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산업진흥원(대표 장영승, 이하 SBA)이 ‘서울기업 디지털 리더십 교육과정’을 개설한다고 14일 밝혔다.
1기 과정에서는 디지털 전환(DX)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디지털 핵심 기술을 기업과 비즈니스에 어떻게 접목시킬 수 있는지 성공 사례를 공유하고 맞춤형 워크숍을 진행한다. 교육은 서울 소재 중소기업 경영진을 대상으로 6월부터 SBA 국제유통센터에서 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참가비는 무료다.
SBA 전략산업본부 박보경 본부장은 “서울시 중소기업들이 성공적으로 디지털 전환을 하기 위해서는 경영진들의 DX 기초역량 함양이 필수적”이라며 “SBA는 기업의 잠재 DX 수요를 발굴해 맞춤형 지원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이벤터스(event-us.kr)에서 “서울기업 디지털 리더십 과정 1기”를 검색해 확인하면 된다.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