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사회적경제지원센터 웹진 9월호 주제는 우리의 집 '한옥'으로 발간됐다.
울산사회적경제지원센터 웹진 9월호 주제는 우리의 집 '한옥'으로 발간됐다.

한옥의 매력에 빠져보자!

울산사회적경제지원센터 웹진 더울림 9월 호에는 울산의 한옥 이야기를 한가득 담았다. 특히 이번 더울림 9월 호는 지난 몇 달간 한옥 취재를 위해 직접 발로 뛴 현장을 글과 사진으로 생생하게 알리고 있어서 더욱 감동을 준다. 

더울림 9월호는 울산 민간 한옥체험 1호 다담한옥과 이 집의 주인장 20대 청년 이슬아 씨가 한옥에 반한 스토리로 시작한다. 이어 155년 된 폐가를 새활용하여 로컬푸드 이색카페로 인기 절정인 문수별당1686에 대해 소개했다. 문수별당은 현재 사회적기업으로 육성 중인 (주)선두에프엔씨(대표 정해경)의 사업체이다. 

또 전통의 대를 잇고 있는 한정식 맛집 도동산방과 청기와 한옥과 논밭 뷰가 멋진 청량248, 제주도 감성이 그대로 묻어난 간절곶 핫플 간절바당, 한옥브런치 카페 아비아채 하사정1920, 원도심 전통체험 공간 수연이네, 울산 중구청에서 운영 중인 한옥체험시설 어련당, 임금님이 하사한 나무로 서까래를 올린 카페 은편, 병영성에 둘러싸인 카페 파라안병영성, 영남알프스 자락 저수지와 한옥이 잘 어울리는 카페 농도 등에 대해 알렸다. 

게다가 사회적기업도 건축업 관련 업체를 선정하여 소개하고 있다. 신뢰가 쌓아온 든든한 기업 (주)백년건축과 스토리가 탄탄한 기업 (주)파인건축이 하는 일을 적고 있다. 이어 상하이에서 보내온 글도 상하이 전통건축 스쿠먼에 대해 실었다.   

글 잘 쓰는 의사 허용수 원장 집안의 여자들 이야기도 따뜻하다. 메밀소바에 이어 국수소바를 출시한 달인 인생도 우리 이웃의 이야기로 소개했다.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보내온 송진협 자유기고가의 커피 스토리는 여전히 향기롭다. 여름 물놀이를 순수한 눈으로 그리듯 쓴 어린이 기자의 여행기도 미소를 자아내게 한다. 마지막으로 으뜸두레 (주)와나스타의 숲속요가페스타에 대해서 자세히 리뷰하고 있다. 웹진 더울림 9월 호는 다음 링크에서 자세히 볼 수 있다. 

저작권자 © 이로운넷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