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기업 ‘블룸워크’가 아모레퍼시픽과 다용도 틴케이스를 공동 제작해 판매한다. / 제공=블룸워크
사회적기업 ‘블룸워크’가 아모레퍼시픽과 다용도 틴케이스를 공동 제작해 판매한다. / 제공=블룸워크

사회적기업 ‘블룸워크’가 아모레퍼시픽과 다용도 틴케이스를 공동 제작해 15일부터 아모레퍼시픽 공식몰(AP몰)에서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콜래보래이션은 아모레퍼시픽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차원에서 매월  자사 쇼핑몰 ‘APMALL’에서 진행하는 '착한 캠페인’의 일환이다. 다용도 틴케이스에는 장애인식개선의 의미를 담은 '블룸워크 프랜즈' 캐릭터가 담겼다.

착한캠페인은 장애인식 개선 굿즈의 판매 금액만큼 아모레퍼식픽몰이 한번 더 기부하는 1대 1 매칭기부 방식으로 진행된다. 기부금은 장애인 아티스트 발굴과 전시회 지원 및 에이블아트 커뮤니티 후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블룸워크와 아모레퍼시픽은 지난해에도 지체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 예술가 생태계 조성과 장애인식 개선을 위한 에코 파우치를 공동 제작해 판매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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