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8일 학성동 눈치없는 도서관에서 피어라풀꽃사회적협동조합과 주식회사 커피팜페가 협업하여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과 커피박 화분을 이용한 캘리그라피를 체험하는 '사회적기업 활성화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소셜캠퍼스온 강원이 지역 내 사회적경제 인식확산을 위해 추진하는 '사회적기업 활성화 프로그램'으로, 발달장애인 돌봄과 직업재활 등 장애인의 자립을 지원하는 피어라풀꽃사회적협동조합(대표 전정란)과 버려지는 커피찌꺼기 업사이클링 상품판매, 체험을 운영하는 예비사회적기업 주식회사 커피팜페(대표 강희은)이 공동으로 제안하였다.장애인식개선 교육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관내 사회적기업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오는 19일부터 10월 28일까지 총 7차례에 걸쳐 사회적경제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사회적경제 아카데미는 강연과 케이스 스터디를 통해 진행된다. 먼저 강연은 사회적기업과 소셜기업의 성공 사례를 통해 사회적경제분야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방향으로 진행된다. 다음은 사회적경제에 관심이 있는 직장인,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비즈니스모델 사례 스터디를 진행하는 ‘주중엔 팀장님 주말엔 과장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유성구민이고 사회적경제에 관심만 있다면 누구나
울산사회적경제기업 브랜드관이 우체국쇼핑몰에 구축된다. 울산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 따르면 우체국쇼핑몰 사회적경제기업 브랜드관 구축 및 할인전이 11일부터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할인전은 사회적경제기업 입점 7개 사 27여 종의 제품을 30%까지 할인 쿠폰으로 적용한다. 특히 이번 할인전에서는 동서발전이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적경제기업 상품 배송비를 지원한다. 참여 업체 및 제품은 울산고래떡방협동조합의 우엉잎 인절미, ㈜간절곶배꽃마을의 배떡과 영양찰떡, ㈜다람지의 다람지월드 캐릭터 키링, ㈜들메내식품의 참기름 세트, ㈜엘리스
소셜캠퍼스온 강원은 지역 내 사회적경제 인식확산 및 지역사회 서비스 제공을 위한 '사회적기업 활성화 프로그램' 운영을 본격화한다. 소셜캠퍼스온 강원은 복권기금을 받아 조성하고 고용노동부 산하기관인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에서 운영하는 사회적기업 성장지원센터로, 2019년부터 상지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위탁기관으로 선정되어 매년 50개소의 도내 사회적경제기업을 지원하고 있다.'사회적기업 활성화 프로그램'을 통해 소셜캠퍼스온 강원의 입주기업과 도내 사회적경제기업의 협업모델을 발굴하여 지역민에게 사회적경제 관련 체험, 교육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여
전라남도가 7일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에서 사회적경제에 대한 홍보와 사회적경제기업 판로 지원을 위한 2023 전라남도 사회적경제 한마당을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박창환 전남도 정무부지사, 서동욱 전남도의회 의장, 유현호 순천부시장과 이창환 전남사회적기업협의회장, 유성진 전남마을기업협의회장, 장복수 남도협동조합연합회장, 류세택 전남자활기업협의회장 등 사회적경제인 300여 명이 참석했다.‘전남 사회적경제, 가치와 미래를 새기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사회적경제 정책포럼, 사회적경제기업인과 함께 하는 명랑운동회, 사회적경제 홍
이윤보다는 사람을 생각하고, 경쟁보다는 노동의 가치를 생각하며, 개인보다는 공동체와 나눔을 생각하는 ‘사회적경제’지금보다 나은 미래와 ‘사람·협동·나눔’이 중심이 되는 강원특별자치도를 위해 사회적경제 일선에서 노력하는 우리 지역 사회적경제조직은 어떤 곳들이 있는지 (사)강원도사회적경제지원센터와 함께 만나보자.주요 산업으로 각광받는 ‘반려동물’2020년 통계청 인구주택총조사 표본 결과에 따르면 당시 우리나라 반려동물 키우는 가구는 3,129천 가구로 전체 가구의 약 15%이며, 그 중 강원은 17.2%의 비중으로 반려동물을 키우는 것
SK텔레콤(대표이사 유영상)은 다회용 컵 사용 문화 정착에 기여한 자사 대표 친환경 프로젝트 ‘해피해빗’을 자원순환 영역으로 확대해 탈탄소 전환을 본격 가속화하겠다고 6일 밝혔다.SKT는 제15회 9월6일 자원순환의 날을 맞아 ‘해피해빗’ 프로젝트의 향후 방향성으로 ‘탈탄소 전환’을 제시하고, 기존에 다회용 컵 이용 문화 확산을 이끌었던 ‘해피해빗’ 앱을 새롭게 고도화해 무색 페트병, 고품질 재활용품 수거 등 재사용 분야는 물론 재활용 분야로까지 확장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해피해빗’ 앱은 SKT와 사회적기업 행복커넥트가 함께 개
올해로 5살이 된 국내 대표적 사회적가치(SV·Social value) 생태계 플랫폼 SOVAC(Social Value Connect) 2023이 기업과 지방자치단체 등 민간·공공 부문 참여를 크게 늘려 대규모 오프라인 행사로 열린다.4일 SOVAC 사무국에 따르면, SOVAC 2023이 오는 15일 서울 광진구 워커힐 호텔에서 ‘새로운 연결과 협력, 지속가능한 성장-A New Dimension of Connecting’을 주제로 개최된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제안해 지난 2019년 출범한 SOVAC은 그동안 사회적기업·소셜벤처
한옥의 매력에 빠져보자!울산사회적경제지원센터 웹진 더울림 9월 호에는 울산의 한옥 이야기를 한가득 담았다. 특히 이번 더울림 9월 호는 지난 몇 달간 한옥 취재를 위해 직접 발로 뛴 현장을 글과 사진으로 생생하게 알리고 있어서 더욱 감동을 준다. 더울림 9월호는 울산 민간 한옥체험 1호 다담한옥과 이 집의 주인장 20대 청년 이슬아 씨가 한옥에 반한 스토리로 시작한다. 이어 155년 된 폐가를 새활용하여 로컬푸드 이색카페로 인기 절정인 문수별당1686에 대해 소개했다. 문수별당은 현재 사회적기업으로 육성 중인 (주)선두에프엔씨(대표
버려진 플라스틱에서 새로운 가치를 찾는 친환경기업에서 온 가족이 함께 읽는 창작 동화책을 펴냈다. 사회적기업 우시산이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멸종 위기 동물들로부터 풀어 나가는 창작 동화책 《우리 집이 사라졌어!》(글·그림 하선정, 편집·감수 박소연)를 출간했다.《우리 집이 사라졌어!》는 바닷물 온도 상승 탓에 북극의 빙하가 녹아버려 집을 잃고 가족과 헤어지게 된 어린 북극곰 ‘곰이’의 생존 여행기를 담고 있다. 북극곰 ‘곰이’가 플라스틱 괴물이 지배한 지구 곳곳을 누비며 깨끗한 세상을 꿈꾸는 도전과 여정을 유쾌
※ 편집자 주강원도 사회적경제 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각계각층의 사람들이 만나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고 함께 발전하는 방법을 고민하는 입니다.이번 공감토크는 ‘시니어 굿즈’ 아이템으로 노년 일자리의 새로운 가능성을 탐색하는 기업 두 곳을 만나봅니다. 사회적경제 영역에 있어 노년층 일자리는 단순히 소득을 창출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충분한 노동력과 대가가 주어지는 ‘괜찮은 일자리’이면서 적극적인 사회 참여가 이뤄지는 ‘세대 소통’의 비전을 그리고 있습니다. 는 이 같은 이상을 실제로 구현한 기업 두 곳
“'띵동’하고 놀러 오세요” 누구에게나 접근이 쉬운 기업 되고픈 의미를 담고 있다고 한다. 도대체 뭘 하는 업체일까? 궁금증을 유발하는 회사 이름이다. 그래서 ‘띵동’하고 문을 두드려 보았다. 지난해 설립된 띵동사회적협동조합의 김민정 대표와 이경운 부대표에게서 이 기업의 스토리를 들어 본다. 다재다능을 사회에 선물한다 사회복지사 1급, 안경사, 커피로스팅마스터 1급, 바리스타 2급, 홈카페마스터, 커피지도사 2급~1급, 리본공예 2급, 1급, 사범, 포장리본 2급, 1급, 사범, 자원봉사자관리 인증요원….띵동사회적협동조합은 재주가
윤석열 정부의 내년도 예산안에 대한 많은 우려의 목소리 들이 나오고 있다. 매표용 선심성 예산이라는 프레임하에 시민사회단체와 사회적경제 구성체에 대한 예산 배정 철회와 삭감이 예고되고 있는 것이다. 예산 편성 과정에서도 시민의 참여가 보장되거나 의견이 반영되지 못하고 있다. 이에 사회적경제연대회의는 오늘(29일)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사회연대경제 활성화 결의안의 실천과 예산삭감에 반대하는 성명서를 발표하고, 이사회(8월 31일)와 대표자회의(9월 5일)를 소집하여 이에 대한 논의를 가진다.다음은 8월 29일 11시 발표된 사회적경제연
인천광역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인천광역시자활센터, 인천광역시마을기업지원기관, 더좋은경제사회적협동조합, 소셜캠퍼스 온 인천, 중구사회적경제마을공동체지원센터와 25일 인천 지역 사회적경제 중간지원조직 기관 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인천지역 사회적경제 중간지원조직의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사회적가치를 확산하고 이를 실천하는 것을 목적으로 체결됐다. 업무협약 내용은 ▲사회적경제기업의 훈련 프로그램 운영사업 ▲사회적경제기업의 제품‧서비스 홍보와 판로개척 ▲협약 주체간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협
제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센터장 박용원)는 사회적경제 제품과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하고 판로 확장을 통한 기업 성장 생태계를 조성하고자 8월 28일부터 9월 30일까지 온라인 오픈마켓 11번가에서 ‘로컬, 제주마(馬)켓' 사회적경제 제품 판매 기획전을 개최한다.이번 기획전은 한국마사회 제주본부와 함께하는 사회적경제 성장지원사업 시즌 4의 일환으로 ‘로컬, 제주마(馬)켓 : 진짜 제주를 쇼핑하다’라는 콘셉트로 진행되며, 농-축산물, 생활용품, 반려동물 물품 등 다양한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로컬, 제주마(馬)켓 기획전에
경기도와 경기도사회적경제원이 9월 6일 오후 6시까지 소셜임팩트 스타트업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을 위한, ‘경기도 청년 임팩트메이커 창업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임팩트창업은 환경오염, 사회적 불평등, 일자리 부족 등 사회문제를 비즈니스로 해결하는 사회가치 기반의 창업을 일컫는다. 사회적기업, 소셜벤처 등이 대표적 예이다.해당 창업 교육은 임팩트창업에 관심 있는 경기도 청년을 대상으로 전략 수립, 실무 특화교육, 1대1멘토링, 자금확보, 투자 연계 방안 등 실제 임팩트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9~10월에 진행된다.먼저 ‘
정부가 12년 동안 사회적기업 육성사업에 예산 2400억여원을 배정했지만 실제 사회적기업으로 인증받은 팀은 10%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27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이주환 국민의힘 의원이 고용노동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1년부터 2022년까지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창업팀에 예산 총 2397억원이 투입됐다.사회적기업은 영리기업과 비영리기업의 중간 형태로, 사회서비스를 제공하거나 취약계층 고용을 통해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것을 주된 목적으로 한다. 안 쓰는 물건을 기부받아 싼값에 유통하는 '아름다운가게'가 대표
경남 거창군은 내달 1일부터 3일까지 거창창포원 중앙광장에서 ‘제2회 거창군 사회적경제 박람회’를 개최한다.사회적경제란 구성원 간 협력을 바탕으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경제적 활동을 의미한다.사회적경제기업은 주주나 소유주를 위해 이윤을 추구하는 일반 기업과는 달리 취약계층 대상 일자리 제공, 이윤의 사회적 환원 등 사회적 가치 실현을 중요시하고, 조직 형태와 목적에 따라 ▲사회적기업 ▲사회적협동조합 ▲마을기업 ▲자활기업 등으로 분류된다. 거창군에는 현재 총 75개소가 활동하고 있다.이번 박람회는 ‘같이 걷는 우리, 함께하는 사회적
이윤보다는 사람을 생각하고, 경쟁보다는 노동의 가치를 생각하며, 개인보다는 공동체와 나눔을 생각하는 ‘사회적경제’지금보다 나은 미래와 ‘사람·협동·나눔’이 중심이 되는 강원특별자치도를 위해 사회적경제 일선에서 노력하는 우리 지역 사회적경제조직은 어떤 곳들이 있는지 (사)강원도사회적경제지원센터와 함께 만나보자.‘혼자’가 아닌 ‘함께’, 마을공동체마을이라는 개념의 변화가 눈에 띈다. 최근 지역 마을을 중심으로 마을공동체 활성화가 전국적으로 이뤄지고 있는 추세인데, 마을공동체는 이웃 간 단절된 인간관계의 회복과 주민들 스스로가 주체가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