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간 청년주택 27만 가구 공급, ‘안암생활’과 같은 용도변경형 리모델링 사회주택 5000호 공급, 매입약정형 사회주택 3000호 공급, 서울시 사회주택 2500호 공급, 맞춤형 전·월세 대출 등을 통한 43만 청년 가구의 주거비 부담 완화, 서울시 청년 5000명 월세 지원, 주거상향을 통한 청년의 지옥고(반지하·옥탑방·고시원) 거주 비율 10% 감축…‘정부와 서울시에서 2021년에 약속한 주거 정책이다.코로나19로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했다. JTBC 드라마 덕분에 은행 대출금을 드디어 갚을 수 있을 것 같다고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와 LH(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 변창흠)는 도시재생 분야에 뜻을 가진 청년을 대상으로 2020년도 2차 ‘도시재생뉴딜 청년인턴’을 모집한다. 도시재생뉴딜 청년인턴은 지역 청년들이 지자체 도시재생지원센터(이하 센터) 등에서 업무를 경험하면서 직무능력을 키우고 경력을 쌓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선발된 청년들은 교육과 훈련에 중점을 둔 일경험 수련생으로 참여하게 된다. 만 18세 이상 34세 이하의 청년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학력이나 경력에는 제한이 없다. 수련기관의 청년인턴 수요 등을 고려해 350명을
#(주)녹색친구들은 주거 취약계층을 위한 장기임대주택 및 사회주택 공급하고 있다. 주택 내 커뮤니티 공간을 조성하고, 공동체 자체 규약 마련, 입주 전 공동체 활성화 교육 시행한다.#유한책임회사 더함은 협동조합형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공급한다. 아파트형 마을공동체 사업, 협동조합 임대주택 결합형 도시공원 조성, 소셜 오피스 및 리테일 등의 부동산도 개발한다. 또 입주자 중심 커뮤니티 공간 지원 및 인큐베이팅과 육아, 먹거리 등 커뮤니티 수요 기반 플랫폼 사업을 진행한다.위는 국토교통부가 2018년 선정한 국토교통형 예비사회적기업이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다음달 8일까지 도시재생뉴딜 사업을 준비 중인 지역을 대상으로 '도시재생 주민역량강화사업'을 공모해 선발한다.도시재생 주민역량강화사업은 각 지역별 도시재생지원센터와 해당 지역주민들이 한 팀을 이뤄 지역 활성화 사업 아이템을 발굴해 사업을 기획하면 정부가 전문가 컨설팅을 제공하고 운영비와 초기사업비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사업 아이템으로는 △노인돌봄 등 커뮤니티 서비스 △지역특산품 제작·판매 △게스트하우스 운영 등 수익창출사업 △골목투어 등 지역관광·행사 기획 등이 있다.작년까지는 나눠서 추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 이하 국토부)가 올해 공적주택 21만호를 공급해 장기공공임대주택 재고율 8% 달성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국내 공공임대주택 수준을 선진국 수준으로 끌어올린다는 각오다.국토교통부는 27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2020년 업무계획을 발표했다. 올해 국토부는 주거복지망 확충을 위해 수요자 맞춤형 공적주택 공급 등에 집중할 예정이다.무주택 서민을 위해 수요자 중심으로 공공임대주택 공급체계를 개편한다. 기존에 영구·국민·행복주택 등으로 나뉘어 입주자격·임대조건이 복잡하고, 다양한 계층 수요를 충족하기 어려웠던 공공임대주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가 도시재생 전문인력 양성 대학을 공모해 지원한다.본 공모는 경제·문화·복지·도시·건축·거버넌스 등을 아우르는 도시재생분야 융·복합적 인재 체계적 양성을 위한 것이다.국토부는 대학 전공과목과 도시재생 사업 현장 실무를 융합하고, 지역의 특화된 잠재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석·박사 과정을 제시하는 대학을 우선 선정해 향후 5년 동안 지원할 계획이다.선정된 대학에게는 학생 장학금을 비롯해 △기자재 및 시설비 △연구 프로그램 및 교재 개발 △교직원 인건비를 지원한다. 이와 동시에 대학의 책임성 확보를 위해 대학자산의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가 주거 취약계층이 공공임대주택에 입주할 수 있도록 대상자 신청·입주·정착까지 전 과정을 지원한다.‘비주택거주자 주거상향 지원사업’은 쪽방·고시원·비닐하우스 등에 사는 주거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다. 사업은 지자체가 희망자 신청을 받고 LH가 입주를 도와 정착 후에 지역자활센터에서 입주자를 관리하는 과정으로 진행된다. 국토부는 1월 31일부터 2월 15일까지 전국 광역시·도와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시행기관 공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공공임대주택 입주자격이 있음에도 정보를 알지 못하는 사람들을 직접
국토부가 올해 도시재생 뉴딜사업 신규 사업 선정 시 지난해 실적을 시?도별 예산 배분에 반영한다.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16일 열리는 ‘2020년 1차 시?도 간담회’를 앞두고 지난해 도시재생 뉴딜 사업 추진 실적과 올해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 지난해 시?도별 사업 추진 실적을 점검한 결과 △충남 △전남 △경남 △제주는 우수한 성과를, △부산 △대구 △인천은 다소 부진한 성과를 보였다. 국토부는 올해 신규 사업 선정 시 지난해 실적을 시?도별 예산 배분에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실적이 부진한 시?군?구는 만회대책을 수립하도록 하고
함양군은 함양읍 인당마을이 국토부 2019년 하반기 도시재생뉴딜사업에 선정돼 ‘우리동네살리기’를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총 88억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도시재생뉴딜사업은 낙후 지역에 자본을 투입해 도시를 재정비하는 사업이다. ‘우리동네살리기’는 5만㎡ 미만 소규모 저층 주거밀집지역을 대상으로 한다. 함양군은 인당마을에 올해부터 2022년까지 국비 50억원, 지방비 33억원, 기금 5억원을 모아 총 88억원을 투입한다. 대표적으로 ‘사람을 잇는 공동포괄케어’, ‘자원을 잇는 항노화 마을’, ‘경제를 잇는 마을일자리’ 사업이 추진된다
전남도는 2022년까지 강진?진도군 도시재생 사업에 총 140억 원을 투자 한다. 이 중 84억 원은 국비, 56억 원은 지방비다. 강진?진도군은 국토부 도시재생 인정사업을 통해 국비 84억원을 확보했다. 도시재생 인정사업은 2019년 11월에 새로 신설된 사업이다. 도시재생 전략계획이 수립됐으나 활성화계획이 수립되지 않은 지역에 소규모 생활밀착형 기반시설을 지원하는 제도다. 이번 도시재생 인정사업에는 전국적으로 12곳, 전남에서는 강진?진도군 2곳이 선정됐다.전라남도는 도시재생 사업을 통해 지역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도시경쟁력을
도시재생뉴딜지역의 원활하고 효과성있는 사업을 위해 전문가 컨설팅이 진행된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 이하 국토부)는 도시재생뉴딜 선정지역 중 21곳에 대해 전문가 컨설팅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컨설팅은 2017년 뉴딜정책이 시행된 이후 최초로 도입하는 것으로 올해에는 지자체 수요조사를 통해 선정된 최종 21곳을 시범 실시하고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확대 진행된다.도시재생뉴딜사업은 기존의 재개발 방식의 도시정비방식과 달라 새로운 컨설팅의 필요성이 제기됐다. 특히 일부 지역의 경우 거버넌스 및 역량 부족, 주민 갈등 등으로 어려움이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가 내년도 정부예산안을 올해 43조2천억원 보다 15.2% 증가한 49조8천억원을 편성했다. 그중 전체 SOC 예산은 올해 19초8천억원 보다 12.9% 증가한 22조3천억원으로 2년 연속 증액됐다. (자료:국토교통부) 국토부는 SOC 예산 증액을 통해 노후된 SOC 유지보수 등 안전강화, 지역 균형발전, 대도시권 교통혼잡 해소 등을 해결할 예정이다. 지속적인
우리동네 낡은 구청과 동사무소가 도서관, 체육시설 등 생활 SOC, 공공임대주택 등이 포함된 복합건축물로 탈바꿈한다. 복합건축물은 구청, 동사무소가 기존 공공건축물 기능은 갖추면서 주민편의시설, 임대수익시설 등 다른 공간으로 활용도를 높여 개발하는 방법이다.국토교통부와 LH는 ‘노후 공공건출물 리뉴얼 사업’ 성공모델을 발굴 및 확산하기 위해 5차 선도사업 대상지로 4개 건축물을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선정된 4개 대상지는 △대전광역시 중구청사 △경기 수원시 세류동행센터 △경기 안산시 본오2동사무소 △경북 영덕군 영덕읍사무소다.이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도시재생법)’ 일부개정 법률안이 지난 1일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됨에 따라 국토교통부가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도시재생 추진에 박차를 가한다.이번에 의결된 개정안에는 도시재생법을 통해 지구단위의 건설사업을 진행하는 도시재생 혁신지구 지정, 국가와 지자체가 재생효과가 우수한 점단위 사업을 지원하는 도시재생사업 인정제도 등 국민들이 체감가능한 도시재생의 성과를 만들 수 있는 주요 개선사항에 대해 담겼다.특히 도시재생 혁신지구를 지정해 도시재생 대상지역 일부를 혁신지구로 지정하고 토지이용계획, 주
#2014년 설립된 ‘민달팽이주택협동조합’은 청년주거문제 해결을 위해 서울, 경기, 전주에서 총 10곳(55호, 160여명)의 ‘달팽이집’을 시세의 50%~80% 이하로 청년들에게 공급하고, 입주자들의 자립과 자치적인 커뮤니티 형성을 지원한다.#‘주식회사 공유를위한창조’는 2014년 설립 이후 지속가능한 마을 조성을 위해 도시재생사업 커뮤니티센터 등의 공유공간과, 도시재생사업 대상지 내 지역주민과 마을공동체의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과 함께 협동조합, 마을기업 등의 창업을 지원한다.올해 국토교통부에서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선정한 도시재생사
국토교통부와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도시 새뜰마을사업 지역을 대상으로 ‘2019년 민관협력형 도시 취약지역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도시 새뜰마을사업은 도시 내 주거환경이 극히 열악한 지역에 대해 생활 인프라, 집수리, 돌봄·일자리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국토부는 지난 13일 사업설명회를 진행했고, 7월 중 최종 지원대상지역을 결정한 뒤, 8월부터 지역별로 사업을 시행한다. 올해 민관협력사업은 △지속가능한 지원을 위한 사회적경제 육성사업 △물리적 지원을 위한 노후주택 개선사업 △정서적 지원을 위한 주민 돌봄사업 등
국토교통부가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주거지 재생을 위한 ‘가로주택정비사업’ 활성화 방안을 마련했다고 4일 밝혔다.가로주택정비사업은 1만㎡ 미만의 가로구역(街路區域)에서 실시하는 블록형 정비로서 조합을 결성해 공동주택을 신축하는 사업이다. 주민들이 원주거지에서 내몰리지 않도록 대규모 전면철거를 지양해 지역공동체가 와해되는 것을 방지하고, 신속한 추진이 가능해 재개발·재건축의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이번 가로주택정비사업 활성화방안은 노후주택소유자, 전문가, 시행자, 지자체 등 여러 의견을 수렴해 △가로구역 면적 확대 △주택도시기금 융
'사회주택'이 올해부터 2022년까지 매년 2,000호 이상 공급될 전망이다. 국토교통부는 19일 이러한 내용을 골자로 하는 사회주택 공급계획 등 발전방향을 마련하고, 단계별 추진계획을 밝혔다.사회주택은 기존의 공공 및 민간임대와 달리 사회적기업, 비영리법인 등 사회적경제 주체에 의해 공급되며, 저렴한 임대료, 안정적 거주 기간의 보장, 공동체 활성화 등 사회적 가치 추구를 특징으로 하는 임대주택이다. 국토부에 따르면, 주거취약계층이 저렴하게 오랜 기간 이웃과 함께 살아가는 주거환경 조성을 위한 사회주택 활성화 정책으
활기를 잃었던 구도심 지역이 앞으로 청년 창업과 혁신 성장의 기반이 된다.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27일 열린 당정협의에서 도시재생 뉴딜 정책의 향후 5년 간 추진 전략을 담은 ‘내 삶을 바꾸는 도시재생 뉴딜 로드맵’을 발표했다.로드맵의 3대 추진 전략은 ▲도시공간 혁신 ▲도시재생 경제 활성화 ▲주민과 지역 주도 등이다. 5대 추진 과제에는 ▲노후 저층 주거지의 주거 환경 정비 ▲구도심을 혁신 거점으로 조성▲도시재생 경제조직 활성화, 민간 참여 유도 ▲풀뿌리 도시재생 거버넌스 구축 ▲상가 내몰림 현상에 선제적 대응 등이 있다. 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