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PO 지원기관과 NPO 서비스 보유 조직이 한자리에 모여 정보를 공유하고 교류를 확대하기 위한 ‘2019 NPO 파트너 페어’가 22일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 홀에서 열렸다. 23일까지 진행되는 이 행사는 국내 90여개의 NPO 파트너가 참가해  장내 부스를 통한 홍보활동과 다양한 참여 이벤트, 세미나와 워크숍을 진행한다.

22일, 서울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NPO 파트너 페어 입구에 설치된 조형물을 관람객이 살펴보고 있다. 해당 전시물은 NPO 공익활동이 만든 긍정적 사회 변화를 설명하고 있다.
22일, 서울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NPO 파트너 페어의 서울시 청년활동지원센터 부스에서 관람객을 대상으로 퀴즈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22일, 서울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NPO 파트너 페어의 비영리스타트업 기획 부스에서 관람객이 설명을 듣고 있다.
22일, 서울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NPO 파트너 페어의 비영리스타트업 기획 부스에서 만날 수 있는 '니트생활자'. 니트생활자는 백수(무업)기간 동안 사회생활 단절을 경험하는 청년이 서로 연대하고 협업할 수 있는 커뮤니티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
22일, 서울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NPO 파트너 페어의 '도너스' 부스에 방문한 관람객이 도너스가 제공하는 서비스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도너스는 NPO를 위한 모금 솔루션을 개발, 운영하고 있다.
22일, 서울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NPO 파트너 페어 행사장 한편에서 NPO와 혁신에 관한 세미나가 진행 중이다.
22일, 서울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NPO 파트너 페어 세미나에서 노연희 가톨릭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비영리생태계 확장을 위한 새로운 접근'이라는 주제로 기조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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