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기업 ㈜블룸워크(대표 김정은)는 21일 수어 이모티콘 판매수익금을 대전광역시립 손소리복지관(관장 박종희)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블룸워크가 지난해 대전마케팅공사와 ‘꿈돌이’ 이용계약을 체결한 뒤 대전농아인협회의 자문을 받아 '수어하는 꿈돌이 이모티콘''을 제작하고 네이버 오지큐마켓에서 판매했다.
블룸워크 관계자는 "'수어 이모티콘이 사회적 가치를 담아 제작된 만큼 수익금은 농아인을 위한 수어 뉴스를 제작하는 대전광역시립손소리복지관 손소리TV에 전달했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 사회적기업 블룸워크, 발달장애인 예술가의 타투 디자인 선보여
- 사회적기업 블룸워크, 장애인식개선을 위한 2022년도 수어달력 출시
- 사회적기업 블룸워크, 아모레퍼시픽의 ESG 경영실천 콜래보레이션
- 블룸워크, 농아인의 날 맞아 '수어하는 꿈돌이 이모티콘' 출시
- 대전 블룸워크, 전북 비전어울림지원센터와 장애인 예술 생태계 구축 협력 협약
- “떡상이 아닌 떡심(心), 소셜벤처는 Scale Deep입니다”
- 사회적기업 블룸워크, 장애인식개선 위한 수어놀이 카드 출시
- 에이유디 사회적협동조합, 청각장애인 펠로우십 발굴 캠페인 진행
- 블룸워크, 구강케어 브랜드와 장애인식 개선 디자인 협업
- '우영우' 열풍, 발달장애인 예술작품으로 이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