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전통 공예 브랜드가 한국 최대 공예 박람회인 '2022 공예트렌드페어'에서 첫 선을 보인다.습지에서 자라는 갈대류인 '띤'을 소재로 미얀마 빤따노 지역의 공예 브랜드인 '띤.띵'은 오는 11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공예트렌드페어에서 브랜드 출시 후 첫 오프라인 전시를 진행한다.'띤.띵'은 문화예술기획사 컴퍼니안과 더프라미스가 공동 주관하는 '미얀마 빤따노 지역 돗자리 생산자협동조합의 지속가능한 비즈니스 구축 사업(띤 프로젝트)’으로 탄생한 미얀마 빤따노 지역 돗자리협동조합의 공동브랜드다.더프라미스는 협동조합의 체
더프라미스가 지난 14일 용산교육복지센터에서 용산교육복지센터, (사)피난처(열국아이학교)와 바라카작은도서관 실무자 및 활동가 대상으로 심리 지원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워크숍은 센터 담당자들로부터 “무섭다는 표현을 하는 아동들이 많아지고 있다”면서 “이태원 참사에 대해 많이 물어보는 아동들이 있는데,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모르겠다”는 목소리가 나오면서 기획됐다.더프라미스 국제재난심리지원단 이지스(이윤호, 이현주, 오유현)는 이태원역 1번 출구에서 가까운 용산교육복지센터에 오기 위해 이태원 참사 현장을 지나치는 아동에게 미칠
국제협력단체 더프라미스는 지난 3월부터 10월까지 (재)숲과나눔,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안산시에 거주하고 있는 외국인주민과 함께 기후변화 대응 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대한민국의 미래세대 중 하나이지만 기후위기 대응 및 적응으로부터 소외되고 있는 외국인 주민을 대상으로 기후위기 대응 및 적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새로운 방식의 환경교육을 진행하고자 기획됐다.외국인 주민의 모국어를 통해 접근성을 강화하고 기후변화와 쓰레기 분리배출을 주제로 한 보드게임을 제작하여 분리 배출과 기후변화에 대해 더욱 재미있
국제협력단체 더프라미스(이사장 법보 스님)는 경북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의 신규 위탁 법인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더프라미스는 경상북도 수탁기관 선정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11월 1일부터 3년간 경북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의 운영을 맡게 됐다.경북 구미시에 위치한 경북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은 2005년 개소했다. 현재 경북 내 6개 시·군을 관할하며, 262가정의 재학대 예방 및 원가정 기능 회복과 학대 피해 아동 22명의 심리치료도 진행하고 있다. 이 밖에도 아동학대 인식개선을 위한 교육 및 홍보사업과 아동학대 대응 인력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종
국제협력단체 더프라미스는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함께 오는 9월 30일까지 ‘KOICA-NGO 봉사단(Edu-corps)’ 봉사단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봉사단은 서울시자원봉사센터와 (사)점프의 협력으로 코로나 팬데믹 이후 해외 현지 교육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총 40명을 선정해 올해 12월부터 1년간 동티모르, 캄보디아, 필리핀 중 한 곳에서 ▲교보재 개발 ▲멘토단 발굴·조직 등 아동·청소년을 위한 교육봉사를 진행한다.더프라미스는 봉사단원 모집을 위해 지난 20일 부산여자대학교와 부산외국어대학교에서 설명회를 가졌다.
국제협력단체 더프라미스는 서울시자원봉사센터와 함께 115년 만에 기록적 폭우로 침수된 서울시 금천구 금하마을에서 8월 23일부터 1달간 재난심리지원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금하마을은 저층 주거지 140 가구 중 114 가구가 이번 폭우로 물에 잠겼고, 안양천 수위가 오르면서 동네 하수구 물이 역류했다.더프라미스는 집안에 물이 차오르는 것을 경험하면서 심리적으로 불안감을 호소하는 재난취약계층에 노인과 장애인이 많아 심리적 응급처치가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이에 더프라미스는 8월 23일부터 주 1회 금하마을 주민공동이용시설
대한불교조계종 한마음선원이 우크라이나 긴급구호 지원을 위해 성금 3000만원을 국제협력단체 더프라미스(이사장 법보)에 전달했다.더프라미스는 지난 3월 8일부터 독일 베를린 중앙역에서 우크라이나 난민 대상으로 물품 등을 지원하고 있다. 최근에는 현지 단체 아사달(ASADAL)과 우크라이나 동부 드네프로 지역을 중심으로 생활용품·식량·상비약 그리고 아동을 위한 놀이 키트를 지원하고 있다.더프라미스 재난구호 이사 묘장스님은 “전쟁으로 고통을 겪는 우크라이나 시민과 피란민들을 위해 희망을 전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성금은 폴란드 국경을 통
국제협력단체 더프라미스(이사장 법보)는 7일 산불 피해를 입은 강원도 주민과 자원봉사자 300명을 위한 급식지원에 나섰다고 8일 밝혔다. 더프라미스 산불긴급대응팀은 강원도 동해시에 위치한 비천분교 상황실을 방문해 산불 진압 현황 파악해 방재단 및 주민과 자원봉사자 300명분의 물, 도시락 및 김밥 등의 급식 지원을 했다.이어 동해시에 위치한 이재민의 임시주거시설인 국가철도공단 망상수련원을 방문해 대피중인 27가구의 필요한 물품 조사를 진행했다. 이후 조사를 바탕으로 지원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산불 피해 이재민을 돕는 모금을 진행
국제협력단체 더프라미스(이사장 법보)는 대한적십자사(회장 신희영)와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재난위험경감과 지역사회 복원력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기후 위기로 재난 발생이 심화되는 상황에서 교육을 통해 재난을 예방하고 대비하기 위해 체결됐다. 더프라미스는 대한적십자사 아시아태평양 재난복원력센터(APDRC)와 재난교육 역량 강화 및 훈련을 위해 협력한다.양 기관은 아시아태평양지역 재난위험경감과 관련된 ▲연구개발(재난 관련 학술연구, 복원력 관련 지식 보급) ▲지식생산(게임 또는 교육자료 공동 개발)
국제구호협력기구 더프라미스(이사장 법보스님)가 아동 놀이 치유 전문가, 재난 심리전문가와 함께 코로나19 상황 속 재난 약자인 아동을 위해 마음 돌봄 놀이 키트를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더프라미스는 코로나 확진자가 가장 많은 서울·경기, 대구·경북 지역 아동 모임과 지역아동센터 등 취약계층 아동들이 있는 곳을 대상으로 10월~11월 신청을 받아 마음 돌봄 놀이 키트를 지원할 예정이다.앞서 더프라미스는 지난 6월, 서울·경기 및 대구·경북 지역아동센터에 다니는 아동 308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이전과 현재의 정서 변화에 대한 설문
국제구호협력기구 더프라미스(이사장 법보스님)는 홍수 피해를 입은 동티모르 이재민 230가구에 긴급구호 활동을 펼쳤다.동티모르는 지난 3월 29일에 발생한 홍수로 수도를 포함한 8개 자치구에서 이재민 약 1만명이 발생했다. 더프라미스는 가장 피해가 심했던 동티모르 수도 딜리의 마띠아웃(Metiaut) 지역을 시작으로 타시똘루(Tasitolu), 메띠나로(Metinaro) 지역 대피소 이재민들에게 쌀 20kg 230포대, 조리기구 및 돗자리 230개, 대피소 내 아동 교육을 위한 학용품 265세트를 지원했다.또한 더프라미스 동티모르 지
국제구호협력기구 더프라미스(이사장 법보스님)는 홍수 피해를 입은 인도네시아와 동티모르의 이재민을 위한 긴급구호를 시작했다고 밝혔다.지난 3월 29일 인도네시아와 동티모르에 폭우로 인한 홍수 피해가 발생했다. 동티모르는 수도 딜리를 포함한 오에쿠시(Oecussi), 보보나로(Bobonaro), 코마리마(Covalima) 등 8개의 자치구에서 이재민 약 1만명이 발생했다.홍수로 코로나19 대응 물품 보관소와 각종 공공시설과 민간시설, 가정집이 침수 및 붕괴됐다. 이재민들은 18개의 대피소에서 생활하고 있지만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