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와 부천시사회적기업협의회(회장 김승모)가 지난 22일, 경기권역 사회적기업·협동조합 통합지원기관인 사회적협동조합 사람과세상(이사장 주태규, 이하 사람과세상)와 제3호 ‘시옷카’ 전달식을 가졌다.부천시사회적기업협의회는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는 사회적경제 단체에 업무에 필요한 차량을 기부하는 시옷카 기부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명칭은 사람과 사회를 이어 지속가능한 생태계 조성을 위한 가치를 담은 부천시 사회적경제 브랜드 ‘시옷’에서 유래했다.협의회는 2020년, 제1·2호 시옷카를 푸드뱅크 사업을 추진하는 행복을나누는사람들
사회적협동조합 사람과세상(이하 사람과세상)이 경기도 내 사회적기업 종사자들의 자녀 장학금을 지원한다. 사람과세상은 오는 3일까지 ‘2021 부천사회적기업협의회 사회적기업 종사자 자녀 장학금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30일 밝혔다.이번 장학금 지원사업은 경기도 내 사회적기업 종사자 자녀 중 중학교 1~3학년에 재학중이며, 경제적 사정이 어려워 학업을 유지하기 어려운 15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사람과세상 측은 “이번 장학금 지원사업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이 가중되는 가운데 학업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기도 내 사회적기업
사회적협동조합 사람과세상(이사장 주태규, 이하 사람과세상)이 렛츠런재단(사무총장 이현철)과 30일 사회적경제기업 창업 및 성장 지원을 위한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사회적경제기업의 성공적인 창업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사회적경제 위드런’ 사업을 진행한다.'사회적경제 위드런' 사업 대상자는 경기 남부권역(한강 이남)에 소재한 예비사회적경제기업 또는 2년 이내의 초기 사회적경제기업이다. 말(馬)산업이나 농축산 관련 추진기업에는 심사 시 가점이 부여된다.모집 규모는 10팀 내외로, 선정된 기업에는 사업
사회적협동조합 사람과세상(이사장 주태규)과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황창화)가 경기도 소재 (예비)사회적기업 10곳을 대상으로 현장설비 개선 지원사업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경기도 지역 창업 7년 이내 기업들의 사회가치 창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총 46개 기업이 지원했고 사회적기업 3개소, 예비사회적기업 7개소 등 최종 10개소의 (예비)사회적기업이 선정됐다.선정된 기업은 ▲주식회사 담심포 ▲주식회사 후드 88 ▲주식회사 더이음 ▲주식회사 크레몽 ▲주식회사 애니멀컴패니언 ▲사
사회적협동조합 사람과세상(이사장 주태규, 이하 사람과세상)이 경기도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토론회를 8일 오후 2시에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이번 토론회는 사회적협동조합 사람과세상, 경기도사회적경제지원센터협의회, 경기도사회적기업협의회, 경기도자활기업협회, 경기도협동조합협의회가 공동 주최·주관한다.토론회는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축사로 시작한다. 이어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의 축사, 서용식 경기도사회적경제 사회적협동조합 이사의 환영사가 이어진다.토론회는 뉴노멀 시대의 경기도 사회적경제의 방향성 및 활성화 방안 모색을 주제로 진행된다
원통국유림영림단 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임석종)이 지난 25일 산림청 설립 인가를 받았다. 원통국유림영림단 사회적협동조합은 북부지방산림청 인제국유림관리소 관할의 국유림을 돌보고 가꾸는 조직이다. 나무 심기, 솎아내기, 베기 등의 작업과 산불 진화, 재해방지, 산림복구 등 국유림사업을 담당하고 있다.원통국유림영림단은 개인사업자로 운영되던 영림단을 사회적경제조직으로 전환한 사례다. 산림청은 국유림영림단의 공공성을 강화하기 위해 2019년부터 ‘국유림영림단 사회적경제기업 전환·안정화 컨설팅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산촌 지역 내 공동체 이
사회적협동조합 사람과세상(이사장 주태규)과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황창화)가 경기도 소재 (예비)사회적기업을 대상으로 현장설비 개선 지원사업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경기도 지역 창업 7년 이내 기업을 대상으로 총 10개소를 선발한다.선정된 기업은 ▲근로환경(작업공간·시설·도구·재택근무 인프라 구축 등) 개선 ▲업무시스템(무인 주문시스템, 주요 사업 관련 프로그램 등) 개선 ▲사업 연계 ▲안전 관련 기타 현장설비 개선 등을 지원받는다. 기업당 지원금 1000만 원을 받는다.심사는 ▲사업의 필요성 ▲사업내용의 구체성 ▲사회가치 지표측
밸리스는 ‘버려지기 위해 태어난 생명은 없다’를 모토로 생태계 교란어종 ‘배스’를 활용해 반려동물 영양제 파우더를 개발했다. 자체 연구시설과 생산공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해외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모어댄은 자동차에서 재활용되지 않는 안전용품 폐기물을 활용해 가방이나 패션 제품을 만든다. 원단을 다시 만드는 것이 아니라, 자동차 소재를 그대로 활용하는 방식으로 가방 등을 생산한다. 최근에는 파주에 제품을 제조하는 전 과정을 친환경 방식으로 구축한 생태공장을 오픈했다.소셜벤처 밸리스와 모어댄은 소셜벤처 경연대회에서 발굴된 기업이다.
사회적협동조합 사람과세상(이사장 주태규, 이하 사람과세상)이 도시재생 활성화를 위해 국제기구, 사회적 기업과 손을 잡았다. 사람과세상은 지난 17일 유엔해비타트 한국위원회(회장 박수현), ㈜인피루트(대표 김지은) 등과 도시재생 창업교육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세 기관은 앞으로 도시재생 분야 사회적경제 조직을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한 '도시재생 창업학교'를 공동으로 기획·운영할 계획이다. 주태규 사람과세상 이사장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도시재생 분야와 사회적경제가 함께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을 지속적으로 판매할 수 있는 마케팅 전략이 필요하더라고요. 그동안 마케팅 역량이나 여력이 안되다 보니 마케터에 대한 갈망이 컸죠. 소셜마케터 분들이 기업 마케팅과 공동매장을 브랜딩 할 수 있는 제안을 해 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송파구에는 도소매 업종의 사회적경제기업 수가 많다. 대부분 기업이 영세하게 운영된다. 매장 운영도 버겁다. 이같은 기업들에게 전문 마케팅 인력이 지원된다면 어떨까. 신수정 송파구사회적경제지원센터장은 “마케터가 있다면 소비자들에게 전략적으로 다가가 제품을 알리고 판매하는데 수월해 질 것”이
2019년 경기도 내 사회적기업 성과분석 결과 전년 대비 매출액이 30.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영업이익, 고용인원 등의 지표도 개선됐다. 분석은 경기도 사회적경제기업 지원기관인 ‘사람과 세상’이 맡았다.전체 매출액은 8252억원으로, 기업당 평균 매출액은 20억원으로 확인됐다. 이는 전년 대비 11.8% 증가한 수치다. 영업이익 발생 기업은 254개 기업으로 전체 399개 기업중 과반을 넘는 숫자다.기업당 평균 고용인원은 31.4명이다. 이중 취약계층 근로자는 19.9명이다. 취약계층 근로자 유형은 ▲고령자(72.2%) ▲장
경기도는 전국 최초로 사회적기업 육성 조례를 제정하는 등 사회적경제 육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2022년 사회적경제원 출범을 준비하고 있는 등 도내 사회적경제 영향력도 점차 커지고 있는 추세다. 하지만 보다 성공적인 사회적경제 발전을 위해서는 전문인력 양성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지난 21일 한신대 사회혁신경영연구소가 주최한 ‘2020 경기남부 사회적경제 월례포럼’ 2회차시간에는 ‘경기도사회적경제 발전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 과제’를 주제로 문보경 경기도 사회적경제센터장이 발제하고, 주태규 사람과세상 이사장이
경기도 사회적기업·협동조합 통합지원기관 사회적협동조합 사람과세상이 수원시사회적기업협의회와 지난 6월부터 9월까지 4개월간 수원지역 노인을 대상으로 돌봄서비스를 제공했다고 14일 밝혔다.대상자는 공적 돌봄에 배제된 노인 중 돌봄이 필요한 노인 21명을 발굴했다. 선정된 이들에게는 간호돌봄과 소독방역을 제공했고, 중점관리 대상자 5명에게는 방문진료와 심리상담서비스를 제공했다.이번 사업을 통해 대상자 중 2명의 노인이 노인장기요양보험 등급 판정을 받았고, 1명은 수원시 복지관과 연계해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했다. 또 2명을 수
경기도 사회적기업·협동조합 통합지원기관 사회적협동조합 사람과세상(이사장 주태규, 이하 사람과세상)이 부천시사회적경제센터(센터장 윤기영)와 지난달 24일 ‘부천시 사회적경제 기업의 사회적가치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부천시 사회적경제 기업의 사회적가치 지표(SVI)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사회적가치 측정 컨설팅 사업을 진행한다는 내용을 담았다.사람과세상은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부천시 사회적경제 기업 23개를 대상으로 사회적가치 지표(SVI) 이해 교육과 컨설팅 사업을 진행했다. 이를통해 부천시 사회적
경기도 사회적기업·협동조합 통합지원기관인 사회적협동조합 ‘사람과세상’(이사장 주태규)이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황창화)와 함께 경기도 내 (예비)사회적기업 중 코로나19로 현장설비 개선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현장설비 개선 지원사업은 경기도에 소재한 20개 (예비)사회적기업을 선발해 기업 당 500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금은 ▲(예비)사회적기업 근로자의 업무 능률과 복지향상을 위한 설비구축 ▲사무실 리모델링 등 환경개선을 위한 비용 등으로 사용할 수 있다.양 기관은 사업비 지원의 필요성과 가시적인 기
사람과세상(이사장 주태규)이 코로나19 이후 지역사회를 기반으로 하는 돌봄체계 구축을 위해 수원시사회적기업협의회(회장 최옥순, 이하 수사협)와 ‘수원시 돌봄서비스 시범사업’을 운영한다. 사람과세상은 경기도 사회적기업·협동조합 통합지원기관이자 사회적협동조합이다.지난 16일부터 시작된 수원시 돌봄서비스 시범사업은 수원시 소재 사회적경제조직이 지역사회 내 돌봄이 필요한 취약계층 고령자를 위해 간호돌봄 서비스와 주거지역 방역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특히 중점관리 대상을 선별해 방문진료, 심리상담 서비스를 연계한다.수행기관은 △
경기도 주요 지방자체단체들이 ‘고용조정 0% 선언(고용연대선언)'에 나선다.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적 여려움 속에서도 해고 등 인적 구조조정 없이 위기를 극복하자는 취지다. 경기도 내 기업들의 참여 선언에 이어, 지자체가 뛰어듦으로써 해고없이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움직임이 확산될 것으로 전망된다.21일 사회적경제 분야 단체 등에 따르면 경기도 양주시와 남양주시가 고용연대선언 참여를 위해 선도적으로 움직이고 있으며 고양시, 부천시, 오산시 등도 내부적으로 검토하는 등 경기도 지자체들 사이에서 '고용조정 0%' 운
경기도 사회적경제기업이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복지관 협회와 손잡았다. 판로확대 및 구매활성화를 위해서다.사회적협동조합 사람과세상(이사장 주태규)은 20일 부천 상동종합복지관 강당에서 (사)경기도사회복지관협회(회장 정성기), 사회적협동조합 경기도사회적경제기업종합상사(이사장 박진범)와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협약식에는 부천시 박명혜 시의원을 비롯해 ▲(사)경기도사회복지관 박찬일 부회장 ▲경기도 사회적기업 협의체 공동대표 (주)위드플러스 시스템 김승모 대표 ▲(예비)사회적기업 애플하우스 김경숙 대표 ▲부천시사회적경제센터 윤
“사회적경제기업은 수익이 많지 않아 자체적으로 전문인력을 고용하기가 어려운데, ‘한국중부발전 신중년 사회적경제전문가 양성 프로젝트’는 한국중부발전 지원으로 운영되기에 비용 부담이 없어 굉장이 좋아요.”‘한국중부발전 신중년 사회적경제전문가 양성 과정’을 통해 전문인력을 고용한 예비사회적기업 최안순 ㈜퓨어앤클린 대표의 설명이다. 최 대표는 앞으로도 이와 비슷한 기회가 있으면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퓨어앤클린처럼 다양한 경험이 있는 전문가가 우리기업에서 일한다면 어떨까. 전문인력을 고용하기 어려웠던 사회적경제기업은 기업 경영 및 운영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