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초기투자기관협회(KESIA)는 에트리홀딩스와 함께 협회 회원사의 포트폴리오사 후속투자연계를 위한 IR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지난달 30일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진행된 CLUB-IR은 회원사의 포트폴리오사 스케일업을 위한 Series A단계 투자 유치를 위해 기획됐다.해당 행사에는 대전에 소재하고 있는 협회 회원사 ▲블루포인트▲미래과학기술지주▲대덕벤처파트너스▲한국과학기술지주▲카이트창업가재단 총 5개사와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시작점 2개사가 협회 회원사들과 협력했다.행사는 이용관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되어 윤상경 대표의 인사
대전사회혁신센터는 6월부터 지역내 자원순환 문화확산을 위한 다회용 공용컵 ‘선화보틀’ 프로젝트를 지역사회와 함께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선화보틀’ 프로젝트는 대전광역시 중구 선화동 소재의 카페에서 음료를 테이크 아웃할 때, 일회용 플라스틱컵 대신 다회용 공용컵 ‘선화보틀’을 이용하는 제로웨이스트형 시범 프로젝트이다.이번 프로젝트에는 대전 지역내 11개 단체와 9개 동네 카페가 참여한다. 참여단체와 카페들은 31일 협약을 체결하고 기후위기 시대에 자원순환 문화가 일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센터는 ‘선
지난 2019년 3월, SK텔레콤은 청각장애 택시기사 전용 앱을 티맵택시(현 UT) 신기능으로 추가했다. 사회적기업 ‘코액터스’와 협업했다. 또, 성남시와 함께 중증장애인 출퇴근을 위한 ’착한셔틀‘을 기획해 전국으로 확대했다.사업을 진두지휘한 장본인은 여지영 부사장이다. 취약계층 고용창출 및 디지털 포용사회 구현에 이바지했다는 이유로 지난 6월 열린 제34회 정보문화의 달 기념식에서는 대통령 표창까지 받았다.“상 받는다고 들었을 때는 큰 감흥이 없었는데, 막상 받으니 달랐어요. 표창장에 '대한민국'이라는 글자가 쓰여 있더라고요. 나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김정수, 이하 센터)가 예비창업자와 7년 미만의 기술기반 소셜벤처를 지원하는 ‘소셜임팩트 체인저스 2기’ 참여자를 오는 4월 6일까지 모집한다.‘소셜임팩트 체인저스’는 총 12주간 대전에서 기술 역량과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기술기반 소셜벤처를 발굴하고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아이디어 검증 과정(2주)과 ▲사업 고도화 과정(10주)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아이디어 검증 과정 실시 후 5월 초에는 중간 사업계획 발표를 통해 우수 20개 팀을 선정한다.이후 7월까지 사업 고도화
유엔개발계획(UNDP)이 씨티은행 재단과 함께 한국을 포함한 아태 지역 18개 국가 창업가 400여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90%가 지난해 코로나19로 사업에 어려움을 겪었다고 응답했다.매년 국내 스타트업 창업 생태계 현황을 조사해 발표하는 ‘스타트업 트렌드 리포트 2020’에서도 국내 창업자들은 “지난해 스타트업 생태계 전반의 분위기를 부정적으로 본다”고 답했다. 이어 기반자금의 확보와 투자 활성화가 시급하다고 강조했다.초기 기업에게 더 힘든 코로나19를 대전지역 로컬 스타트업 기업들은 어떻게 버텨내고 있을까. 대전을 대표할만한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혁신센터)는 소셜벤처 기업들의 비대면 분야 사업 확장을 지원하기 위한 ‘소셜벤처 언택트 전환 컨설팅 프로그램’울 대전창업허브에서 지난 9일 진행했으며, 13일에 한번 더 연다고 11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에는 총 17개 (예비)소셜벤처 기업이 참가했다. 장기화되는 코로나19 상황에서 소셜벤처 기업들의 대응을 지원하기 위해 비대면 분야의 비즈니스 모델과 비대면 시스템 구축을 위한 교육 및 컨설팅을 혁신센터가 제공한다. 교육에 참가한 소셜벤처들은 비대면 언택트 산업 분야로 ▲줌(Zoom), 구글 클래스 활용 산
기술 기반의 사회문제 해결형 비즈니스 육성을 논의하는 ‘제2회 대전 소셜벤처 테크 포럼’이 오는 20일 대전광역시 메이커 스페이스 어울림랩에서 열린다.‘소셜벤처 비하인드 스토리’를 주제로 진행되는 행사는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대전세종충남청년기업가협회, 서울소셜벤처허브, 한국복지대학교, 소셜벤처 (주)공생이 함께 개최한다.이상진 서울 소셜벤처허브 센터장, 임진이 한국복지대 교수, 박정용 한남사회혁신원 교수가 발제를 맡아 서울, 대전 지역에서 창업한 소셜벤처의 스토리를 소개한다.또한 지역 소셜벤처 생태계의 육성방안에 대해 관련 전문가과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김정수, 이하 대전혁신센터)는 지역내 소셜벤처들을 대상으로 ‘소셜벤처 IR 스토리텔링 전략 수립 프로그램’을 오는 19일까지 대전창업허브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소셜벤처 창업플랫폼 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지역내 소셜벤처 (예비)창업기업의 성공적 IR을 위한 전략개발을 위해 마련되었다.교육과정은 지역내 소셜벤처들이 IR과정에서 필요로 하는 피칭덱(발표자료)와 스피치 스킬에 대한 코칭교육 및 연습 등을 통한 고도화 등이다.대전혁신센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내 소셜벤처들이 필요로 하는 실질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하 특구재단)는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대전혁신센터)와 공동으로 오는 15일 대전창업허브에서 ‘기술융합형 글로벌 진출 소설벤처 데모데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기술융합형 글로벌 소셜벤처의 자립·성장에 필요한 사회적경제 투자 생태계 구축을 위해 개최된다. 데모데이 심사에는 블루포인트 파트너스, 소풍, 한국사회투자, 옐로우독 등 기술투자와 임팩트 투자분야의 11개 전문투자사가 참여한다. 특히 글로벌 진출을 희망하는 소셜벤처의 투자유치를 위해 해외시장에 특화된 소프트뱅크벤처스, 요즈마그룹코리아가 초청되었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김정수)는 지난 8월 26일 ‘2020 소셜임팩트 체인저스’ 1기 수료팀의 최종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2020 소셜임팩트 체인저스 1기’는 총 12주간 대전 지역에서 기술역량과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소셜벤처를 발굴하고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2주간 아이디어 검증 과정과 10주간 사업 고도화 과정으로 나누어 진행했다.5월 중순부터 말까지 사회문제에 대한 관점을 도출하고, 기술기반 솔루션과 비즈니스 모델을 구체화하는 아이디어 검증 과정을 진행했다. 이후 6월 중간 공유회를 통해 선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김정수)는 기술기반 소셜벤처를 발굴하고 육성하는 ‘2020 소셜임팩트 체인저스 1기’ 프로그램 중간 공유회를 통해 향후 10주간 사업을 고도화할 총 20개 팀을 선발했다고 29일 밝혔다.‘2020 소셜임팩트 체인저스 1기’는 총 12주간 대전 지역에서 기술 역량과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기술 기반 소셜벤처를 발굴하고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크게 2주간의 아이디어 검증 과정과 10주간의 사업 고도화 과정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5월 중순부터 말까지 사회문제에 대한 명확한 관점을 도출하고, 기술
대전의 원도심이 소셜벤처 중심의 스타트업 특화 보육단지로 변신중이다.대전시는 지난 5일 원도심의 옛 충남도 청사(신관동)를 개조해 ‘대전창업허브’로 새단장하고 6일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전창업허브는 6,104㎡의 규모로 조성돼 스타트업의 발굴에서 육성, 시제품 제작, 투자에 이르기까지 종합 지원한다. 1~2층은 스타트업들이 아이디어를 직접 구현해 보는 제작 공간, 3층은 협업 공간, 4층은 기업 연구공간(15실)과 운영기관 사무실 등으로 구성됐다. 총사업비 97억원을 들여 조성됐고 이달부터 업무를 시작한 뒤 정식 개관식은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김정수)가 대전지역의 예비창업자 또는 7년 미만의 기술기반 소셜벤처를 지원하는 ‘2020 소셜임팩트 체인저스 1기’ 참여자를 이달 13일까지 모집한다.‘2020 소셜임팩트 체인저스 1기’는 12주간 혁신도시 대전에서 기술 역량과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기술기반 소셜벤처를 발굴 및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모두 30개팀을 선발한다. 5월말까지 기술기반 소셜벤처 특화 창업교육을 실시하고 중간 사업계획 발표를 통해 우수 20개 팀을 선정할 계획이다.6월부터 8월까지는 사업화 과정을 통해 비즈니스 모
중소벤처기업부가 수도권(성수동) 일대의 자생적 생태계 활동을 뒷받침해 성수동을 소셜벤처 네트워킹 허브 및 성공사례 창출 중심지로 육성한다. 지역은 민간의 제안을 토대로 의미 있는 성과들이 나올 수 있도록 창조경제혁신센터를 중심으로 소셜벤처 지원 인프라 구축에 박차를 가한다.중기부는 소셜벤처의 자생적 노력을 뒷받침하기 위해 △기술보증기금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 △카우앤독 △루트임팩트 △임팩트스퀘어 △한성대학교 산학협력단 △창조경제혁신센터 등 9개 지원기관과 함께 소셜벤처 육성에 집중한다고 27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수도권 육성사업 4
대전시는 정부의 소셜벤처 활성화 대책에 부응하고, 민선 7기 공약사업인 소셜벤처 특화거리 조성의 일환으로 중앙로에 소셜벤처 육성 거점 공간인 ‘소셜벤처 캠퍼스’ 구축을 완료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21일 밝혔다.소셜벤처 캠퍼스는 대전도시공사 4층에 889.41㎡의 규모로 기업입주공간 10개실, 회의실, 교육장, 휴게실 등을 마련하고 입주기업 모집에 들어간다.대전시는 시와 소셜벤처 VC, 엑셀러레이터, SK사회적가치연구원 등이 참여하는 민관 협업 운영위원회를 구성해 기술기반의 소셜벤처를 발굴하고 창업공간, 네트워킹, 1:1 전문간
대전시는 오는 8일 오후 4시부터 유성 봉명가든에서 ‘특집 대전창업포럼 소셜벤쳐 창업 활성화’ 행사를 열고, 대전지역 소셜벤쳐 창업에 대한 토론과 네트워킹 장을 마련한다고 밝혔다.대전시의 밋업(Meet-up)정례화 사업 일환으로 열리는 이날 특집 포럼에는 ‘소셜벤쳐’를 주제로 소셜벤쳐 투자자, 사회적 기업가, 예비창업자등 200여명이 참여해 2019년 소셜벤쳐 육성을 위한 분위기 조성과 사업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이번 포럼은 ‘사회를 바꾸고 문제를 해결하는 소셜벤쳐’를 주제로 권혁태 쿨리지코너인베스트먼트 대표의 강연으로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는 31일 오후 2시부터 광주과학기술원 S7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 강연장에서 '2018 스마트벤처캠퍼스 SCALE-UP 청년창업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창업진흥원, 스마트벤처캠퍼스, (주)인사이트랩이 공동 주관하며 중소벤처기업부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버티는 창업, 성공하는 창업'을 캐치프라이즈로 각계 전문 셀럽을 초청하여 지역 청년창업가와 소통의 시간을 마련한다.당일 할로윈데이를 맞아 특별한 컨셉의 토크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으로 게
대전시가 사회적 가치와 경제적 수익을 동시에 창출하는 소셜벤쳐 창업 활성화를 위해 팔을 걷고 나섰다. 총 150억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해 창업 기업을 지원할 계획이다.대전시는 지역 최초로 4차산업혁명 신기술 및 창의성을 바탕으로 지역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기술기반 소셜벤쳐를 발굴, 스타트업의 초기 정착을 위한 인큐베이팅 전용공간 구축과 사업화 기반 지원을 위해 4억여 원(국비 2억 2400만원, 시비 2억 2400만원)을 투입해 ‘소셜벤쳐 인큐베이팅센터’를 조성한다고 29일 밝혔다.‘소셜벤쳐 인큐베이팅센터’ 구축사업은 행정안전부의 지
대전광역시는 '이노스타트업 육성사업'에 참여할 (예비)청년사업가를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이 사업은 혁신적 아이디어를 보유한 청년사업자를 발굴해 성공적인 창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모집대상은 대전지역 내 기술기반 무선통신, 바이오, 로봇지능 분야 등의 창업 아이템을 보유한 만 18세 이상에서 39세 이하의 (예비)청년사업자로, 시는 평가를 통해 10팀 이상을 선발할 예정이다.선발된 팀은 초·중기 맞춤형 창업 교육 1:1 전문가 멘토링 등을 통해 비즈니스 모델을 고도화하고 제품개발, 실증화, 사업화에 필요한 자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