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규제·정책 데이터 플랫폼 코딧은 50억원 규모의 프리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는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와 프리미어파트너스가 참여했다. 코딧은 법안, 규제, 정책 정보 등 기업의 리스크 관리에 필요한 정보를 모니터링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자체 보유한 5000만 건 이상의 방대한 데이터에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해 기업 관련 법안 및 주요 이슈의 키워드를 자동으로 추출하며 필요한 정보만 모니터링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이 외에도 유사 법안의 진행 상황과 정책자료, 뉴스 등 기업에 필요한 데
청각장애인 대상 인공지능(AI) 음성인식 실시간 자막 서비스를 제공하는 '소리를보는통로'가 14억 규모 시리즈 A 투자 유치를 했다고 전했다.이번 라운드에는 포스텍홀딩스, 디쓰리쥬빌리스, IPS벤처스, 블루포인트파트너스 등이 참여했다.소리를보는통로는 청각장애인의 소통 편의를 위한 실시간 자막 서비스 '소보로'와, 비대면으로 음성파일에 대한 녹취록을 제공하는 스크립팅 서비스 'typeX'의 두 가지 서비스를 운영한다.'소보로'는 기존 고가의 문자통역 지원에 비해 저렴하며 편의성(접근성)이 높아 학교, 공공기관 등 다양한 환경에서 청각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부산센터)는 우수 보육기업인 '넷스파'가 최근 15억 원 규모의 '시리즈 A(기업의 최초 투자금이 되는 시드머니) 브릿지'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넷스파는 폐어망과 같은 해양 쓰레기를 재활용해 의류용 장섬유 및 자동차 부품, 전자기 부품 등으로 생산하는 부산 소재의 기술 기반 해양 소셜벤처 기업이다.이번 투자에는 케이디비 대성-HGI 그린임팩트투자조합을 공동 운용하는 에이치지이니셔티브(HGI)와 대성창업투자가 참여했다.넷스파는 투자를 기반으로 재생 나일론의 펠릿화 시설 설비를 구축하고 소재의 범용성을 확대
서울산업진흥원(SBA)는 콘텐츠 산업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해 콘텐츠펀드 운용 투자사 10개사와 '서울 콘텐츠 투자 협의체' 발족식 및 협약 체결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에는 일신창업투자, 이크럭스벤처파트너스, 스마트스터디벤처스, 센트럴투자파트너스, 유니온투자파트너스, 가이아벤처파트너스, 케이씨벤처스, 로간벤처스, 다올인베스트먼트, 실버레이크 인베스트먼트 등이 함께했다.'서울 콘텐츠 투자 협의체'는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어 투자 수요가 절실한 유망 콘텐츠기업의 투자 유치 활성화를 위해 콘텐츠 펀드 연계뿐만 아니라 투자유치를 위한
전라남도는 지난 16일 ‘2021 전라남도 일자리·경제·투자유치 한마당’ 행사를 열고 올 한해 일자리·경제·투자유치 성과를 총결산했다.행사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김성일 전남도의회 부의장, 강인규 나주시장, 정종순 장흥군수, 이승옥 강진군수, 전동평 영암군수, 우수기업 대표, 일자리·경제·투자유치 유공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행사는 양질의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한 일자리 우수기업에 인증서 수여, 일자리·경제․투자유치 분야별 우수 시군 및 일자리․투자유치 공로자 표창 수여 등이 이어졌다.일자리 우수기업으로 도내 20개
충남사회적경제지원센터(센터장 강윤정)는 9일 충남사회적경제 임팩트 IR 경연대회인 ‘SHOW ME THE IMPACT’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전체 10개 팀이 참여한 본선 경연에서 △더덕 농가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더덕포를 개발한 ‘삽다리더덕’이 대상을 받았다. 국내 농산물을 이용해 특산품을 개발·유통하는 ‘한국특산물유통’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이외에도 올인올(All-In-On) 호흡 솔루션과 폐활량 훈련을 하는 ‘㈜에스티컴퍼니’가 우수상을, 친환경 종이 부표를 통한 플라스틱 사용량 감소 및 해양 환경오염 저감하는 ‘농업회사법인(
소셜캠퍼스 온 부산과 대전이 두 지역의 예비⋅초기 사회적경제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협업확대를 위해 ‘2021 부산-대전 소셜벤처 IR대회’를 10월까지 함께 진행한다. 이 대회는 일회성 그치지 않고 6월부터 4개월간의 교육, 멘토링, 기업간 네트워킹을 진행한다. 먼저 이달 1차 선발된 총 40개팀과 9월까지 월 1회의 IR교육과 1:1멘토링 등을 실시하고 발표회 등을 통해 실전역량을 키운 후 2차 선발한 20개팀이 10월 최종 경진대회를 가진다.최종 선정된 지역별 1팀에게 멘토링에 참여한 기관의 투자연계를 지원하며 수료기업 모두에게
스타트업과 투자자를 연결하는 플랫폼 ‘넥스트유니콘’이 15일 서울 신청동 롯데타워 SKY31 컨벤션 컨퍼런스 A에서 ‘디스커버리(Discovery)’ 데모데이를 개최한다. ‘디스커버리(Discovery)’ 데모데이는 기관 투자 이력이 없는 초기 스타트업의 성장과 투자유치를 지원하기 위해 전문 투자자와 네트워크 확대 및 협력의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했다.‘1000명의 투자자, 5개의 스타트업, 1번의 기회(1000 Investors, 5 Startup, 1 Chance)’를 슬로건으로 내세워 온‧오프라인 데모데이를 통해 1500여명 이
서울시는 사회적경제 활성화 및 확대를 목적으로 사회적경제기업 중 사회적가치, 성장가능성 등을 고려해 2013년부터 매년 '서울특별시 사회적경제 우수기업'을 선정합니다. 은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서울시 사회적기업의 소식을 전달합니다.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는 인공지능 데이터 수집 가공 및 소프트웨어 테스트 전문기업인 ㈜테스트웍스(대표 윤석원)가 50억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를 유치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투자 라운드는 테스트웍스의 기존 투자자이자 임팩트 펀드를 운용하는 D3쥬빌리파트너스를 비롯하여 SK㈜, KDB산업은행이 신규
신용보증기금이 ‘스타트업 네스트(Start-up NEST) 제8기’에 참여를 희망하는 혁신 스타트업과 예비창업자를 오는 19일까지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스타트업 네스트는 유망 스타트업을 선발해 ‘액셀러레이팅→금융지원→성장지원’의 단계적 지원을 제공하는 스타트업 육성 플랫폼이다. 보증·투자 금융지원을 비롯해 액셀러레이팅·해외진출·기술자문 등 비금융 서비스를 제공한다.앞서 신보는 제7기까지 총 560개의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해 신용보증 1538억원, 직접투자 119억원을 지원했고, 민간 벤처캐피탈과 연계해 788억원의 후속 투자를 이
서울시가 청년들이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고,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도록 총 80억원 규모의 사업비를 지원한다.서울시는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청년단체의 혁신적인 프로젝트를 발굴 육성하는 청년 프로젝트 투자사업 ‘온라인 데모데이’를 오는 22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온라인 데모데이는 코로나 19 확산방지를 위해 신청자에게 미리 촬영한 투자유치 발표 영상을 이메일을 통해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벤터스 홈페이지에서 무료 신청 가능하며, 행사 당일 투자유치 영상을 배포한다.▲학생독립만세(후불제 취업교육 플랫폼
와디즈와 농업기술실용화재단 국내 농식품 기반 창업기업을 발굴 및 육성하고 크라우드펀딩을 활성화에 나선다.라이프스타일 투자플랫폼 ‘와디즈’가 지난 10일 경기 성남시 본사에서 농업기술실용화재단과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11일 밝혔다. 두 기관은 농식품 창업기업을 위해 각자 보유한 회원 및 업체의 투자유치 지원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합의했다.세부적 내용으로는 ▲기술 기반의 우수 농식품 창업기업 육성 및 발굴 ▲발굴된 기업의 크라우드펀딩 투자 유치를 위한 협력 프로그램 운영 ▲기업 투자유치 지원을 위한 양 기관 보유 회원 및 업체 홍보 방
서울시가 ‘서울 300대 유망기업’을 27일부터 6월 12일까지 공개 모집하고 이들 기업의 해외 투자 유치를 돕는다. 코로나19로 인한 우리기업의 투자유치 어려움을 덜고 코로나 이후 해외진출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함이다. 서울 300대 유망기업은 '서울시 투자유치 홈페이지’를 통해 혁신적인 기술과 서비스를 가진 기업, 서울시가 추천하는 투자가치가 있는 유망기업으로 소개된다. 홈페이지에는 개별 기업의 기본정보부터 투자유치 희망금액, 투자자 유형 같이 외국인 투자자들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담는다. 화상회의도 지원해 정보제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 이하 중기부)가 1500여개의 유망 스타트업에 1000억원 규모의 연계투자를 진행한다.중기부와 한국벤처투자(대표 이영민)는 투자 유치 희망 기업 1차 접수를 26일부터 내달 3일까지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는 코로나19 여파로 위축된 민간 벤처투자 시장에 초기창업기업(창업 3년 이내)의 유동성을 공급해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도록 한국벤처투자가 직접 투자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투자대상은 중기부 대표 창업사업에 참여하는 기업 중에 사업성과 성장성 등을 인정받고 기존 투자유치 실적이 없는 업력 3년 이내
신용보증기금(이사장 윤대희)이 2020년 혁신스타트업의 투자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해 ‘U-CONNECT’를 확대 운용하고 민간투자 유치 지원에 박차를 가한다. 신용보증기금(이하 신보)은 지난 19일 서울 마포구 서울창업허브에서 열린 ‘U-CONNECT 2019 FINAL’ 데모데이에서 이 같이 밝혔다. 윤대희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은 이날 “미래를 선도하기 위해서는 스타트업이 자유롭게 창의적인 영역을 발굴하고 마음껏 도전할 수 있는 환경이 중요”하다며 “신보는 앞으로도 U-CONNECT를 활성화해 혁신스타트업의 투자 유치를 적극 지원해
라스트오더를 운영하는 주식회사 미로가 프리시리즈 A(Pre-Series A)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투자에는 롯데액셀러레이터, 대경인베스트먼트, DCP가 참여했다. 라스트오더는 지난해 1월 기술보증기금으로부터 벤처기업 인증을 받았으며, 같은 해 3월과 7월에 에스오피오오엔지와 다날로부터 각각 시드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시리즈A 투자는 스타트업이 프로토 타입이나 베타버전을 정식 서비스(제품)로 만들 때 이루어지는 투자를 말한다. 라스트 오더는 마감할인 식음료를 지역 기반으로 판매하는 플랫폼이다. 판매자가 마감 할인 상품을 등록하면
아이돌봄 서비스 매칭 플랫폼 '째깍악어'가 옐로우독, HGI, KB증권으로부터 12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7일 밝혔다.이번 투자유치는 작년 2월 HGI로부터 투자를 받은 이후 두번째 투자유치다. '째깍악어'는 간편하게 모바일 앱을 통해 아이돌봄 교사와 부모님을 1회성 또는 정기성 서비스로 매칭하는 서비스다.이번 투자유치를 통해 째깍악어는 본격적으로 부모 회원과 돌봄 교사를 모집하고, 째깍악어 캐릭터를 활용한 만족도 높은 돌봄 서비스 제공에 집중할 계획이다. 김희정 째깍악어 대표는 "부모는 아이 맡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