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일자리재단(이하 재단)은 지난 14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건설기능인 협동조합 설립지원 활성화 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이날 간담회에서는 건설인, 건설직종 교육생과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건설 협동조합 운영 사례를 소개하고, 건설 전문인을 통한 상담을 통해 사업 모델과 설립 방향 등을 논의했다.경기도는 건설기능인 자생력 강화를 위한 협동조합 설립을 지원해왔고, 재단은 건설기능인의 자생력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2020년부터 숙련건설기능인력 교육훈련에 참여한 교육생들을 대상으로 협동조합 설립을 지원해 왔다. 재단은 협동조합
경기도일자리재단은 한양대학교 에리카(ERICA)캠퍼스 소프트웨어(SW)중심대학 사업단과 '소프트웨어분야 인재 양성 지원,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소프트웨어분야 취업을 적극 지원한다.양 기관은 경기도 미래산업 발전에 필요한 소프트웨어분야 인재 양성을 위한 취업지원 서비스 제공에 뜻을 모았다. 경기도일자리재단의 일자리 플랫폼 '잡아바'를 활용해 ▲소프트웨어 인재 및 소프트웨어 융합인재 양성을 위한 지원 ▲취업 역량 강화와 고용기회 확대를 위한 정보 교환 및 협력 사업 ▲업무 적합 소프트웨어 능력 향상을 위한
경기도일자리재단 경기도사회적경제센터는 다음 달 2일까지 ‘특화분야 협동조합 육성사업(이하 사업)’ 참가기업 4개 사를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사업은 코로나19 이후 사회환경 변화에 따른 협동조합 특화분야를 선정하고 분야별 협동조합의 성장 지원을 통해 경기도 우수 협동조합을 육성하는데 목표가 있다.이번 모집에서는 친환경, 일자리, 과학기술, 사회서비스 등 특화분야 협동조합을 선정해 사업화 전략 수립, 재화 서비스 및 기술 개발(개선), 생산·품질 강화를 지원한다.사업 규모화와 확장을 위해 선정된 협동조합에는 최대 1500만 원의 사
경기도일자리재단(대표 제윤경)이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사회적 공감대 확산과 인식 제고를 위해 ‘아동학대 예방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재단은 13일 공식 SNS에 ‘화날 때 한 번만 더 아이의 눈을 바라보세요’라는 챌린지 슬로건을 게재했다.‘아동학대 예방 챌린지’는 용인시, 용인시육아종합지원센터, 용인송담대학교 산학협력단이 함께하는 ‘2021년 3Y-Green CAP(아동학대 예방․Child Abuse Prevention)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하고 있다. 정정옥 경기도여성가족재단 대표의 지목을 받아 참여한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이 5일 도 산하 26개 공공기관 구매 부서장들과 ‘경기도 사회적경제기업 우선구매 촉진을 위한 영상 간담회’를 열었다.‘사회적경제 우선구매’는 사회적경제기업이 생산한 물품․서비스를 공공기관이 우선구매해 공공자본의 선순환을 촉진하고, 사회적가치 실현을 유도하는데 목적이 있다. 도는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 확대를 위해 이번 간담회를 준비했다.자리에서 참석자들은 ▲기관별 사회적경제기업 물품·서비스 구매 현황과 올해 구매 목표액 ▲올해 도 사회적경제 공공구매 사업방침과 주요 추진 사업
경기도 일자리재단이 ‘5060 이음일자리 사업’ 2기에 참여할 중소기업을 모집한다.‘5060 이음 일자리 사업’은 퇴직 후 새로운 인생을 설계하는 경기도 내 5060 중장년 베이비부머 세대를 대상으로 안정적 일자리를 제공하고,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목표로 한다. 참여 대상은 근로자 수 5인 이상 300인 미만의 도내 중소기업이다. 본사가 다른 지역에 있더라도 지점, 분점, 대리점 등이 경기도에 있으면 가능하다. 사업은 6월 중 근로자와 중소기업을 매칭해주고, 3개월간 인턴십을 거친 후 기업 자체판단으로 정규직 전환을 결정하는 방
경기도와 경기도 일자리재단이 도내에서 일하는 여성과 중소기업, 중소기업 노동자들을 위한 상담 서비스 ‘일하는 여성의 HOT한 그룹코칭’과 ‘찾아가는 기업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일하는 여성의 HOT한 그룹코칭’은 경력단절, 일과 가정의 균형, 엄마로서의 고민 등 삶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일하는 여성들을 위한 집중그룹코칭 프로그램이다. 자존감 쌓기, 자녀 온라인수업 활용법, 아빠와 자녀 체험 프로그램 등 총 10회에 걸쳐 각각 다른 주제로 구성되며, 도내 북부, 남부, 동부, 서부 등 권역에 따라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첫 번째
경기도사회적경제센터가 ‘2020년 사회적경제기업 코로나19 긴급지원’ 사업에 참여할 사회적경제기업을 모집한다. 도내 사회적경제기업에 일정 비용을 지원, 매출 상승을 돕고 이 물품을 지역 내 취약계층에 보급함으로써 사회 안전망을 구축한다는 취지다. 선정된 기업은 시·군별로 최대 2천만 원까지 비용을 지원받는다. 선정 기업이 만든 위생용품, 농산물 및 먹거리 꾸러미, 체험 및 교구재 키트, 소독방역 용품 등 코로나19 관련 물품을 지역 내 취약계층과 지역아동센터, 보육원, 자가격리대상자 등에게 전달한다. (예비)사회적기업, (사회적)협
경기도가 ‘경기도형 프랜차이즈 협동조합 육성 지원’ 사업에 신규로 참여할 업종별 주체를 모집한다. 4개 업종을 선정하며 업동제한은 없다. 5개 이상의 사회적경제기업이나 소상공인이 모인 가맹사업자, 체인사업을 운영하는 협동조합, 사업을 준비 중인 단체면 지원 가능하다.‘경기도형 프랜차이즈 협동조합’은 동종 및 유사업종의 사회적경제기업과 소상공인을 프랜차이즈로 묶어 가맹본부 역할을 수행하는 협동조합을 말한다. 영세한 사회적경제기업이나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추진한다.선정된 곳에는 전문 인력, 가맹사업 경영체계 구축을 위한 컨설팅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손세정제 540개, 손소독제 540개를 ‘경기도 5060 이음 일자리 사업’ 참여 기업에 기탁했다고 23일 밝혔다. 재단은 지난 19일 부천 본부에서 이음 일자리 사업 참여 기업인 ㈜프로프레로부터 손세정제 540개를 전달받았다. 재단은 전달받은 손세정제와 함께 손소독제 540개를 추가로 구입해 ‘경기도 5060 이음 일자리 사업’ 참여 기업 98곳에 기탁했다.‘경기도 5060 이음 일자리 사업’은 조기퇴직 이후 새로운 인생을 설계하는 도내 신중년들에게 안정된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한 사업
경기도(도지사 이재명)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원조직인 ‘사회적경제센터’가 16일 업무를 시작한다.도는 지난 1월, 기존의 공동체정책과 사회적경제를 통합한 따복공동체지원센터를 분리하고, 마을공동체지원센터와 사회적경제센터로 구분해 확대 발전시키기로 했다.이 중 사회적경제센터는 광역 중간지원조직으로서 ▲정책개발연구 ▲네트워크활성화 ▲시군 협력체계 구축 ▲인재양성 ▲창업 및 성장지원 ▲사회적경제 판로 등 경기도 사회적경제의 기반을 구축하는 플랫폼 역할을 담당한다.부천시에 위치한 센터의 운영은 지난해 12월 경기도와 위수탁 협약을 체결
경기도가 내년 하반기에 사회적경제지원센터를 독립된 재단법인 ‘(가)사회적경제원’으로 출범한다. 더 이상 위탁 형태로 운영하지 않겠다는 것.기존 경기도는 사회적경제지원센터와 마을공동체지원센터의 역할을 합친 '따복공동체지원센터(이하 따복, 수탁기관: 지속가능경영재단)'를 운영하고 있었다. 지난해 말, 따복 조례를 없애고 올해부터 둘을 나눠 운영하기로 하면서, 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경기도 출연기관인 ‘경기도일자리재단’에 ‘사회적경제센터’라는 이름으로 맡겨진다. 이는 경기도가 내년 하반기 출범시킬 예정인 사회적경제원의 전 단계
경기도일자리재단(대표 문진영)이 추진하는 ‘5060 이음 일자리’ 사업이 이달부터 본격 시작한다.재단은 이달부터 5060 이음 일자리 사업에 참여한 근로자 200여 명에 대한 근무가 시작된다고 3일 밝혔다. 참여 인력에는 3개월의 인턴십 근무 후 정규직 전환 평가를 받을 수 있으며, 최대 60만 원의 직무교육비와 이력서 클리닉 등 전문상담사의 취업 컨설팅이 진행된다.기업에는 근로자 인턴십 근로비 전액이 지원되고, 정규직 전환 후 6개월 이상 근무할 경우 3개월의 근로비가 추가 지원된다.앞서 재단은 지난해 12월 30일 수원 노보텔
경기도일자리재단은 경기도 여성의 창업지원을 위해 지난 10월 용인 기흥구에 문을 연 여성창업성장센터에 입주할 4개 기업을 오는 25일까지 추가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앞서 9월 총 10곳의 입주기업을 모집한 결과 6개 기업이 선정됐으며, 나머지 4개 기업을 이번에 추가 모집한다. 신청자는 공고일(10월 7일) 현재 경기도 내 사업장을 둔 여성기업 중 창업 후 3년 이상 7년 미만의 기업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참여 신청은 꿈마루에서 입주신청서 및 사업계획서를 작성해 이메일(bizwomen@gjf.or.kr ), 우편, 또는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일자리 창출과 고용복지 안정에 힘쓴 중소기업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일자리 우수기업 인증’에 참여할 기업을 10월 17일까지 모집한다. 신청대상은 도내에서 운영 중인 중소기업으로 본사 또는 주 공장이 도내에 3년 이상 소재하고, 최근 1년간 고용증가율이 10%이상이면서 고용증가 인원이 5명 이상이거나, 고용증가 인원이 10명 이상인 기업이다. 일자리 우수기업에 선정되면 도 차원의 23개 인센티브를 제공받는다. 주요 인센티브로는 ▲인증서 및 현판수여 ▲중소기업육성자금 신청 가점 부여 및 금리우대 ▲기업 채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올해 채용계획이 있는 경기 북부 채용 우수 중소기업 50개사의 정보를 담은 책자 '내일잡기'를 발간했다.책자는 크게 경기 북부 우수기업 채용 정보와 기업정보를 담고 있는 내일잡기와 ▲경기도일자리재단 여성지원사업 ▲경기중기청 인력지원사업을 담고 있는 도움잡기 두 섹션으로 구성됐다. 내일잡기에는 경기 북부 중소기업이 직접 밝힌 ▲기업정보 ▲채용정보 ▲급여조건 ▲복리후생 ▲전망 등의 정보가 자세히 수록됐다. 도움잡기에는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여성에게 지원하는 사업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운영하는 인력지원사
경기도일자리재단이 ‘2019 사회적경제 성장지원을 통한 일자리 창출사업’에 참여할 사회적경제기업과 컨설턴트를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도내 사회적경제기업과 10년 이상 경력자 또는 전문 자격을 소지한 신중년층 컨설턴트를 선발·매칭해 기업의 경영과 재정을 지원하고 지속 가능한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사회적 생태계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참여 기업은 최소 3개월에서 최대 6개월까지 컨설턴트의 일대일 밀착 관리로 비즈니스 모델, 마케팅, 기업경영 등에 대해 컨설팅 받을 수 있다. 또 판촉 마케팅 비용 최대 200만원, 고용환경 개
경기도일자리재단은 경기도 패션 산업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패션ㆍ유통 매장관리 전문인력 양성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패션ㆍ유통 매장관리 전문인력 양성과정'은 도내 청년 여성들을 위해 서비스 산업 일자리를 창출하고자 마련된 교육프로그램이다.교육은 ▲매장관리 기초 소양교육 ▲매장 실전업무 ▲선진패션ㆍ리테일 사례 연구 ▲매장설계 및 관리 전략 등의 내용으로 7월 10일부터 8월 23일까지 총 128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교육 신청은 6월 27일까지로 경기도 내 거주하는 청년 여성이라면
경기도일자리재단(대표 문진영)이 경기도 중장년층의 인생 2모작을 위한 ‘4060 재취업지원사업’ 취업특강을 지난 26일부터 시작했다. 26일 파주를 시작으로 부천, 시흥, 양주, 남양주, 군포, 성남, 수원, 평택, 하남 등 10개 시ㆍ군에서 진행되며, 성우 배한성, 방송인 이상용 씨의 명사특강과 취업역량강화를 위한 전문가 강연이 이어진다.‘4060 재취업지원사업’은 도내 중장년의 취업교육과 구직을 연계하는 사업이다. 2014년부터 지금까지 약 1만4000여 명이 교육 및 취업지원서비스를 이용했다.재단은 취업특강 이후 ▲생애경력설계
경기도가 고용안정과 좋은 일자리 창출에 힘쓴 일자리 우수기업을 찾는다.경기도는 이 같은 내용의 ‘2019년도 상반기 일자리 우수기업 인증제’를 추진, 인증을 받길 희망하는 도내 기업을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일자리 우수기업 인증제’는 경기도가 일자리 창출과 노동자 복지향상에 노력하는 도내 중소기업을 선정, 각종 인센티브를 제공해 지속적 일자리 창출을 유도하는데 목적을 둔 제도다.신청 대상은 도내에서 운영 중인 중소기업으로 본사 또는 주공장이 도내 3년 이상 소재하고, 최근 1년간 고용증가율이 10%이상이면서 고용증가 인원이 5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