텀블벅 "보고 싶은 잡지 여기 있어요!"
텀블벅 "보고 싶은 잡지 여기 있어요!"
  • 최범준 인턴 기자
  • 승인 2019.03.06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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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 분야 다루는 잡지 모은 기획전 '진화하는 잡지' 17일까지
3천여명 1억원 가까이 후원 중

'이런 내용도 있어?' 하는 잡지들이 한 데 모였다.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텀블벅(대표 염재승)이 개최하고 있는 '진화하는 잡지' 기획전 이야기다. 텀블벅은 기획전을 통해 특정 분야를 다루는 전문 잡지를 소개하며, 크라우드 펀딩 후원을 진행중이다.

기획전에는 26개 잡지가 참여하고 있다. 6일 기준 3천명 넘는 후원자들이 1억여 원에 가까운 금액을 후원 중이다. 이번 기획전은 17일까지 이어지며, 본 프로젝트를 통해 소개한 잡지 및 선물 발송은 4월에서 5월 사이 진행한다.

텀블럭은 "정보전달 매체가 인쇄물에서 멀티미디어로 넘어가면서 모두에게 적당히 유익한 종합잡지보다는 정해진 소수를 사로잡는 테마에 집중하는 잡지 생산자들이 늘어나 특성화 잡지를 알릴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했다"고 기획전 취지를 설명했다.

이미지제공 : 텀블벅

기획전 참여 잡지들은 대부분 특정 분야 정보를 전달하는 전문지 성격이 크다. 공포 오컬트 잡지, 아이돌 문화 매거진 등 구체적인 관심사에 맞춘 잡지 등이 대표적이다. 이 밖에도 텀블벅을 통해 작년 탄생한 영화잡지 ‘FILO’가 선보인 <영화잡지 <FILO> 2019: 지속 가능한 최선>, UN총회가 열리는 한 주간을 탐사, 환경과 생활에 대해 유효한 질문을 <뷰티 인사이드> 지면을 통해 공유한 로우프레스 등이 포함됐다.

김주리 텀블벅 부사장은 “기존 잡지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든 분야별 잡지가 크라우드 펀딩으로 세상에 선보일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창작자들은 해당 기획전으로 특성화 잡지를 제작할 수 있는 보다 안정적인 기반을 얻고, 후원자들은 자신의 관심사에 맞는 잡지를 선택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기획전은 텀블벅 홈페이지(https://tumblbug.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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