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가치로 사회를 변화시키는데 일조하는 사회적경제기업도 지속가능하려면 '가치' 만큼 중요한 게 있다. 바로 경쟁력 있는 '좋은 제품'이다. 빛나는 가치 만큼 좋은 제품을 위해 발로 뛰는 사회적경제기업들을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운영하는 사회적경제 통합 판로지원 플랫폼 e-store 36.5+와 이로운넷이 함께 연속으로 조명한다. 친환경 여행의 선두주자 ‘푸른바이크쉐어링’대한민국 최남단에 위치한 화산섬 제주도는 여행객들에게 ‘가장 떠나고 싶은 여행지’ 1위로 손꼽히는 국내 최고의 휴양지다. 섬 전체를 아우
좋은 가치로 사회를 변화시키는데 일조하는 사회적경제기업도 지속가능하려면 '가치' 만큼 중요한 게 있다. 바로 경쟁력 있는 '좋은 제품'이다. 빛나는 가치 만큼 좋은 제품을 위해 발로 뛰는 사회적경제기업들을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운영하는 사회적경제 통합 판로지원 플랫폼 e-store 36.5+와 이로운넷이 함께 연속으로 조명한다. 신선이 먹는 귀한 과실 ‘영귤’을 아시나요?제주도는 언제부터 감귤 섬이 되었을까. 감귤 역사는 1911년 프랑스 출신 에밀 조셉 타케 신부가 일본에서 가져온 온주 밀감 묘목을 제
제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센터장 강종우, 이하 제주사경센터)가 사회적경제를 담은 콘텐츠 창작자 양성 과정인 ‘소셜크리에이터 워크숍’ 참여자를 모집한다.‘소셜크리에이터 워크숍’은 사회적경제 분야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사회적 가치를 담은 차별화된 콘텐츠를 제작·배포하는 전문 창작자 양성 과정이다.이번 워크숍은 사회적경제 및 동영상 제작 전 과정에 대한 이론 교육을 거쳐 영상 제작을 위한 실습과정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워크숍을 통해 발굴된 우수 창작자와는 향후 사회적경제 영역에서 지속적인 협업을 추진할 예정이다.참여 대상은 동영상 제
제주지역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소셜 미디어를 활용한 SNS 마케팅 강연이 열린다.인화로사회적협동조합은 오는 10월 1일 저녁 7시 사람꽃 마을 카페에서 ‘SNS로 마케팅하라’의 저자인 박희용 쿱마케팅협동조합 이사장을 모시고 북콘서트와 초청강연회를 개최한다.‘SNS로 마케팅하라’는 세계닷컴(세계일보) 출신 박희용 이사장이 자신의 경력을 토대로 한 디지털 미디어 감각과 인문학 및 협동조합 이론을 접목시킨 실용서다.박이사장은 2010년부터 학생, 직장인 등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소셜미디어와 마케팅을 비롯 창업분야(사회적경제, 소셜벤처)
제주도는 건입동에 위치한 제주지방 기상청 구청사 건물을 제주시 원도심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리모델링해 창업 및 성장지원 인프라 혁신창업거점 ‘W360’을 조성했다고 23일 밝혔다.‘W360’는 새로운 바람이 부는 곳(Wind), 서로 연결되어 세상을 바라보는 곳(Watch), 사람들의 꿈이 이루어지는 곳(Wish)이란 뜻과 함께 360° 한계를 두지 않고 세상을 바라본다는 의미를 내포한다.제주도는 구도심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제주지방 기상청이 2015년 신청사를 신축하면서 활용되지 않던 구청사(지상 2층, 연면적 959㎡)를 9
#사회적경제 #사회적기업 #나가치산다자연에는 향기가 있습니다. 사람에게는 온기가 있습니다.'제주다'는 자연과 사람을 이어주는 착한 기업입니다. 제주 한라산에서만 자생하는 야생 조릿대를 명품 수제차로 탈바꿈, 재창업 3년 만에 폐업 위기 자활 기업에서 연 매출 17억 원의 수출 기업으로 성장한 제주다. 사회적기업 제주다 강석수 대표가 전하는 향긋한 스토리를 담아 보았습니다.
제주의 미래, 청년을 위한 ‘2019 청년 Dream 취업박람회 × 지식재산(IP) 페스티벌’이 오는 10월 11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제주대학교 아라컨벤션홀에서 개최된다.올해 10회째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제주특별자치도와 고용노동부, 특허청이 주최하고 제주상공회의소, 한국발명진흥회, 제주대학교 링크플러스사업단, (재)제주테크노파크가 공동 주관한다.이번 페스티벌은 제주의 미래 주역인 특성화고 학생 및 대학생, 취·창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청년들의 지식 재산을 기반으로 하는 취·창업 지원을 활성화하고자
제주도는 도내 소규모 음식점 및 도·소매업의 창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2019 제2차 제주형 프랜차이즈 선정·지원사업 참여업체를 이달 말까지 모집한다.‘제주형 프랜차이즈 사업’은 청정 제주 지역의 농수축산물 및 가공품 등 향토자원을 활용해 부가가치가 높은 아이템을 창출함으로써 가공품의 안정적 판로 확보와 도내 중소기업의 창업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가맹 사업을 일컫는다.서류 심사와 현장 실사를 통과한 업체를 대상으로 선정하며, 발표 평가를 통해 10월 중에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업체인 경우 신규 가맹본부는 2천만원 이내
농업 활동을 통해 장애인, 노인, 취약계층의 사회적응과 자립을 위한 제주형 사회적농업이 내년부터 본격 추진된다.사회적농업은 농업 활동을 통해 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재활, 농촌생활 적응, 자립을 목적으로 돌봄·교육·일자리 등을 제공하는 것을 말한다. 우리나라에서는 2017년 발표된 문재인 정부 국정운영 5개년 계획 중 81번째 과제 세부 내용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농업정책 패러다임 전환 실천사례로 주목받고 있다.특히 이는 민선7기 ‘사회적농업 활성화 및 커뮤니티 케어 센터 운영’ 공약에 반영되며, 2022년까지 사회적농업 실천 조직체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의 제주지역 소셜벤처 지원이 결실을 맺고 있다. JDC는 ‘낭그늘’ 소셜벤처 지원기업인 ‘해녀의 부엌(대표 김하원)’이 15억 원의 임팩트 투자 가치를 평가 받았다고 9일 밝혔다.임팩트 투자는 재무적 가치와 사회적 가치를 동시에 추구하는 투자를 의미한다. 2007년 미국의 록펠러재단이 주최한 회의에서 ‘임팩트 투자’라는 용어가 처음 사용됐으며, 2015년 UN에서 발표된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와 연계돼 활용되고 있다.이번 투자 유치는 JDC 소셜벤처 지원 사업 ‘낭그늘’ 위탁운영사인 엠와이소셜컴
제주도는 3일부터 8일까지 엿새간 제주시 산지천갤러리에서 ‘2019 제주 업사이클 페스티벌-얼랑핀칙 쓰레기전(展)’을 개최한다.업사이클(upcycleㆍ새활용)은 업그레이드(upgrade)와 리사이클(recycleㆍ재활용)의 합성어로, 버려지거나 쓸모가 없어진 물건을 단순히 재활용하는 차원을 넘어 디자인·실용성 등을 가미해 더 나은 가치로 재탄생시키는 것을 말한다. 얼랑핀칙은 ‘찬란하다’라는 의미의 제주어다.이번 행사는 업사이클 작품 전시와 전문가 토크 콘서트, 체험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행사가 한 데 어우러져 도민 누구나 참여할 수
제주도는 태국에서 열린 2019 ASOCIO Smart City Summit BANGKOK에서 ASOCIO Smart City Awards 관광 부문 ‘디지털 정부 기관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Smart City Summit BANGKOK는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태국 방콕에서 ASOCIO 회원국 IT 관계자 등이 참석해 성황리 추진됐다. 특히 ASOCIO Smart City Awards는 아시아-대양주 지역 최대의 국제 IT 산업에 큰 영향력을 지닌 시상식으로 IT부문에서 뛰어난 성과 달성 및 많은 기여를 한 개
제주특별자치도는 27일 도청 탐라홀에서 도내 사회적경제기업 관계자 및 공공기관 구매 업무담당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사회적경제 공공구매 설명회’를 개최했다.사회적경제란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등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등 사회적경제기업이 수행하는 경제활동을 말한다.이번 설명회는 ‘사회적경제 우선구매 제도 및 우수사례’를 주제로, 공공기관의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구매 촉진과 판로지원을 위해 마련됐다.이를 통해 각 기관에서 구매 업무를 수행하는 담당자들의 사회적경제에 대한 이해를 돕고,
제주도에서는 도내에서 활동하는 민간사회단체 및 마을회 등을 대상으로 8월 16일부터 30일까지 소규모 공익활동 및 마을활성화 사업을 공모하고 있다.2019년 소규모 공익활동 및 마을활성화 사업은 민간사회단체의 공익활동사업을 지원하고, 마을공동체 활성화 및 마을 소득창출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추진되는 사업이다.지원 사업비 규모는 민간경상보조사업인 경우 개별 사업 당 최고 500만 원, 민간자본보조사업으로 개별 사업 당 3000만원까지 지원된다. 총예산은 경상보조사업비 6600만원, 자본보조사업비는 2억6500만원이다.보조사업
제주특별자치도가 마을 공동체 기록 관리에 나섰다.제주도는 제주 마을공동체 관련 기록유산 보존을 위해 오는 26일부터 9월 27일까지 제주의 마을 기록을 기증 수집한다고 13일 밝혔다.기록물 유형은 인화사진, 동영상, 필름, 테이프 등 시청각류와 일기, 편지, 메모수첩, 책자, 문건, 향토지 등 문서류를 비롯해 포스터, 벽보, 전단지, 엽서 등 인쇄물을 모두 포함한다. 기록 시기는 1900년도부터 현재까지로 도민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기증자에게는 기증 증서를 수여하며, 자료와 관련된 기획전이 열릴 경우 우선적으로 전시하게 된다. 또한
제주특별자치도가 2019년 국토교통부 도시재생사업 분야 상반기 재정 집행 실적 우수로 하반기 도시재생뉴딜 사업 선정 시 10억 원의 인센티브를 받게 됐다.제주도는 지난 7월 10일 서울스퀘어에서 열린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시·도 부단체장회의에서 2019년 상반기 재정 집행 실적에 따라 지난 7월 19일 인센티브 부여를 확정 받았다.인센티브 수여 대상은 국비 50% 이상을 집행한 시·도로 지역별로는 제주도와 세종시가 총액 예산 10억 원을 증액 받았으며 강원도, 충북도, 충남도, 전남도는 총액 예산 20억 원이 증액됐다. 반면, 국비
오는 9월 24일 정식 출범을 앞둔 ‘제주더큰내일센터(이하 ′내일센터′)’가 오는 8월 1일부터 100명의 참여자를 모집하며 본격운영에 시동을 건다.센터 사업은 2년 동안 월 150만원 수준의 생활 지원을 통해 참여자들이 교육 훈련에만 집중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혁신교육훈련 프로그램을 통해 일 경험 확대 및 역량강화, 경력 계발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하는‘先지원 後숙련’을 골자로 한다.이는 전국 지자체 중 최초로 시도되는 모델로 정식 기관출범 전임에도 불구, 타 지자체에서 큰 관심을 보이며 벤치마
제주지역 사회적경제기업의 지속가능성과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제1회 제주사회적경제 성장지원사업 '사회적경제氣 UP! 스케일 UP' 공모가 시작됐다.한국마사회 제주지역본부가 후원하고 제주사회적경제네트워크와 제주사회적기업협의회가 주관하는 이번 사업은 △최우수기업 1개 △우수기업 2개 기업을 선발, 총 6천 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공모 기간은 8월 16일까지며, 참여자격은 제주도내에 소재하는 사회적경제기업, 소셜벤처기업 등이다. 공고일 전월 기준 유급근로자 1인 이상을 고용, 만 3년 이내 법인으로 창업한 기업이라면 신청
여름의 제주는 유난히 뜨겁다. 무더위를 피해 국내 최고의 휴양지를 찾아온 관광객들의 분주한 발길 때문만이 아니다. 제주 온 마을을 돌며 생명과 평화의 메시지를 전하는 대행렬의 외침이, 그들의 간절함이 제주섬 전체를 뜨겁게 달구기 때문이다. 2012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는 ‘제주생명평화대행진’이 올해도 어김없이 돌아왔다. ‘2019 제주생명평화대행진’은 ‘평화와 고치글라!(함께 가자)’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오늘(29일) 강정 해군기지를 출발, 제2공항 예정지인 성산을 거쳐 제주 시로 돌아오는 5박 6일의 대장정에 돌입했다.제주 전역
제주도내에 설립된 지 4년도 안된 청년 창업기업이 사상 최대 규모의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테크노파크는 KDB넥스트라운드(Next Round)를 통해 제주 청년 창업?벤처기업인 ㈜캐치잇플레이가 KDB산업은행?한화투자증권?SV인베스트먼트로부터 35억 원을 투자 유치했다고 지난 24일 밝혔다.제주 청년 창업·벤처기업인 캐치잇플레이는 넥슨과 엔씨소프트, 대교, 카이스트 등에서 경력을 쌓은 국내?외 학습 및 게임전문가들이 모여 2016년 4월 설립한 에듀테크기업이다. 주력서비스로는 학습에 게임기술을 접목한 게임화(Gam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