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교육 전문기업 언더독스는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과 협업을 통해 '세바시 청소년 창업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세바시 청소년 창업캠프는 자기 성찰과 말하기 교육을 통해 큰 지지를 얻은 '세바시 청소년 캠프'의 확장 버전으로, 학생들이 사회문제를 발견하고 이를 창의적으로 해결하는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창업교육 코칭을 제공한다.창업캠프는 중학생 50명을 대상으로 2023년 1월 16일부터 1월 19일까지 경기도 화성 YBM연수원에서 3박 4일 숙박형으로 진행된다.이번 캠프는 언더독스 조상래 대표를 비롯한 전현직 창업가 출신 코
언더독스는 언더독스의 창업교육을 수료한 창업가를 대상으로 ‘창업가가 직접 평가한 창업교육의 효과’ 조사를 실시한 결과를 발표했다.이번 설문은 2021년도에 이어 언더독스가 두 번째로 진행하는 창업 및 스타트업 생태계 조사로 2022년 11월 22일부터 11월 28일까지 총 7일간 진행됐다.설문은 2022년 성과를 기준으로 온라인 설문 응답 방식으로 이뤄졌다. 총 응답자는 528명으로 지난해 조사보다 5배 이상 증가했다. 참여자는 ▲남 55.3% ▲여 44.7%이며, 연령대는 ▲20대 47.5% ▲30대 31.4% ▲40대 14.8%
언더독스는 브랜딩 교육과 디지털 전환 교육 등을 통한 로컬 중소상공인의 기업화로 지역 소멸 위기를 해소할 수 있다고 밝혔다.정부는 지난 8월 지방 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연간 1조 원씩 10년간 소멸 위험 지역에 예산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총 10조 원 규모의 ‘지방소멸대응기금’을 출연한다고 밝힌 바 있다.이에 각 지자체에서는 기금을 활용한 워케이션 및 농촌유학 거점 조성, 유입인구 정착 지원, 청년창업 지원 등 지역 유입 인구를 보존하기 위한 사업을 기획해 각 지역에 맞는 지방소멸 대응 정책을 내고 있다.이에 전문가들은 정책 면
언더독스는 군산 원도심에서 ‘로컬라이즈 군산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해 4회차를 맞는 이번 페스티벌은 2019년부터 2021년까지 SK E&S와 함께 한 ‘로컬라이즈 군산’ 프로젝트의 후속사업을 진행한다.‘로컬라이즈 군산’은 로컬 창업가의 아이디어를 지원하며 군산의 지역활성화를 추진한 프로젝트이다. 2019년부터 3년간 진행됐으며, 이후 언더독스는 군산에서 지속적으로 로컬라이즈 군산 출신의 창업가들과 함께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이번에 로컬라이즈 군산 페스티벌은 ‘군산으로 모여라 – Local:Rise.ZIP’이라는 이름으
언더독스는 오는 28일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틱톡과 함께 ‘틱톡 비기너 클래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틱톡 비기너 클래스’는 창업가와 SMB(Small Medium Business, 중소사업자)를 대상으로 10분 미만의 숏폼 콘텐츠를 활용한 마케팅 교육이다.숏폼 마케팅은 최근 디지털 광고 시장에서 낮은 광고비 부담과 사업의 정체성을 솔직하고 재미있게 드러낼 수 있다는 점에서 창업가와 성장 중인 중소사업자에게 접근성이 뛰어난 광고 방법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이번 틱톡 비기너 클래스는 ▲소상공인과 예비 창업가가 광고 전 반드시 알
언더독스는 서울 중구 신당동에서 다양한 기업의 ESG 및 사회공헌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2022 언더독스 페이스메이커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전했다.이번 세미나는 ESG 경영실천을 준비하는 과정이 마치 긴 마라톤과 같다는 점에서, 서로가 서로를 독려하며 건강하게 완주를 함께 하자는 취지를 담아 ‘페이스메이커 세미나’라는 이름으로 마련됐다.세미나에서는 ESG 활동이 기업 경쟁력에 미치는 다양한 영향을 제대로 이해하고, 전략적인 실행안을 도출할 수 있도록 ▲대신경제연구소 ESG연구실 오현주 팀장의 ‘기업의 ESG 평가대응’ ▲S
언더독스는 윤민창의투자재단과 업무 협약(MOU)을 체결하고, 스타트업 발굴 및 육성을 위한 첫 사업으로 청소년 창업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언더독스와 윤민창의투자재단은 이번 협약을 통해 청소년에게 특화된 창업 생태계를 위한 다방면의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이를 위한 공동 프로젝트를 추진할 예정이다. 이 같은 협업을 통해 청소년들이 다양한 사회문제를 탐색하고 문제 해결 능력을 강화하며 아이디어의 구체화와 실행을 위한 역량을 키워갈 수 있도록 앞장설 예정이다.이를 위한 첫 단계로 ‘청소년 특화 실천창업방법론’ 교육 프로그램을
언더독스가 지난 20일 정읍시 천변로 샘고을시장 인근에 위치한 로컬 창업자와 소상공인을 위한 ‘조인정읍 공유가게’의 문을 새롭게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자리에는 언더독스 조상래 대표, SK넥실리스 이재홍 대표, 이학수 정읍시장과 새로운 지역 운영자들이 참석해 축하식을 가졌다.조인정읍 공유가게는 SK 넥실리스, 사회연대은행, 언더독스가 지역 사회 상생 발전을 위해 추진하는 지역활성화 프로젝트인 ‘Joy’n 정읍(조인정읍)’의 일환으로 조성됐다. 로컬 소상공인의 시작을 지원하는 팝업 스토어로 1호점과 2호점을 운영해왔다. 9월부터는 1
언더독스는 창업 데이터 기반 상호학습 플랫폼을 신설해 5년 내 10만 명의 창업가를 육성하고, 이를 위한 창업코치 100명을 연내 발굴한다는 중장기 비전을 선포했다고 밝혔다.언더독스는 2015년 창립 이래 현재까지 전국에서 1만 명 이상의 창업가를 발굴·육성해 온 창업교육 전문기업이다.'언더독스 사관학교'를 시작으로 'KT&G 상상스타트업캠프' 등을 선보이며 일방향 강의 중심의 창업교육 시장에 실전형 코칭 교육을 도입해 새로운 판도를 열었다. 최근에는 하나금융그룹과 '하나 소셜벤처 유니버시티'를 함께 전개하며 전국 지역대학 10곳을
창업 전문교육 사회적기업 ‘언더독스’가 12일 창업 교육 사이트 ‘스타트유어스(start yours)’를 출시했다. 오프라인 창업 교육의 한계를 보완하고, 언제 어디서나 교육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준비한 온라인 강의 수강 사이트다.언더독스는 ‘실전 창업에 도움이 되는 교육’을 모토로 2015년부터 1만명 이상의 창업가를 양성해왔다. 스타트유어스를 통해 언더독스는 한정된 공간과 인원을 대상으로 진행해오던 오프라인 교육의 한계를 뛰어넘어 실질적·체계적 교육을 제공한다는 목표다.스타트유어스의 주요 이용자는 (예비)창업가로, 창업 각 단계
창업 전문교육 사회적기업 ‘언더독스(대표 김정헌·조상래)’가 3040 여성의 소셜벤처 창업을 돕는 교육 프로그램 ‘언더우먼(underwomen) 4기’를 통해 창업가 12인(8팀)을 배출했다.'언더우먼’은 언더독스가 2018년부터 진행해온 여성 대상 창업 교육 프로그램이다. 결혼과 육아 등으로 경력이 중단된 여성이 자신의 역량과 사회혁신 관점을 바탕으로 창업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시작됐다. 실제 언더우먼 4기 참가자는 창업을 했거나 준비 중인 3040 여성으로, 출산 및 보육 문제, 반려동물 장례 문제, 버려지는 지역 농
2000년대 초반부터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을 강조하는 흐름이 생겼다. 기업들은 시류에 호응했다. 사회공헌팀을 따로 꾸려 ‘우리 기업은 사회적가치를 창출하고 있다’를 강조했다. 그러나 CSR은 기업이 지출하는 ‘비용’처럼 여겨졌다. 오범택 한국생산성본부 지속가능경영센터장은 “CSR은 일종의 기부 같은 것으로 이해됐다”고 말했다. 조상래 언더독스 대표 역시 “(CSR팀은) 돈을 쓰는 부서란 인식이었다”고 언급했다.사회문제 해결을 도모한다는 점에서 CSR과 최근 유행하는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은 유사해 보인다. 오 센터
창립 5주년을 맞은 사회적기업 ‘언더독스’가 창업가 및 스타트업에 콘텐츠와 커뮤니티를 기반으로 창업 전반 활동을 지원하는 ‘혁신창업 플랫폼’으로 도약에 나선다.언더독스는 ‘창업을 다르게’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자체 창업교육 콘텐츠를 고도화하고, 온·오프라인 접근성과 네트워킹 강화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비대면 창업교육 시스템 구축 ▲오리지널 창업교육 콘텐츠 강화 ▲코워킹 커뮤니티 스페이스 운영 ▲창업가 커뮤니티 ▲창업 코치 커뮤니티 조성 등 5가지 영역에 집중한다.먼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보편화할 비대면 창업교육 시스템을 고도화
실전창업교육 기관을 운영하는 사회적기업 ‘언더독스’가 스타트업과 투자자를 연결하는 서비스 ‘넥스트 유니콘’을 제공하는 ‘하프스’와 협력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를 통해 양사는 다양한 분야의 사회문제를 혁신적으로 해결하는 사회혁신 창업가와 기업을 발굴하고 지원한다.양사는 언더독스 창업교육 프로그램 수료생을 대상으로 하프스의 스타트업 전문 투자자 매칭 플랫폼 서비스 ‘넥스트 유니콘’을 연계해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또한 사회혁신 창업가 및 기업을 위한 기업설명회(IR) 교육과 멘토링, 공동 행사 등도 개최한다
군산, 강릉, 제주 등 3개 지역, 26개 로컬 브랜드의 이야기를 담아낸 ‘로컬시티전(展)’이 마무리됐다.실전창업교육 기관인 사회적기업 ‘언더독스’는 SK E&S와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종로구 와룡동 사옥에서 군산, 강릉, 제주 지역의 26개 로컬 브랜드 체험전 ‘로컬시티전(展): 나를 찾아온 도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로컬 스타트업 협업체 ‘로컬어셈블(LOCAL ASSEMBLE)’가 지난해 12월 연 공동 해커톤 행사에 이은 두 번째 이벤트다. 군산, 강릉, 제주 3개 지역에서 제품, 콘텐츠, 공간 분야의
슬로워크, 카카오 소셜임팩트팀, 앤스페이스, 닷스페이스, 언더독스 등 소셜섹터 종사자들과 소셜 분야 진로를 꿈꾸는 청년들이 만났다. 한국씨티은행(박진회 은행장)과 씨티재단이 후원하고 비영리기관 루트임팩트(대표 허재형)가 주최한 ‘2020 임팩트 커리어 포럼’에서다. 지난 4일 서울 성수동 헤이그라운드에서는 사회적 가치 추구 활동을 통해 긍정적 영향력을 끼치는 ‘소셜 임팩트’ 커리어를 주제로 한 포럼이 열렸다.‘경로를 이탈하여 재검색 합니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은 소셜 섹터뿐만 아니라 일반 기업의 CSR 담당자, 프로보노 전문
언더독스(서울?군산), 더웨이브컴퍼니(강릉), 공장공장(목포), 빌드(시흥) 등 지역에서 활동하는 4개 스타트업이 지속가능한 로컬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뭉쳤다.언더독스는 자사를 포함한 4개 로컬 스타트업 간 ‘로컬어셈블(Local Assemble)’ 협업체을 구성하고, 로컬 네트워크 구축 및 교류 활성화를 위해 나선다고 10일 밝혔다.4개 로컬 스타트업은 로컬 임팩트 강화를 위해 △지역 공간 및 서비스 이용 가능한 통합 멤버십 제공 △지역 창업 관련 교재 공동 기획 및 편찬 △교육 목적의 공동 워크숍 및 해커톤 행사 진행 △지역별
실전창업교육 기관 언더독스(대표 김정헌)가 ‘글로벌 사회혁신 비즈니스 캠프(Global Social Innovation Business Camp, 이하 GSIBC)’ 중·고등학생 참가자를 모집한다.GSIBC는 캄보디아 현지에서 사회적 기업가가 직면한 문제들을 분석하고 컨설팅하는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프로그램이다.참가자들은 비즈니스 트레이닝과 프로젝트 미션을 이해하는 사전캠프와 온라인 멘토링으로 경영, 마케팅 지식을 쌓는다. 그리고 다양한 가치와 문화를 존중하는 글로벌 시민의식 함양에도 방점을 둔다. 사전캠프 이후에는 9박 11일간 캄
5060 세대의 관점으로 풀어낸 도시재생 창업 성과공유회가 진행됐다. 실전창업교육 전문기관 언더독스(대표 김정헌)는 29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주최하고, 서울시50플러스재단이 주관한 신중년 도시재생 창업지원 프로젝트 'Jump-Up 5060 성과공유회'를 성공적으로 협력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성과공유회는 일반적인 경쟁 구도의 데모데이에서 벗어나 지역혁신 창업가가 되기 위한 성장 과정을 공유하고, 새롭게 시작되는 커리어를 축하하는 컨셉으로 구성됐다. 이날 행사에는 사업 주최기관인 한국토지주택공사, 주관기관인
전북 군산을 기반으로 청년 사업과 혁신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도시재생을 이끈 ‘로컬라이즈 군산’이 창업 팀의 성장 과정과 결과물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로컬라이즈 군산’을 기획?운영한 사회적기업 언더독스는 오는 12일 군산 영화타운, 로컬라이즈 타운 일대에서 ‘로컬라이즈 업 페스티벌(Local:Rise UP Festival)’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이날 축제에서는 지난 3월부터 8개월간 군산에서 새로운 가치 창출을 위해 노력해온 23개 창업 팀의 활동 및 결과물을 만나볼 수 있다. 창업 팀과 떠나는 지역 투어, 영화시장 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