패션 브랜드 ‘오운유’에 기증하면 오운유가 리버시블백·스트링백 등 패션 가방을 제작해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텀블벅’을 통해 판매하는 방식으로 사업이 진행된다.업사이클링에 활용된 구형 방화복 원단은 뛰어난 내열성과 내구성을 갖춘 고강도 기능성 섬유 소재인 아라미드를 포함하고 있어 방수, 방염이 가능하면서도 가볍고 견고한 특징을 갖고 있다.또한 한
"우리 집은 기본 30년이고, 20년이고 그래요. 어떤 손님은 22살에 시집와서 지금 85살 잡수셨다고 하더라고. 언니 때부터 단골손님인 거죠." - 시장기름집 임경숙 사장로컬을 브랜드로 기획하는 회사 로잇 스페이스는 2022년 10월 전통시장을 새롭게 해석한 매거진 ‘Be mike’(이하 비마이크) 창간호의 텀블벅 펀딩을 시작한다.‘비마이크’는 조명되지 않은 지역과 사람의 이야기를 담아낼 수 있도록 ‘마이크(microphone)’ 역할을 하겠다는 의지를 담은 이름이다. 로잇 스페이스는 “전통시장의 앞날에 대한 고민은 오랫동안 이어
서울시와 서울시의 중소기업 기술 개발 및 사업화 지원기관인 서울산업진흥원(SBA, 대표이사 김현우)은 오는 14일까지 ‘2022년도 기술상용화 지원사업(크라우드펀딩형)’에 참여할 기업을 1차 모집한다고 밝혔다.본 사업은 기술을 보유한 서울 소재 중소기업이 단기간 내 제품 생산으로 시장성을 검증할 수 있도록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과 연계하여 ▲제품 개발 ▲시작품·시제품 고도화 ▲성능·신뢰성 시험 ▲소비자 평가 및 인증 ▲크라우드 펀딩 제반비용 등 상용화 관련 직접 소요되는 R&D 자금을 최대 5000만원까지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지원
업력 13년 차 업사이클 전문 사회적기업 ‘터치포굿’이 업사이클 공동브랜드 '리플라'를 출시했다. 리플라(RE:PLA, 다시 돌아온 플라스틱)는 현재 텀블벅 펀딩에서 400%가 넘는 호응을 얻으며 순항 중이다.박미현 터치포굿 대표는 “국내 업사이클 기업이 300개 이상으로 늘어난 시점에 각자 열심히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젠 연대가 필요하다”면서 “10년 넘게 쌓아온 터치포굿의 노하우와 우리가 갖고 있는 설비를 공유함으로 더 나은 새활용 생태계를 만들어가고 싶다”라고 말했다.리플라 프로젝트 1기의 주제는 ‘소소한 플라스틱’이다. 제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텀블벅‘이 지역 기반 창작자들이 해당 지역을 넘어 전국에서 활동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로컬 콘텐츠 기획전을 개설한다.텀블벅은 오는 20일까지 강원도 지역 기반 창작자 총 10팀이 참여한 ‘강:원도! 원:해요?’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강원도 기반 창작자들이 로컬 콘텐츠를 단순 여행이 아닌 다양한 방식으로 풀어내기 위해 마련했다.‘강원의 겨울 산 모습을 닮은 세미 커스터마이징 가방, 산산백’ 프로젝트는 강원도만의 특색있는 환경을 담아낸 로컬 라이프 스타일 제품으로, 강원도 겨울 산을 본따 제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텀블벅’이 누적 후원금 1000억원을 달성했다. 텀블벅은 지난 2011년 크라우드펀딩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누적 후원금 1000억원을 달성했다고 2일 밝혔다. 텀블벅 측은 “사회적 트렌드가 반영된 개별적 펀딩 성공 외에도 텀블벅이 적극적으로 형성한 새로운 흐름에 힘입어 달성한 기록이라 더 뜻깊다”고 설명했다.텀블벅은 크라우드펀딩으로 창작자와 후원자가 만날 수 있게 하는 것을 넘어, 창작자들의 창조적인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서비스를 확장했다. 현재 창작자와 텀블벅 매니저가 함께 하나의 주제로 새로운 펀
"국뽕이다"“독립투사를 이용해 돈벌이를 하려 든다”좋은 뜻에서 시작한 일이었지만 비아냥거림도 있었다. 문화콘텐츠 스타트업 위세임(Wesame)은 2017년부터 위인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크라우드 펀딩으로 독립운동가들의 피규어를 제작한 뒤, 수익금의 10%를 독립운동가 후손들에게 전달하는 일이다.김은총 위세임 대표는 비난의 글이 쏟아질 때마다 댓글과 전화로 맞대응하며 자신의 진심을 전달했다. 진심이란 대한민국의 오늘을 있게 한 독립운동가들과 위인들의 이야기를 잊지 말고 기억하자. 이분들을 삼일절이나 광복절 때만 잠시 떠올릴 것이 아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텀블벅(대표 염재승)과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박종관, 이하 아르코)가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또 한번 손을 잡았다. 지난 2016년 4월 이후 두번째 협약이다.텀블벅은 3월 13일 서울 을지로에 소재한 텀블벅 본사에서 아르코와 문화예술 콘텐츠 증진을 위한 전략적 업무 협약을 다시한번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양 기관은 문화예술 창작자를 위한 활동지원을 목표로 업무협약을 체결해 활동해 왔다.염재승 텀블벅 대표는 9년간 텀블벅을 이끌며 지난해 아르코에서 주최한 ‘2019 ARKO 예술후원인의 밤’에서 프런티어
오는 4월 15일 제21대 국회의원 총선거(이하 4.15 총선)를 약 한 달여 앞두고 밀레니얼 세대를 위한 정치사회 문제를 다룬 다양한 펀딩이 등장하고 있다.크라우드펀딩 플랫폼 ‘텀블벅(대표 염재승)은 정치사회 문제를 다룬 펀딩이 다수 개설됐다고 밝혔다. 밀레니얼 세대인 2030 세대가 자신의 정치 혹은 사회 신념을 드러내는 데 주저하지 않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밀레니얼 세대는 타인과 연대해 사회 변화를 촉구하고, 이를 위해 스스로 자료를 모아 독립적으로 책을 편찬하는 등 적극성을 보인다. 특히 4.15 총선을 앞두고 펀딩이라는 방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텀블벅(대표 염재승)에서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다양한 지역 사회 활성화 펀딩이 개설되고 있다.지역 사회 활성화 펀딩은 단순히 물성을 전달받는 방식에서 벗어나 지역 고유의 특색이 담긴 여행·숙박·체험·시음 등 경험이 접목된 펀딩이다. 후원자는 지역이 담고 있는 철학을 느끼고, 창작자는 지역 경제 활성화는 물론 후원자와의 지속적인 관계를 형성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전국 90여 개 소규모 서점으로 구성된 전국동네책방네트워크는
대학생들이 은둔형 외톨이의 지친 삶을 응원하기 위해 나섰다. 건국대학교 대학생 창업팀인 ‘de:)ight’팀은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텀블벅을 통해 'DIY 아크릴무드등 크라우드 펀딩'을 열었다. de:)ight팀은 은둔형 외톨이에 대한 다양한 왜곡된 시선을 바로잡고 사회복귀를 꿈꾸는 은둔형 외톨이들에게 힘을 실어주기 위해 만들어진 팀이다. 프로젝트에 함께할 은둔형 외톨이 자립 사업을 하고 있는 사회적기업 ‘K2 인터내셔널’과 협력하고 있다.은둔형 외톨이란 방 안에 은둔하며 가족 외의 사람과 사회적 접촉을 하지 않는 사
고려대학교 학생들이 보호종료아동 자립을 위해 나섰다. 고려대학교 인액터스 보담 프로젝트가 보호종료아동의 꿈을 응원하고 이들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목도리와 커피를 판매한다. 보호종료아동이란, 만 18세가 되면 그동안 지냈던 보육원 등의 아동복지시설에서 의무적으로 퇴소해 자립해야 하는 청소년을 일컫는 말이다. 이번 펀딩은 3회차로 1차 펀딩(팔찌)와 2차 펀딩(에코백과 뱃지)에 이어 기획됐다. 이번에는 만 18세에 퇴소해야한다는 현실을 담아 '로마자 18(XVIII)' 을 활용한 데일리 상품 목도리와 커피를 선정해
텀블벅이 지역 사회 문화예술 콘텐츠 활성화에 두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크라우드펀딩 플랫폼 ‘텀블벅(대표 염재승)’은 제주문화예술재단과 함께 제주도에서 활동 중인 청년 문화예술 창작자를 위한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는 청년 예술가의 시선에서 바라본 제주도를 주제로 음악, 미술, 공예, 디자인 등 다양한 크라우드 펀딩 프로젝트 기획전으로, 오는 9월 8일까지 20건 내외의 프로젝트가 소개된다.이번 프로젝트에서 제주의 문화와 자연을 소개하는
“함께하는 정신재활시설 정신장애인들이 꽃과 함께하는 작업에서 정서적 안정을 얻어요.”인액터스 플로모션이 텀블벅 펀딩을 통해 하바리움을 선보이고 있다. 플로모션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인액터스 소속팀으로 꽃을 이용한 제품을 만들고 있다. 인액터스(ENACTUS: Entrepreneurial. Action. Us.)는 대학생 중심 기업가 정신 실천 공동체로써, 2004년 인액터스 코리아 출범 이후 현재 전국 약 30개 대학에 지부를 두고 있으며, 누적 회원 5000여 명을 배출했다.플로모션 하바리움은 동대문구 내 위드유 정신장애인 정신재활시
"개인적으로 할 수 없었던 시도를 세상에 선보일 수 있고, 자본이나 유통망 없어도 투자를 받고, 지지해 주는 사람들을 만날 수 있었다. 콘텐츠 시장에 새로운 바람이 되고있다" - 도밍(도미솔) 작가 - 크라우드 펀딩을 활용한 일러스트 2차 창작물이 온·오프라인 전반에서 흥행 중이다. 이에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텀블벅(대표 염재승)은 '그림은 뭐든 될 수 있어 : 일러스트 기획전'을 18일부터 개최하고 있다. 후원자들에게 다양한 일러스트 기반 창작물을 소개 중인 이번 기획전은 현재까지 프로젝트 23개가 열려 후원
후원형 크라우드펀딩 기업 ‘텀블벅’이 오프라인 행사에 참가해 창작자를 직접 소개한다. 텀블벅은 서울국제핸드메이드페어 2019에서 '텀블벅 존'을 열고, 총 5팀의 창작자를 소개할 예정이다.텀블벅 존에 참여하는 팀은 △인소일 △본도공방 △카야스튜디오 △온고 △컴발리알파카 등 총 5팀이다. 5팀은 도자제품, 가구, 알파카 인형 등을 제작한다.창작자 소개 외에도 예비 창작자를 위한 상담 부스도 운영한다. 16(목), 17(금) 이틀간 사람들에게 크라우드펀딩과 텀블벅을 알리고 펀딩 노하우 및 스토리라인 작성법 등을 전달할 예
크라우드펀딩이 기존 창작자들의 자금 확보 수단에서 작품의 홍보 채널로 기능과 역할이 확대되고 있다.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텀블벅’은 시공사, 문학동네, 창비 등 유명 출판사를 비롯해 최근 영화사에서도 텀블벅의 문을 두드리고 있다고 2일 밝혔다.2018년 텀블벅에서 진행된 책 관련 크라우드펀딩 프로젝트는 총 687개가 성공했으며, 이후 출간으로 이어지면서 출판계의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개인 창작자뿐만 아니라 창비, 문학동네 등 기존 출판사도 신간을 텀블벅에서 최초로 선보이기도 했다. 텀블벅 측은 “후원자의 힘으로 탄생한 콘텐츠는 품
크라우드펀딩은 소규모 후원을 받거나 투자 등 목적으로 다수 개인들로부터 자금을 모을 수 있다. 시장테스트, 홍보효과 등 자금조달 외에도 활용도가 높은 플랫폼으로 주목받는다. 각 플랫폼들은 보다 자세한 내용을 알리기 위해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주에 열리는 크라우드펀딩 설명회를 모았다.# 와디즈 - 정부지원사업과 투자형 크라우드펀딩 활용법신청하기 : https://event-us.kr/dw/event/6246 # 텀블벅 [텀블벅 LIVE] 4월 공개설명회일시: 4월 17일(수) 저녁7시~9시장소: 패스트파이브 신논현점 6층 세미나룸정
'이런 내용도 있어?' 하는 잡지들이 한 데 모였다.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텀블벅(대표 염재승)이 개최하고 있는 '진화하는 잡지' 기획전 이야기다. 텀블벅은 기획전을 통해 특정 분야를 다루는 전문 잡지를 소개하며, 크라우드 펀딩 후원을 진행중이다.기획전에는 26개 잡지가 참여하고 있다. 6일 기준 3천명 넘는 후원자들이 1억여 원에 가까운 금액을 후원 중이다. 이번 기획전은 17일까지 이어지며, 본 프로젝트를 통해 소개한 잡지 및 선물 발송은 4월에서 5월 사이 진행한다.텀블럭은 "정보전달 매체가 인쇄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