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는 2023년 사업계획 수립에 앞서 경기도민의 사회적 요구에 부합한 사업을 수행하기 위한 '신규사업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는 경기도민과 공익단체들의 공익활동을 지원하고 증진하기 위해 경기도와 시민사회가 함께 설립한 중간지원조직이다.이번 공모전은 경기도민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내실 있는 신규 사업을 구상 및 추진하고자 기획했다.공모내용은 내년도 경기도 공익활동 증진을 위한 신규 사업으로 ▲북부지부 개소에 따른 북부지역 특화 신규 사업 ▲연구, 교육, 활동가·단체 지원, 네
올해 가장 빛난 사회적경제기업 창업 아이디어로 시각장애인용 소화기 아이디어를 제시한 ‘스펀지팀’을 비롯해 39개팀이 선정됐다.고용노동부(장관 안경덕)는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원장 정현곤)이 주관하는 ‘2021 소셜벤처 경연대회’ 시상식을 28일 서울 용산구 동자아트홀에서 개최했다. 지난 5월부터 시작된 경연대회는 4개 부문에서 총 956개 팀이 접수했고, 지난 9월 30일 전국대회 심사를 통해 최종 39개 팀이 선정됐다. 이번 시상식은 수상팀을 시상하고 격려하는 자리로서, 전국대회 현장 스케치 영상 상영 및 우수사례 발표, 세레머니
2021 대한민국 청년 평화경제 오픈랩 프로젝트는 남북한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기여할 수 있는 의제와 아이디어를 찾고, 실험해 볼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젝트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다.프로젝트는 6개월에 걸쳐 ‘온라인 공모→오픈테이블 및 세미나→최종팀선발→전문가 인큐베이팅 및 컨설팅→최종발표 및 시상’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최종 선발된 6개 팀에게는 전문가 매칭을 통한 인큐베이팅과 컨설팅도 지원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서울시, 인천시, 경기도가 주최하고, 사회적기업 (주)공감만세와 (재)피스윈
대학생 청년들과 중장년층이 함께 사회적기업 창업에 나선다.사회적기업 상상우리는 ‘2021 신중년 사회적경제 창업아카데미’ 입문과정의 청년 멘토단 발대식을 지난 28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2021 신중년 사회적경제 창업아카데미는 사회적기업 창업을 희망하는 만 45세 이상 신중년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교육 사업이다. 고용노동부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주최하고, 상상우리가 주관한다.현재 입문과정이 수도권과 부산에서 진행 중이다. 대학생으로 이뤄진 청년 멘토단은 앞으로 약 2주간 신중년과 함께 팀을 이루고, 이들이 보유한 사회문제 해결 아이
광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사회적가치 확산을 위한 광산구 주민 생활문제 아이디어 공모전 ‘가치 있는 같이 해결’ 공모사업을 진행한다. 광산구 공모사업 ‘가치 있는 같이 해결’ 사업은 마을주민이 문제를 직접 발굴하고 아이디어 제안을 통해 솔루션을 찾는 리빙랩 방식이다. 지난해 어룡동 주민들은 원거리체험, 관찰카메라, 야생동물 실시간 관찰 등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구 홈페이지 및 온라인에 장록습지의 중요성을 알려 장록습지가 국가습지로 지정되는 데 일조했다. 이번 공모전도 주민들의 생활문제, 편의증진 등 자유로운 아이디어로 주민이 직접 참여
사회적협동조합 살림(이사장 윤봉란)이 ‘2021년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예비창업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은 사회적경제 기업 창업에 관심 있는 사람들에게 창업자금, 창업공간, 멘토링, 교육 등 창업 전 과정을 지원·육성하는 사업이다. 이번 모집은 초기창업팀 이전 단계인 예비창업팀을 대상으로 한다. 모집공고 마감일 기준으로 개인·법인 사업자 설립을 하지 않은 곳이라면 신청할 수 있다.모집 기간은 5월 3일부터 27일 18시까지이며 자세한 내용은 사회적협동조합 살림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한 선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가 내달 29일까지 ‘로컬크리에이터 활성화 지원사업’ 에 참여할 충청권 로컬 크리에이터 팀을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본 사업은 지역의 자원과 특성 등을 기반으로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접목하여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창업가를 발굴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충남 지역 내 13개 팀 선정에 190개 팀이 신청해 14.5: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지역 청년 창업가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올해는 대전·충청·세종권역 통합 모집을 진행한다. 선정된 단체는 예비창업팀 최대 1000만원, 기창업팀 최대 30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서울시가 소셜벤처 창업을 꿈꾸는 청년들에게 공간부터 자금, 컨설팅, 투자연계, 판로개척 등 원스톱 지원을 전담하는 ‘소셜벤처허브’에 입주할 기업 10곳을 모집한다. ‘소셜벤처허브’ 입주기업 모집은 이달 19일까지로, 환경‧돌봄‧도시재생 등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하는 서울 소재 소셜벤처 중 공고일 기준 창업 7년(84개월) 이내 법인기업이면 신청할 수 있다.선정된 기업에는 개별 사무공간을 최장 12개월간 무상으로 제공한다. 공용회의실, 세미나실, 휴게공간, 주차시설도 이용 가능하다. 사무공간은 2인실(9.6㎡)~10인실(29.75㎡)로
(사)강원도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오는 이달 8일부터 23일까지 우수한 사회혁신 창업 아이디어의 사업화를 지원하는 '사회혁신 비즈니스모델 실험비 지원사업' 참여자(팀)를 모집한다.해당 사업은 사회혁신 비즈니스모델 아이디어를 가진 도내 (예비)창업가를 대상으로, 창업 아이디어를 실현 할 수 있는 실험비와 창업 관련 교육을 지원한다.선정된 참여자(팀)는 300만원 내외의 실험비로 약 3개월의 기간 동안 사회혁신 창업 아이디어 구현을 위한 사업화 비용과 교육 및 자문비로 활용해 아이디어를 실험할 수 있다.실험활동을 통해 검증하고 발전된 아이
재단법인 숲과나눔이 우리 사회를 안전하고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곳으로 만들기 위한 아이디어를 지원하는 ‘풀씨’ ‘풀꽃’ 사업을 시작한다.숲과나눔은 2021년도 상반기 시민 아이디어 지원사업 ‘풀씨’와 ‘풀꽃’ 지원자를 공모한다고 5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연간 최대 7억원 규모로 △아이디어 실험 단계의 풀씨 △스타트업 규모의 풀꽃 △전국 규모 참여사업인 풀숲으로 확대되는 단계별 지원 프로그램이다. ‘풀씨’ 지원사업은 선정된 팀에게 최대 300만원을 지원해 환경·안전·보건 분야 문제 해결을 위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직접 실행할 기회를
시민이 일상생활에서 경험하는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는 아이디어 13건이 우수 과제로 선정됐다. 서울시는 ‘규제개혁 아이디어 공모전’을 실시해 우수과제 선정해 개선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지난 9월 1~25일 진행된 공모전에는 시민들이 발굴한 118건의 아이디어가 접수됐고, 그 중 규제개혁위원회 심사를 통해 최우수 1건, 우수 2건, 장려 10건 등 총 13건이 우수과제로 선정됐다.▲최우수상은 ‘일률적인 횡단보도 보행시간을 탄력적으로 변경하여 보행사고 예방’ 과제에 돌아갔다. 똑같은 횡단보도 시간으로 인해 고령 보행자가 제시간에 건
‘돌봄·먹거리·안전, 일상 속 문제를 공론장에서 해결할 수 없을까?’서울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와 사회적협동조합 빠띠가 ‘일상’을 주제로 오는 3일 오후 7~9시 온라인 공론장 ‘세상을 바꾸는 모든 제안, 세모워크숍’을 개최한다. 온라인 화상회의(Zoom)로 열리며, 시민 3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이번 온라인 공론장은 시민 제안 워크숍으로 진행된다. 일상의 문제해결과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벌이는 사회적경제 조직의 사례를 공유하고, 시민이 직접 대안을 찾는다.1부 ‘패널 발제 사회적경제 조직’에서는 우리동물생명사회적협동
# 시각장애인과 저시력자를 위한 ‘경복궁 점‧묵자 촉각그림 관광카드’가 개발됐다. 경복궁 내 경회루, 근정전 등을 촉각으로 느끼고 상상할 수 있도록 만든 문화해설 입체카드로, 12월 말이면 실제 이용할 수 있다. 서울시가 스타트업의 아이디어로 사회적 가치를 담은 7가지 ‘공공디자인’을 개발했다고 2일 밝혔다. 올 연말까지 시설물, 시각매체, 콘텐츠, 서비스 등으로 완성해 시민들이 일상생활에서 직접 경험‧활용할 수 있도록 구현할 계획이다.7개 공공디자인은 △경복궁 점·묵자 촉각그림 관광카드 △강동구 명예도로명 알림 △큰글씨 서울 공공
“도시락을 먹는 순간만큼은 이념을 떠나 맛으로 하나되는 일상을 누리는 한반도민이 되길 희망합니다.”의식주 중 식(食)의 비중이 점차 커지고 있다. 먹방·쿡방이 대세로 떠오른 지 오래됐음은 물론이고, 여러 가지 음식을 두루 맛보는 것을 즐거움으로 삼는 식도락 여행도 트렌드로 떠올랐다. 지난 7월 발간한 ‘2019 국민여행조사 보고서’는 4만8000명을 대상으로 관광여행 여행지에서의 주된 활동을 물은 결과(중복응답), 51.9%가 음식관광을 꼽아 자연 및 풍경 감상에 이은 2위를 기록했다.하지만 ’음식여행‘을 떠나고 싶어도 가지 못하는
제주 숲 보호 캠페인, 친환경 양봉 위한 업사이클, 대학 내 실험실 안전 콘텐츠 제작.우리 사회 다양한 난제를 해결하기 위한 시민들의 다양한 아이디어가 모였다. 환경·안전·보건 분야에서 활동하는 재단법인 숲과나눔이 2020년도 하반기 ‘시민 아이디어 사업화 지원사업 풀꽃’과 ‘시민 아이디어 지원사업 풀씨’ 공모 선정 결과를 27일 발표했다.팀당 연 최대 2천만 원을 지원하는 풀꽃 4기 공모전(2단계)에는 풀씨 활동(1단계) 완료 후 지원한 2개 팀이 최종 선정됐다. ▲가로수 보호정책 마련을 위한 과학적 접근과 지역 네트워킹 사업 ▲
강원도사회적경제지원센터(이사장 이길주)는 도내 환경 문제를 사회적경제 방식으로 해결하기 위한 창업 기초 교육 ‘사회적경제 무엇이든 환영(환경영역) 아카데미’를 오는 8월 13일, 14일, 20일 등 3회에 걸쳐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도내 환경 문제와 창업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참여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참여자 모집은 8월 6일 까지다. 이번 교육은 환경 문제 해결의 사회 혁신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사업화를 구상하는 과정을 통해 사회적경제 예비 창업가 발굴을 목적으로 한다.사회적경제 방식으로 환경 문제 해결 방법을 찾고, 린스타트
‘빈곤 종식’ ‘복지 증진’ ‘학습 기회’ ‘일자리 창출’ ‘지속가능한 생산 및 소비’ ‘생태계 보존’. SK텔레콤이 정보통신기술(ICT)을 기반으로 UN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달성에 기여하는 사업 아이템을 찾는다.SK텔레콤이 5G?AI 등 최신 ICT를 활용한 사회문제 해결 방안을 제안하는 ‘2020 SKT 행복 인사이트’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SK ICT 패밀리사의 역량으로 사회문제를 해결해 나가기 위해 국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들을 수 있도록 했다.올해로 4회째 개최되는 ‘SKT 행복 인사이트’를 전면 개편해 선보인
행정안전부(장관 진영)가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국민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모집한다. 총 2억5천만원의 포상금이 책정됐다.행안부는 국민의 집단지성을 통한 문제해결과 파격 보상으로 대표되는 ‘도전.한국’ 공모를 15일부터 시작한다.올해 처음 시행되는 '도전.한국'은 정부 차원에서 해결하지 못한 사회문제의 해법을 국민들의 창의적 아이디어에서 찾으려는 프로젝트다. 이번 공모는 사전에 선정된 9개 과제의 해결방안을 공모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국민·기업·단체 누구나 제안할 수 있으며, 여러 건의 아이디어를 중복해서 제안할 수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차성수)의 ‘KORAD 혁신&사회적가치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가 이달 26일까지 진행된다. 사회적가치 실현을 생각하는 국민 누구나 공모전에 참여할 수 있다. 분야는 공공혁신(일하는 방식과 문화의 혁신, 혁신성장 강화 등)과 사회적가치(고유업무의 공공성 제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 등) 실현이다. 신청은 한국원자력환경공단 홈페이지나 국민 생각함에서 할 수 있다. 대상은 50만원, 우수상은 30만원, 장려상은 10만원씩 총 12건이 선정된다. 결과는 7월 15일에 발표될 예정이다.차성수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은
“포스트 코로나 이후에 달라질 우리 사회에서 서울혁신파크가 미래를 그리고 상상하고 해결할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서울혁신파크 5주년 기념식 박원순 서울시장 축하영상 中-서울혁신파크가 5주년을 맞았다. ‘사회혁신’이라는 생소한 개념에서 출발한 복합공간은 어느새 시민들의 활동 거점으로 자리 잡았다. 은평구에 위치한 옛 질병관리본부 건물에 서울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서울시마을공동체지원센터, 서울시청년허브 등 중간지원조직이 들어서고 시민단체(NGO), 사회적기업 등이 모였다. 그들은 비영리만 추구하지는 않는다. 영리를 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