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와SBA(서울산업진흥원, 대표 장영승)가 SW혁신인재 양성기관인 싹(SSAC, Seoul Software Academy Cluster)에서 배출한 주니어 SW개발자 채용에 관심있는 기업을 모집한다.

싹은 기업 현장에서 즉시 활동이 가능한 주니어개발자 수준의 SW개발자 양성을 목표로 운영된다. 실제 기업현장 수요에 기반해 웹, 앱, 인공지능(AI), 빅데이터, 사물인터넷(IoT)/로봇 등 5개 분야의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지난해 10월말 1기를 시작으로, 과정별로 3~6개월의 집중과정을 통해 2기 11개 과정 약 200여 명이 수료할 예정이다.

싹 주니어 SW개발자 채용에 관심 있는 기업은 싹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과정별 특징과 관련 수행가능 개발직무, 기술스택과 특화역량에 대한 정보를 확인 후 채용 관심 기업으로 등록하면 된다.

등록된 정보는 싹 운영기관인 SBA에서 해당 분야 취업활동을 준비 중인 싹 주니어 SW개발자에게 제공하고, 주니어 SW개발자가 개별적으로 채용 과정에 응하는 방식이다. 채용 관심 기업 등록은 올해 중 상시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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