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체 사회적가치 추진체계인 ‘더(More & Better) 프로젝트’를 진행해온 신용보증기금(이사장 윤대희, 이하 신보)이 최근 ESG추진위원회를 설립하는 등 경영 전반에 사회적가치를 담아내는 행보를 가속화하고 있다.신보는 그간 ’더 행복하게, 더 따뜻하게, 더 투명하게‘를 모토로 사회적가치 창출 및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왔다. 지난해에는 공로를 인정받아 기획재정부 주관 사회적경제 유공 사회적가치 실현 부문 대통령표창을 받기도 했다. 사회적금융 지원, 매년 큰 폭 증가... 지난해 1665억원 지원신보는 2012년부터 사회적경제기업
신용보증기금이 뉴딜 분야 기업에 최대 100억원의 자금을 보증지원한다.신보는 정부의 한국판 뉴딜 정책을 뒷받침 하고 선도형 경제로의 대전환을 위해 ‘뉴딜 기업 특화지원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작년 9월 정부가 발표한 ‘국민참여형 뉴딜 펀드 조성 및 뉴딜금융 지원방안’에 따라 마련됐다. 신보는 기업의 자금수요 및 성장단계에 따라 ‘뉴딜 사업 준비 기업’과 ‘뉴딜 사업 영위 기업’으로 구분해 5년간 총 30조원의 맞춤형 보증을 지원할 계획이다.뉴딜 사업 준비 기업에 대해서는 ‘뉴딜 개발자금 보증’ 및 ‘뉴딜
대구·경북 지역의 일자리 창출과 청년 취업 활성화를 위해 대구에 본사를 둔 공공기관이 손을 맞잡았다.신용보증기금은 한국산업단지공단, IBK기업은행 등과 10일 ‘대구·경북지역 고용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서면으로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에 따라 ▲중소기업 전문인력 양성 및 성장지원을 위한 일자리 사업 연계 ▲우수 중소기업 청년취업 지원 노력 및 채용정보 공유 ▲기업·청년의 상생 발전을 위한 금융지원 강화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앞서 신보는 협약 기관과 ‘2020 대구·경북 언택트 일자리 박람회’를 지난달 17일부터 3주간
신용보증기금(이사장 윤대희, 이하 신보)이 올해 상반기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지역사회에 도움의 손길을 전하며 온기를 더했다.신보는 지난 3월, 청소·건물관리·보안 등 자회사 직원과 공익근무요원, ICT 협력업체 등 외부직원 등에 마스크 총 3800여 장을 기부했다. 마스크 대란이 일어났던 3월에 귀한 ‘금스크’를 직원들에게 기부함으로써 사회에 공헌하고 직원 감염 차단을 위해 힘썼다.지난 3월 4일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에 성금 5000만원을 기부했다. 노사가 공동으로 십시일반 모은
박학양 (재)한국사회가치연대기금 사무총장이 이달 13일 창사 12주년 인터뷰를 위해 서울 사직로 본사를 방문했다. 박 총장은 신용보증기금(신보)에서 약 30여년을 재직한 금융 전문가다. 사회적금융에 대한 인식이 없던 지난 2012년 신보 내에 ‘사회적기업 신용보증제도’를 만드는 등 초창기 사회적경제기업에 자금 조달을 도왔다. 그는 지난 2019년 1월 연대기금 설립부터 현재까지 사무총장을 맡으며 재단의 성공적 출범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본지는 박 총장에게 코로나19 위기와 한국판 뉴딜 정책 등을 사회적경제 방
신용보증기금(이사장 윤대희, 이하 신보)이 경기위축 및 교역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의 경영안정을 위해 연간 5조4천억원을 투입한 ‘중소기업 활력보강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31일 밝혔다.지원내용은 ▲수출기업 지원 프로그램 ▲주력산업 경쟁력 회복 프로그램 ▲경영안정 지원 프로그램 등 3가지다.수출기업 지원 프로그램은 대외교역에 어려움을 겪는 수출기업이 대상이며, 주력산업 경쟁력 회복 프로그램 대상은 자동차, 화학, 철강, 조선, 디스플레이, 반도체 등 6대 주력산업 영위기업이다.신보는 이번 사업으로 수출기업과 주력산업 영위기업
신용보증기금(이사장 윤대희, 이하 신보)이 대구혁신도시 9개 공공기관과 함께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공동성금 1500만원을 전달했다.공동성금 마련을 위해 대구혁신도시 내 9개 공공기관이 참여했다. 참여기관은 ▲신용보증기금 ▲한국가스공사 ▲한국감정원 ▲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한국장학재단 ▲한국정보화진흥원 ▲한국사학진흥재단 ▲한국교육학술정보원 등이다.전달된 성금은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처를 통해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방역물품과 의료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신보 관계자는 “코로나19를 이겨내기 위해 대구혁신도시
신용보증기금(이사장 윤대희, 이하 신보)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경북 소재 중소기업의 위기극복과 경영안정 지원에 나선다. 신보는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 경상북도경제진흥원(원장 전창록)과 ‘매출채권보험 보험료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매출채권보험은 신보가 중소벤처기업부의 위탁을 받아 중소기업을 지원하는 공적보험 제도다. 신보는 보험에 가입한 중소기업이 거래처에 외상판매를 하고 대금을 회수하지 못할 때 발생하는 손실금의 최대 80%를 보상한다.이번 협약으로 경북도는 신보에 10억원을 출연해 매출채권 보험료의 5
신용보증기금(이사장 윤대희, 이하 신보)이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시민들의 어려움을 나누기 위해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에 성금 5천만원을 기부했다고 4일 밝혔다.노사공동으로 마련된 이번 성금은 코로나19 주요 확산지인 대구·경북지역의 재난활동 및 구호물자 지원 등에 사용된다.신보는 이번 기부금 전달 외에도 지난달 7일 코로나19 피해 중소기업에 대한 유동성 지원 프로그램을 통한 자금 공급으로 피해기업의 위기극복을 지원하고 있다. 2월 28일에는 대구동구사회복지관협회를 통해 보건용 마스크 1천여장과 손세정제 등 위생용품 기부와, 무료
세계시장 진출에 잠재력이 있는 우수 ICT기업이 글로벌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통합지원체계가 마련된다.신용보증기금(이사장 윤대희, 이하 신보)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 서울보증보험, 본투글로벌센터 등 4개 기관과 13일 서울 마포구에 소재한 중소기업DMC타워에서 ‘글로벌 ICT 미래 유니콘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우수 ICT기업의 보증 및 해외 진출 등을 일괄적으로 지원하는 통합 지원체계 구축을 위해 성사됐다.이후 신보는 ‘글로벌 ICT 미래 유니콘 육성’을 위한
신용보증기금(이사장 윤대희, 이하 신보)이 ‘스타트업 네스트(Start-up NEST)’ 사업으로 4차 산업 스타트업 100개를 선발한다. 이번 스타트업 네스트 7기는 2월 5일 오후 2시부터 3월 5일 오후 5시까지 모집한다.스타트업 네스트는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해 액셀러레이팅과 금융지원, 성장지원을 단계적으로 제공하는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이다. 신보는 지난 스타트업 네스트 사업으로 총 신용보증 1천 296억 원, 직접투자 89억 원을 460개 기업에게 제공하고 민간 벤처캐피탈로부터 386억 원 투자를 유치했다.올해는 대기업과
아시아지역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 활성화와 중소기업 금융 발전에 대해 논의하는 장이 마련된다.신용보증기금(이사장 윤대희, 이하 신보)는 아시아개발은행연구소(소장 나오유키 요시노, 이하 ADBI)와 함께 29일부터 이틀간 일본 도쿄에서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와 중소기업 금융’을 주제로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ADBI는 아시아 및 태평양 지역에 대한 연구, 인적자원개발, 개발경험공유 등을 위해 설립된 아시아개발은행(ADB)의 싱크탱크로, 신보는 지난해부터 ADBI와 함께 아시아지역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 활성화 및 중소기업 금
신용보증기금(이사장 윤대희, 이하 신보)과 한국정보화진흥원(원장 문용식, 이하 진흥원)이 중소기업의 국가 데이터 이용 지원에 나선다. 신보는 진흥원과 19일 대구 동구에 소재한 한국정보화진흥원에서 ‘중소기업 데이터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정책금융을 지원하는 신보와 국가 데이터 생태계를 조성하는 한국정보화진흥원이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해 중소기업의 데이터 경쟁력을 강화하고, 국가 데이터 이용과 이를 통한 사업화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신보가 구축한 ‘혁신창업 플랫폼’과 진흥원의 데이터 플랫
신용보증기금(이하 신보)이 국내 기업·기관 중 최초로 ‘공정무역 실천기업’ 인증을 취득했다.신보는 16일 서울 구로구 신용보증기금 인재개발센터에서 인증식을 개최했다. 지난 5월 ‘2019년 세계 공정무역의 날 한국 페스티벌’에서 ‘공정무역 실천기업’을 추진하기로 선언한 뒤 실제 인증을 받았다.이를 위해 신보는 ▲공정무역 제품 사용 확대 ▲공정무역의 필요성 및 우수상품 홍보 강화 ▲공정무역 워크샵 개최 등 교육 확대 ▲공정무역 기업 지원 강화 등 공정무역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지속해왔다.‘공정무역 실천기업’은 공정무역에 대한
글로벌 강소기업에 대한 금융, 비금융 지원이 활성화 된다. 신용보증기금(이사장 윤대희, 이하 신보)과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사장 김기만, 이하 코바코)는 25일 서울 중구에 소재한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 본사에서 ‘혁신형중소기업 마케팅?금융 지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신보가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을 위해 금융·비금융 연계지원을 강화하는 노력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협약은 우수 중소기업 판로 및 브랜드 인지도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신보와 코바코는 ▲신보 지원 및 추천 기업에 대해 코바코 지원사업 우대
신용보증기금이 미래 기업가치가 우수하고 성장 가능성이 높은 강소기업을 선정해 중견기업으로 육성한다. 신보는 창의적 기술력을 바탕으로 독자적 사업 영역을 개척하고 있는 강소기업 9개를 ‘신보 스타기업’으로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주식회사 세우인코퍼레이션, 21세기, 유진테크놀로지, 영광와이케이엠씨, 실론, 대영합섬, 참고을 해성인터내셔날, 세안정기 등의 이름이 올랐다.‘신보 스타기업’은 미래 기업가치가 우수하고 경영혁신을 통해 성장할 가능성이 높은 기업을 선정해 지속적으로 우대·지원해 중견기업으로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신보는 올
신용보증기금(이사장 윤대희)은 6일 경남도청에서 경상남도, 농협은행, 경남은행과 ‘경상남도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정책금융기관이 지방자치단체, 민간은행과 서로 협력해 사회적경제기업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자립기반을 마련하고,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통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협약으로 신보는 경남 소재 사회적경제기업에 보증비율(100%)과 보증료율(0.5% 고정보증료율)을 우대 적용하고, 경상남도는 사회적경제기업이 부담하는 대출이자 중 2.
그동안 신용보증기금(이사장 윤대희, 이하 신보)이 추진해온 ‘사회적경제기업 평가시스템’ 구축 결과를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신보는 지난 29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사회적경제기업 평가시스템 구축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사회적경제 전문가, 사회적경제기업, 금융기관 등 관계자 150여명이 참여한 이번 보고회는 사회적경제기업 평가시스템의 효과적인 활용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그동안 사회적경제에 경험이 없는 금융기관은 우수 기업을 판별하고 평가하기 위한 기준이 미흡해 지원 확대가 어려웠다. 적은
신용보증기금(이사장 윤대희, 이하 신보)이 강소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다양한 문제점을 들어보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신보는 창원대, KOTRA와 함께 15일 그랜드 머큐어 앰버서더 창원에서 중소기업 CEO 및 임직원을 대상으로 ‘금융·기술·수출 융합상담회(이하 융합상담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융합상담회는 중소기업이 금융, 기술개발, 해외진출 등의 분야에서 겪는 문제점을 듣고, 3개 기관이 각각 전문성을 살려 공동으로 해결방안을 찾아 중소기업을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융합상담
신용보증기금(이사장 윤대희, 이하 신보)이 대구지역 청소년들에게 진로교육과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인권과 청렴에 대한 인식을 함양시키는 기회를 제공했다.신보는 지난 10일 대구 동구지역 10개 중학교 재학생 350여명을 대상으로 대구 신용보증기금 본점에서 ‘청소년 인권·청렴교육 및 진로탐색 현장학습’ 행사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큰별쌤’으로 유명한 최태성 강사가 ‘도전하는 젊음, 꿈꾸는 청춘’이라는 주제로 청소년들의 장래를 위한 진로특강을 진행했다.또 학생입장에서 생명존중에 대한 공감을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