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일자리재단이 ‘5060 이음일자리 사업’ 2기에 참여할 중소기업을 모집한다.
‘5060 이음 일자리 사업’은 퇴직 후 새로운 인생을 설계하는 경기도 내 5060 중장년 베이비부머 세대를 대상으로 안정적 일자리를 제공하고,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목표로 한다.
참여 대상은 근로자 수 5인 이상 300인 미만의 도내 중소기업이다. 본사가 다른 지역에 있더라도 지점, 분점, 대리점 등이 경기도에 있으면 가능하다. 사업은 6월 중 근로자와 중소기업을 매칭해주고, 3개월간 인턴십을 거친 후 기업 자체판단으로 정규직 전환을 결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선정된 기업에게는 이음일자리 상담매니저를 통해 기업의 특성과 분야를 분석해 맞춤형 신중년 근로자를 매칭·발굴·연계 지원하는 ‘이음 근로자 매칭’ 서비스가 제공된다. 또한 근로자 매칭 후 인당 올해 도 생활임금 3개월분에 해당하는 최대 651만원이 지원된다.
참여 희망 업체는 경기도, 경기도일자리재단 홈페이지에서 공고문을 확인하고 신청서 등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 후 오는 30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도, 도 일자리재단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일자리재단 고용성장본부 일자리지원팀(031-270-9685, 9791)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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