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은 1일 코엑스 스타트업 브랜치에서 ‘2022 Kodit Open IR’을 개최했다고 밝혔다.2022 Kodit Open IR은 신보가 투자한 성장유망 기업을 대상으로 VC·AC 등 기관투자자와의 파트너십 구축과 후속투자 유치를 지원하는 IR 행사다.지난 6월부터 3차례 ‘U-CONNECT’ 데모데이를 통해 선발된 6개 혁신 스타트업들은 투자자를 대상으로 IR 피칭과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현장에는 기업체 임직원, 기관투자자, 유관기관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된 ‘청명첨단소재’는 후속
신용보증기금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영업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을 위해 '코로나19 경제회복 특례보증'을 시행한다고 밝혔다.이번 특례보증은 정부의 '자영업자·소상공인에 대한 맞춤형 금융지원' 프로그램 중 하나다. 포스트 코로나에 대비해 설비투자, 인력확충 등 재도약을 준비하는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에 2년간 3조2500억 원을 지원한다.지원 대상은 코로나19 기간 중 내수 소비 위축, 영업제한 등으로 직·간접적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이다.방역지원금 또는 손실보상금을 받은 기업은 물론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매출 또는 영업이익 감소 등
신용보증기금은 온실가스 감축 등 중소·중견기업의 탄소중립 실천에 필요한 자금 지원을 위해 '녹색 공정전환 보증'을 시행한다고 밝혔다.지원 대상은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시설을 도입하거나 공정을 개선하는 기업 ▲친환경 분야 제품 또는 기술을 보유한 기업 ▲신·재생에너지 발전 시설이나 친환경 선박 등을 도입하는 기업이다. 기업 규모에 따라 최대 중소기업은 100억 원, 중견기업은 200억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신보는 하반기 총 5000억 원 규모의 '녹색 공정전환 보증'을 공급하고, 보증한도 확대와 보증료율 차감(최대 0.5%포인트
신용보증기금은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기관의 혁신방향을 모색하고, 신보형 ESG 경영을 본격 추진하기 위해 '신보혁신 국민생각 공모'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공모 기간은 6월 20일부터 7월 15일까지이며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참가자는 정부혁신 방향과 ESG경영 트렌드를 반영한 ▲신보의 중소기업 혁신성장 촉진 환경 조성 방안 ▲신보의 코로나19 연착륙 및 경기회복 지원 방안 ▲신보와 중소기업의 환경책임 강화 방안 ▲대·중소기업 동반성장을 위한 신보의 역할 등 총 10개의 공모 주제 중 1개를 선택하여 응모
광주광역시는 지역 산업과 경제를 견인할 ‘제5기 예비-명품강소기업’ 3곳을 추가로 지정하고 7일 지정서를 수여했다.추가로 지정한 기업은 ㈜뷰닉스, 선일텔레콤㈜, 리바랩 3곳이다. 시는 지난 7월 9곳을 선정한 바 있다. 이로써 제5기 예비-명품강소기업으로 선정한 곳은 총 12곳이 됐다.예비-명품강소기업은 광주시가 중앙정부와 연계해 운영 중인 기업성장사다리 중 첫 단계다. 명품강소기업보다 규모는 작으나 독자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성장하는 지역 유망중소기업을 평가하고, 선정된 기업에는 2년 동안 성장 도약할 수 있도록 집중 지원한다.선
자체 사회적가치 추진체계인 ‘더(More & Better) 프로젝트’를 진행해온 신용보증기금(이사장 윤대희, 이하 신보)이 최근 ESG추진위원회를 설립하는 등 경영 전반에 사회적가치를 담아내는 행보를 가속화하고 있다.신보는 그간 ’더 행복하게, 더 따뜻하게, 더 투명하게‘를 모토로 사회적가치 창출 및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왔다. 지난해에는 공로를 인정받아 기획재정부 주관 사회적경제 유공 사회적가치 실현 부문 대통령표창을 받기도 했다. 사회적금융 지원, 매년 큰 폭 증가... 지난해 1665억원 지원신보는 2012년부터 사회적경제기업
신용보증기금(이사장 윤대희, 이하 신보)이 탄소중립 사회로 나아가기 위해 신재생에너지 기업에 금융지원을 강화한다.신보는 25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김창섭), 기술보증기금(이사장 정윤모)과 함께 ‘녹색보증사업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 주도로 진행된 이번 협약은 신재생에너지 기업에 대한 금융지원 협력체계를 구축해 저탄소경제로 산업구조를 혁신하고 관련 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신보는 산업부 출연금 250억원을 재원으로 에너지 전문기관인 한국에너지공단과 탄소 배출 절감
신용보증기금이 뉴딜 분야 기업에 최대 100억원의 자금을 보증지원한다.신보는 정부의 한국판 뉴딜 정책을 뒷받침 하고 선도형 경제로의 대전환을 위해 ‘뉴딜 기업 특화지원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작년 9월 정부가 발표한 ‘국민참여형 뉴딜 펀드 조성 및 뉴딜금융 지원방안’에 따라 마련됐다. 신보는 기업의 자금수요 및 성장단계에 따라 ‘뉴딜 사업 준비 기업’과 ‘뉴딜 사업 영위 기업’으로 구분해 5년간 총 30조원의 맞춤형 보증을 지원할 계획이다.뉴딜 사업 준비 기업에 대해서는 ‘뉴딜 개발자금 보증’ 및 ‘뉴딜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와 신용보증기금(충청영업본부장 한영찬), 하나은행(충청영업그룹 총괄대표 윤순기)이 2일 시청 접견실에서 ‘세종시 사회적경제 조직을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한다.이번 협약은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사회적경제 조직에 대한 이차보전 지원으로 자금 조달이 어려운 기업의 경영이 안정될 수 있도록 돕고, 사회적경제를 활성화 하고자 마련됐다.협약에 따라 기업에서 대출시 시는 최대 3년간 2.0% 이자차액을 지원하고, 신용보증기금은 100% 신용보증하며, 하나은행은 0.8% 우대금리 대출 등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가 도내 사회적경제기업의 금융권 자금 대출에 대한 이차보전 지원사업을 이달 2일부터 시행한다.올해 신규대출 지원규모는 총 40억원으로 기업당 최고 3억원까지 경영 및 시설 투자 자금용도로 대출이 가능하다. 경남도는 연이자 2.5%를 2년간 지원한다.또 경남도-신용보증기금-금융기관(BNK경남은행, NH농협은행)간 협약으로 △신용보증기금은 대출 100% 보증과 보증료율 0.5%를 우대 적용하며 △협약금융기관에서는 최대 0.9% 금리 인하와 0.3% 보증료율를 지원한다.이번 사업으로 도내 사회적경제기업은 도의 이자
신용보증기금이 대구시 그린뉴딜 스타트업 육성을 위해 최대 30억의 보증을 지원한다.신용보증기금(이사장 윤대희)은 대구광역시(시장 권영진), 대성그룹(회장 김영훈),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이재일)와 22일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대구형 그린뉴딜 스타트업 육성 플랫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기관 간 상호연계를 통해 그린뉴딜 분야의 우수 스타트업을 동반 지원하고, 대구가 균형 잡힌 지역 뉴딜 생태계의 거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는 기반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기관들은 이번 협약으로 지역 소재 그린뉴딜
사회적가치가 화두다. 현 정부의 핵심 철학으로 사회적가치가 선포되면서 공공기관 경영평가 제도에서도 공공성이 중요해졌다. 많은 공공기관들이 사회적경제 조직과 협력하는 등 발걸음이 빨라졌다. 개별 공기업의 고유한 사업 가치가 여러 사회적경제 분야와 만나 사회적가치로 확대되는 데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은 사회적경제와 동행에 나선 대표적 공공기관을 만나 이들이 추진하는 사회적경제 활성화 지원 사업을 살펴본다.사회적경제기업의 자금 조달을 책임지는 '사회적금융.' 2018년 2월 정부는 '사회적금융 활성화 방안'을 발표하고 계속
대구 지역 공공기관 13곳이 청년 외부 유출, 사회적경제기업 지원, 문화예술 프리랜서 고용, 시민 심리방역 등 주요 지역문제 해결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신용보증기금은 지난 26일 대구지역 공공기관과 함께 혁신사업의 성과보고와 주민의견 수렴을 위해 ‘달구벌 IF(Innovation Forum) 혁신포럼’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된 포럼에는 대구지역 공공기관 혁신 협의체인 ‘달구벌 커먼그라운드’ 소속 13개 공공기관이 참여했다. 신용보증기금, 한국가스공사, 대구환경공단, 대구시설공단, 대
전북 전주시가 사회적기업 육성 우수 지방자치단체로 선정됐다. 신용보증기금은 사회적가치 창출 우수 공공기관으로 선발됐다. 서울 광진구, 전북 전주시, 경기 화성시는 사회적경제 친화도시로 선정됐다.고용노동부(장관 이재갑)는 지방자치단체·공공기관이 사회적경제 분야에서 거둔 성과를 격려하기 위해 26일 폴리텍대학 정수캠퍼스에서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공공부문 통합 성과 공유대회’를 열었다. ▲사회적기업 육성 우수 지방자치단체 ▲사회적가치 창출 우수 공공기관 ▲사회적경제 친화도시를 선정해 이들의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사회적
공공기관이 발전소 부지를 제공하고 지역주민으로 구성된 협동조합이 발전시설을 설치해 창출된 수익을 지역사회에 활용하는 ‘햇빛발전소 사업’이 주목받고 있다.신용보증기금이 지난 3일 대구 동구 소재 신보 직원 숙소인 청림재에서 지자체, 유관기관 등 지역사회 관계자들을 초청해 ‘안심마을-신용보증기금 햇빛발전소’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신보는 청림재 건물 옥상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지역주민 30여 명으로 구성된 ‘안심에너지협동조합’이 발전시설을 설치했다. 대구지속발전가능협의회, 대구광역시, 대구동구청, 한국전력 등 지역 유관기관이 발전소
신용보증기금이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온누리상품권 5억원 구매를 약정하고, 사회적경제 기업을 위한 온라인 특판전을 개최했다. 신보는 추석을 맞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들과 온정을 나누고 전통시장 활력 제고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먼저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지난 24일 대구시가 주관하는 ‘추석맞이 온누리상품권 판매촉진행사’에 참가해 온누리상품권 5억원을 구매 약정했다. 또한 온누리상품권 3백원 어치를 별도 구매해 지역사회 소외계층에게 기부했다.지난
스타트업과 중소기업이 크라우드펀딩 방식으로 투자 유치는 물론 사후관리까지 받을 수 있게 됐다.와디즈(대표 신혜성)와 신용보증기금(이사장 윤대희)이 스타트업과 중소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협약엔 크라우드펀딩으로 모집 예정 금액 30%이상을 달성했지만 총 청약금액은 부족한 기업에 신용보증기금이 투자를 지원한다는 방침도 있다.와디즈에서 크라우드펀딩에 성공해 사후 기관 투자까지 유치한 기업의 투자금액은 현재 1600억원에 이른다. 신용보증기금 역시 시장에서 소외된 스타트업을 발굴해 3000억원 이상을 투자했다. 이 둘의 협약으로
대구·경북 지역의 일자리 창출과 청년 취업 활성화를 위해 대구에 본사를 둔 공공기관이 손을 맞잡았다.신용보증기금은 한국산업단지공단, IBK기업은행 등과 10일 ‘대구·경북지역 고용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서면으로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에 따라 ▲중소기업 전문인력 양성 및 성장지원을 위한 일자리 사업 연계 ▲우수 중소기업 청년취업 지원 노력 및 채용정보 공유 ▲기업·청년의 상생 발전을 위한 금융지원 강화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앞서 신보는 협약 기관과 ‘2020 대구·경북 언택트 일자리 박람회’를 지난달 17일부터 3주간
신용보증기금(이사장 윤대희, 이하 신보)이 올해 상반기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지역사회에 도움의 손길을 전하며 온기를 더했다.신보는 지난 3월, 청소·건물관리·보안 등 자회사 직원과 공익근무요원, ICT 협력업체 등 외부직원 등에 마스크 총 3800여 장을 기부했다. 마스크 대란이 일어났던 3월에 귀한 ‘금스크’를 직원들에게 기부함으로써 사회에 공헌하고 직원 감염 차단을 위해 힘썼다.지난 3월 4일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에 성금 5000만원을 기부했다. 노사가 공동으로 십시일반 모은
신용보증기금(이사장 윤대희, 이하 신보)이 2020년 상반기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매해 이어오던 활동을 멈추지 않았다.신보는 지난 5월 19일 지역사회 취약계층에게 노·사가 공동으로 도시락을 3000개를 기부했다. 또 올해 말까지 매주 도시락을 1회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사회공헌 활동은 신보 창립 44주년과 신보 노동조합 창립 40주년을 기념해 지역사회에 공헌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올해로 3년 째다.이날 행사에는 신보의 직원이 직접 도시락을 포장하고 배달했다. 도시락에는 신보 거래 기업의 제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