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①]지방시대 성장동력!강원도 우수 마을기업을 소개합니다! [카드뉴스②]행정안전부, 강원도'우수 마을기업', '모두애(愛) 마을기업' 7개 선정행정안전부는 지역자원을 활용해 일자리와 소득을 창출하고 지방소멸 등 지역문제 해결에 앞장서고 있는 마을기업 중 매년 '우수 마을기업'과 '모두애(愛) 마을기업'을 선정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모두 41개를 선정했는데, 강원도 마을기업 7곳이 포함돼 많은 축하를 받고 있습니다. 이번 평가로 공공성과 공익적 가치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우수 마을기업' 4곳,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있
지방위기에 대응하는 경상북도 사회적경제 성과모델을 공유하고, 지방위기 대응주체로서 사회적경제 역할 및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하는 포럼이 열렸다. 경상북도는 전국에서 사회적경제가 가장 활성화된 지역으로 꼽힌다. 인증 사회적기업 수 기준 2010년 전국 13위를 기록했으나, 2020년 기준 비수도권 중 1위로 올라서는 등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2022년 사회적경제 평가에서 3관왕을 달성하기도 했다. 경상북도청 역시 올해 조직개편을 통해 사회적경제과를 사회적경제민생과로 확대 개편하고, 관련 예산도 증액했다. 지역과소셜비즈와 소셜캠
한국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연합회(센터장 경창수)가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3년도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에 참여할 의료복지, 사회서비스 분야 창업팀을 모집한다.사업 신청은 의료복지, 사회서비스 분야 사회적경제기업 창업을 준비하고 있는 3인 이상 팀이면 지역에 상관없이 할 수 있으며, 미창업자 또는 3년 이내 사업자를 대상으로 한다.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은 공공성 확보, 보건‧의료 서비스 사각지대 해소, 지역사회 통합돌봄 (커뮤니티케어) 서비스 제공 및 규모화, 양질의 일자리 창출 등 측면에서 다양한 사
보건복지부 선정 예비 사회적기업 케어링(대표 김태성)이 요양 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 2023년부터 자사 근무 요양보호사의 시급을 인상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시급 인상으로 케어링에서 근무하는 요양보호사의 시급은 기존 1만3000원에서 최대 1만3750원으로 인상된다. 이는 올해 최저임금인 9620원보다 42.9% 높은 수준이다. 나아가 요양보호사가 1, 2등급 수급자 어르신을 케어하는 경우, 시급은 추가로 지급되는 중증가산금까지 합해 1만4750원까지 올라간다.케어링은 이번 시급 인상의 이유로 요양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꼽았다
경주시는 경북시민재단과 IoT 기술을 적용한 ‘스마트 서로돌봄 리빙랩’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스마트 서로돌봄 리빙랩’ 사업은 주민참여형 커뮤니티케어 사업의 일환으로 65세 이상 1인 가구 주민들을 위한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돌봄 프로그램이다.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설치와 간단한 조작을 통해 마을 공동체 중심의 노인 상호돌봄 서비스 체계 구축이 핵심이다. 사업은 내년 3월까지 시범적으로 운영된다.경북시민재단이 운영을 맡고, 한국원자력환경공단과 한국수력원자력이 예산 1500만 원을 지원했다.
이로운넷은 협동조합 현장의 이야기를 시민들과 나누고 협동의 가치를 보다 확산하고자 서울시협동조합지원센터의 서울시협동조합청년기자단 활동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청년기자들이 전하는 생생한 현장, 이로운넷에서 만나보세요.관악정다운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이하 정다운의료사협)은 2021년 1월 서울 관악구에 정다운우리의원을 개원해 운영 중이다. 미션은 환자권리장전을 실천하고 건강약자들을 진료해 지역 건강공동체를 만들어가는 것이다. 조합원들이 개원 비용을 십시일반 출자해 마련했다. 정다운우리의원의 원장인 조계성 이사를 만나 인터뷰했다.그에게 정다
1인 가구와 고령 인구가 늘어나면서 돌봄 수요는 증가하지만, 돌봄 체계는 여전히 부족하다. 문재인 정부에서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역사회통합돌봄 정책을 제시한 바 있다. 지역사회통합돌봄은 주민들이 살던 곳에서 욕구에 맞는 서비스를 누리고 지역사회와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지역주도형 사회서비스 정책이다. 최근 몇 년 사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의료 취약계층의 돌봄서비스 공백 문제가 커지면서 지역사회통합돌봄의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다. 일찍이 지역밀착형 통합돌봄을 실현해온 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이하 의료사협)은 이러한 지역사회통
제주시와 사회적협동조합 희망나래 부설 제주시장애인지역사회통합돌봄지원센터(센터장 현명헌)는 지난 11일 제주 아젠토피오레컨벤션에서 ‘지역사회 통합돌봄 성과평가 및 향후 방안 모색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토론회는 2022년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사업이 종료에 따라 ‘19~22년 3개년 성과를 평가∙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하여 장애인의 지역사회 자립을 위한 향후 지원 방안 모색을 통해 지역사회 통합돌봄 및 자립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장이 되었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김경미 보건복지안전위원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한 이날 토론회에서
시니어 테크 스타트업 케어링(대표 김태성)이 '케어링 커뮤니티 케어'를 자회사로 설립했다고 밝혔다. 커뮤니티 케어란 어르신이 살던 곳에서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개개인에 최적화된 서비스(주거, 보건의료, 요양, 돌봄, 독립생활지원 등)를 지역사회 안에서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지역주도형 사회서비스 정책을 말한다.그간 야외 활동에 어려움이 있는 노인을 대상으로 방문요양 서비스 분야에 집중해 매출 규모 1위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한 케어링은 이번 자회사 설립으로 요양 주기 전반에 걸쳐 원스탑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미래형 재가요양 인
“어르신들이 살고 싶은 곳에서 살면서, 마을 사람들과 함께 건강하고 즐겁게 지내시다가 생을 마감하는 부분까지 돕겠다는게 우리의 목표에요.”황재홍 경남산청의료사협 사무국장은 “공동체적 의원을 설립하고 지역의 어르신들이 이용할 수 있는 협동조합에 대한 필요성을 논의하던 끝에 의료사협을 설립하게 됐다”고 말했다.통계청에 따르면 2025년 국내 인구 5명 중 1명이 65세(노인 인구)에 진입 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우리사회가 사회서비스 중 돌봄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이유다. 더구나 현 정부에서 사회서비스를 통한 복지 확대와 사회적경제조
“지역사회통합돌봄이 정책적으로 확정되면서 행정 전달체계도 바뀌었어요. 그래서 정권에 관계없이 발전할 겁니다. 그리고 사회서비스 수요도 계속 늘고 있어서 지역사회에 필요한 사회서비스가 끊임없이 개발되고 만들어질 겁니다.”민동세 사회적협동조합 도우누리 이사장은 지역사회통합돌봄(커뮤니티케어)이 전국에서 자리잡고, 사회적경제조직이 사회서비스 영역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게 한다는 현 정부 정책에 따라 앞으로도 사회서비스 영역이 확장할 것으로 내다봤다.한국자활복지개발원이 지난 10일 서울여자대학교 50주년 기념관에서 제2회 자활정책포럼을
[편집자주] 6월 1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전국 사회연대경제 지방정부협의회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와 함께 후보자들을 대상으로 ‘사회적경제 매니페스토 실천서약’을 추진했고, 여야 불문 총 81명의 지방선거 후보들이 사회적경제 공약실천을 약속했다. 이들은 당선시 사회적경제를 통해 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이끌어 나갈 계획이다. 서약참여 후보들은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의지가 있는 후보들이기에 사회적경제 현장 주체들의 호응이 기대된다. 당선시 각 지역에서 사회적경제 정책을 실행하는지 모니터링도 할 예정
2017년 노인실태조사에 따르면 병원과 시설에 거주하는 노인들의 57.6%가 거동이 불편해도 자신이 살던 곳에서 살길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노인들을 위해 경기도는 공공돌봄기관과 사회적경제조직이 협력하며 요양·의료·보건 분야를 중심으로 한 재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노인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고, 일상적인 돌봄 관계망을 형성하기 위해서다. 이 경기도에서 진행하는 민관 협력 방식의 지역사회 통합 돌봄 사례를 소개한다.“돌봄서비스를 공급할 때 서비스 수가 체계에 의한 것이 아니라 지역 주민들이 돌봄을 받고 제공하는 주
2017년 노인실태조사에 따르면 병원과 시설에 거주하는 노인들의 57.6%가 거동이 불편해도 자신이 살던 곳에서 살길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노인들을 위해 경기도는 공공돌봄기관과 사회적경제조직이 협력하며 요양·의료·보건 분야를 중심으로 한 재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노인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고, 일상적인 돌봄 관계망을 형성하기 위해서다. 이 경기도에서 진행하는 민관 협력 방식의 지역사회 통합 돌봄 사례를 소개한다.우리나라 노인인구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지난달 통계청이 발표한 ‘2021 고령자 통계’에 따르
소셜캠퍼스 온 경남센터와 경상남도사회서비스원 경남커뮤니티케어지원센터는 지난 22일 경상남도 통합돌봄 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에 따라 양 기관은 △프로그램 운영공간 및 콘텐츠 공유 △지역사회 통합돌봄 사업 구축 △비대면 프로그램 개발⋅운영 △교육 및 컨설팅 등을 협력하게 된다.협약의 궁극적 목표는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적경제 일자리 창출이다. 올해는 시범적으로 김해시 중장년 1인가구중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활용교육과 비대면 체험프로그램을 실시해 정상적인 사회생활이 가능하도록 돕는다.
[참여] 시민액션플랜 플랫폼 '서울시는 주문가능 지역입니다' (상시)자세히 보기 : https://plan.sehub.net/home[공고] 사회적경제 공생마켓 참여기업 모집 (~10.18)자세히 보기 : https://sehub.net/archives/2070440[공고] 서울시 유통형 사회적경제조직 운영 판매채널 입점기업 통합 모집 (~10.18)자세히 보기 : https://sehub.net/archives/2070298[공고] 사회적경제가 함께 만드는 커뮤니티케어-지역사회통합돌봄 학습모임·컨설팅 (~10.19)자세히 보기 :
민들레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나준식)은 충남대학교 커뮤니티케어센터(센터장 박명화)와 지난 2018년부터 2년간 공동 수행한 ‘커뮤니티 비즈니스 활성화 사업’의 연구성과가 유명학술지 ‘국제의료정보학회지(International Journal of Medical Informatics)’ 2021년 9월호 온라인에 게재됐다고 6일 밝혔다.게재된 논문은 ‘’통합적 건강사회 서비스를 위한 공유적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ICT기반 사람중심 커뮤니티 케어 플랫폼(IPC3P)’이다. 이 연구논문은 지역사회 주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개발된 사용자
수 년전 돌아가신 외할머니는 경증 치매를 앓으셨다. 처음엔 단순히 건망증으로 생각했는데, 어느 순간 최근의 일들이 없었던 것처럼 기억을 통째로 잃으셨다. 한 번씩 찾아 뵐 때 마다 어느 날은 아무도 알아보지 못했고, 또 다른 날은 “이제 왔느냐”며 반갑게 맞아주셨다. 혼자 사는 할머니가 치매 판정을 받자 가족들은 할머니를 노인전문요양원(생활시설)에 모시기로 했다. 하지만 한 번도 마을을 떠나 살아본 적는 할머니는 완강히 거부했다. 결국 가족들은 요양보호사가 주기적으로 방문하고, 이웃에 자주 들여다 봐 줄 것을 부탁한 뒤 (혼자) 집
2019년부터 정부가 지역사회 통합 돌봄(이하 커뮤니티케어)을 추진하는 가운데, 사회적경제조직들이 통합돌봄 제공 기반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면서 힘을 더하고 있다.서울시는 돌봄SOS센터를 통해 ▲일시재가 ▲단기시설 ▲이동지원 ▲주거편의 ▲식사지원 ▲안부확인 ▲건강지원 ▲정보상담 등 총 8대 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중 이동지원, 주거편의, 식사지원 서비스는 사회적경제기업 공동컨소시엄 ‘우리동네 나눔반장 사업단’에서 제공한다.서울시 각 자치구에서는 대상자가 필요로 하고, 주민이 중심이 되는 서비스를 위해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특히
‘사회적경제조직은 통합돌봄의 사회서비스 공급자로써 자리매김할 수 있을까?’2018년에 보건복지부 차원에서 제시된 ‘커뮤니티 케어’, 통합돌봄으로 불리기도 하는 이 정책은 ‘누구나 살던 곳에서 건강한 삶을 보낼 수 있는 포용 국가’를 비전으로 삼고 2025년까지 구체적인 통합돌봄 제공기반 구축을 목표로 한다.이는 고령화사회를 대비하는 기존 선진국의 탈시설화(De-institutionalism) 확산으로 시작된 움직임이다. 사회적경제조직은 최근 지역 내의 이러한 통합돌봄 사회서비스의 공급자로써 역할에 주목하고 있다.지난 7월 1일 열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