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이병선, 이하 제주창경센터)가 13억 7000만 원 규모의 ‘제주-비전 벤처투자조합 1호’를 결성하고 제주 스타트업 투자생태계 활성화에 나선다.제주창경센터는 민간 액셀러레이터 비전벤처파트너스(대표 김샛별)와 만든 ‘제주-비전 벤처투자조합 1호(이하 벤처투자조합 1호)’가 중소벤처기업부의 승인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벤처투자조합 1호에는 제주센터 전담기업인 카카오를 비롯해 ▲은행권청년창업재단(D.CAMP) ▲제주은행 ▲이오플로우 ▲모비데이즈 ▲성호전자 등 다양한 투자파트너들이 LP(유한책임조합원)로 참여했
KT그룹의 전문 벤처캐피탈 KT인베스트먼트는 올해 어려운 시장 환경에서도 20개의 스타트업에 총 350억 원을 투자했으며, 6개 피투자회사가 IPO와 M&A에 성공했다고 밝혔다.KT인베스트먼트의 올해 투자 포트폴리오는 ▲AI(10개), ▲모바일서비스(5개), ▲클라우드(2개), ▲스마트 물류 및 기타(3개)로 구성됐다.특히 AI는 KT인베스트먼트가 가장 집중하는 분야로, 전체 투자 건의 50%를 차지했다. 세부적으로는 AI 반도체부터 교육, 금융, 리테일 등 다양한 산업에서의 AI 응용 서비스까지 차별적 기술 경쟁력을 갖춘 팀을 대
서울산업진흥원(이하 SBA)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으로서 유일하게 스타트업이 뽑은 가장 적극적인 스타트업 투자지원 기관으로 선정됐다.SBA는 ‘공익성’과 ‘수익성’의 조화를 통한 좋은 투자 생태계 만들기에 집중하여, 투자 생태계 공백 영역인 창업 초기 중심의 내부 투자체계를 구축하고, 민간 자본 레버리지를 통해 후속투자 798억 원을 유치·연계하는 등 서울시 투자생태계를 확대하고 있다.SBA는 2008년부터 벤처투자펀드에 지속적으로 출자를 진행했다. 이러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2018년부터 서울시의 ‘서울미래 혁신성장펀드’ 조
한국초기투자기관협회(KESIA, Korea Early Stage Investors Association)는 한국사회투자와 함께 스타트업 육성과 투자 및 글로벌 진출 지원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국내 스타트업의 스케일업 및 글로벌 진출을 위한 스타트업 발굴, 액셀러레이팅, 투자 및 기타 지원을 위해 체결됐다. 주요 협력 내용은 ▲국내 스타트업 발굴 및 액셀러레이팅 ▲국내 스타트업 인적자원 및 인프라(공간 등) 지원 ▲국내 스타트업 글로벌 진출에 필요한 지원 ▲국내 스타트업 투자 연계 ▲국내 및 해외 공공
언더독스는 언더독스의 창업교육을 수료한 창업가를 대상으로 ‘창업가가 직접 평가한 창업교육의 효과’ 조사를 실시한 결과를 발표했다.이번 설문은 2021년도에 이어 언더독스가 두 번째로 진행하는 창업 및 스타트업 생태계 조사로 2022년 11월 22일부터 11월 28일까지 총 7일간 진행됐다.설문은 2022년 성과를 기준으로 온라인 설문 응답 방식으로 이뤄졌다. 총 응답자는 528명으로 지난해 조사보다 5배 이상 증가했다. 참여자는 ▲남 55.3% ▲여 44.7%이며, 연령대는 ▲20대 47.5% ▲30대 31.4% ▲40대 14.8%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부산센터)는 지난 24일 ‘BOUNCE 2022’와 연계한 2022년 예비창업패키지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B.Grow-up’과 부산지역 예비·초기·도약 창업 지원사업 주관기관 연합 네트워킹 ‘B.Meet-up day’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B.Grow-up은 (예비)창업자에게 온·오프라인 주제 강연 및 IR 피칭 노하우 습득을 위한 자율교육 프로그램이다.B.Meet-up day는 부산지역 예비창업패키지, 초기창업패키지, 창업도약패키지를 주관하는 부산센터, 부산대학교, 동서대학교, 동아대학교 4개 주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부산센터)는 지난 3일 부산 유라시아플랫폼에서 'B.Startup 그린뉴딜 소셜미션챌린지'에 선정된 소셜벤처 대상 지원 프로그램인 '제3차 SMALL IR ROOM'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SMALL IR ROOM은 투자사와 스타트업 간 소통형 IR로, 짧은 시간 발표하는 IR 피칭 방식에서 벗어나 기업당 45분간 투자사와 스타트업이 서로 궁금한 점을 해결하고,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게 목적이다.올해 세 차례에 걸쳐 진행했던 SMALL IR ROOM은 소셜벤처 14개, 투자사 9개가 참여했으며 행사 종
신용보증기금은 1일 코엑스 스타트업 브랜치에서 ‘2022 Kodit Open IR’을 개최했다고 밝혔다.2022 Kodit Open IR은 신보가 투자한 성장유망 기업을 대상으로 VC·AC 등 기관투자자와의 파트너십 구축과 후속투자 유치를 지원하는 IR 행사다.지난 6월부터 3차례 ‘U-CONNECT’ 데모데이를 통해 선발된 6개 혁신 스타트업들은 투자자를 대상으로 IR 피칭과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현장에는 기업체 임직원, 기관투자자, 유관기관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된 ‘청명첨단소재’는 후속
글로벌 경기 침체와 인플레이션으로 한국경제도 성장 둔화 국면으로 들어서며 고용률 저하로 실업이 증가하고 있다.정부의 110대 국정과제 중 역동성이 좋은 일자리와 경제 활력을 더해주는 행복시대를 약속하며 중소 벤처기업이 경제의 중심에서는 나라를 외치며 혁신성장 ‘예비창업부터 글로벌 유니콘까지 완결형 벤처 생태계 구현’과제가 있다(윤석열 정부 2022).이 과제는 기업 투자 촉진법 제정 및 선진국 수준으로 벤처펀드 확대, 우수 기술인력의 혁신창업을 활성화하고 재도전 걸림돌 제거, 양질의 일자리 창출 등을 목표로 하고 있다.정부는 창업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제주센터)과 한국엔젤투자협회, 브릿지스퀘어는 제주 엔젤투자 저변 확대와 엔젤투자자 네트워킹을 위한 ‘2022년 제7회 호남엔젤리더스포럼 in Jeju’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지난 17일 열린 엔젤리더스포럼은 스타트업과 엔젤투자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주지역 엔젤투자 사례를 공유하고, 투자자와 스타트업 간 네트워킹을 통해 엔젤투자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포럼을 공동 주최한 한국엔젤투자협회 호남권엔젤허브는 엔젤투자와 이에 대한 지원정책을 소개했고, 제주센터와 브릿지스퀘어는 제주지역
‘대한민국 최대 여성 중심 스타트업 커뮤니티’라는 수식이 붙는 '스타트업 여성들의 일과 삶(대표 김지영, 이하 스여일삶)'이 시즌1을 마무리 했다. 다시 한 번, 한 발을 딛기 위해 그간의 스여일삶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진다. 내년 초 시즌2의 윤곽이 드러날 때까지 잠깐의 휴식을 취할 예정이다.스여일삶은 5년의 운영 기간동안 커뮤니티 멤버 수 6600여명, 뉴스레터 구독자 4800명과 함께 스타트업 여성들의 이야기를 모으고 확산해왔다. 그러나 국내 최대 여성 중심 스타트업 커뮤니티인 스여일삶은 중요한 건 규모가 아니라고 말한다. 커뮤
김민수 전국스타트업연합회장(더맘마 총괄대표)은 "유망한 스타트업이 적시에 투자 받을 수 있도록 세컨더리 펀드, 스케일업 펀드에 대한 강화가 절실하게 필요하다"고 12일 밝혔다.전국스타트업연합회에 따르면 김민수 회장은 이날 여의도 CCMM빌딩 1층 농업정책보험금융원(이하 농금원) 대회의실에서 전국스타트업연합회 주관으로 열린 '농식품 스타트업 기업 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다.이어 "국가 차원에서 글로벌 펀드들과 국내 스타트업 간 연결고리를 만들었으면 한다"면서 푸드테크 스타트업에 대한 인증 시스템 체계화, 푸드테크 어워드 운영 등을 제
KOTRA(사장 유정열)는 10월 6일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 플랫폼 행사인 ‘이노게이트 2022(InnoGate 2022)’를 시작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6일부터 이틀간 서울 명동 커뮤니티하우스 마실에서, 그리고 11일부터 4일간 온라인에서 개최된다. 올해는 ‘스타트업 투자 혹한기 시대,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전략’을 테마로 해외 진출전략 포럼, 데모데이, 온라인 쇼케이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11일부터 14일까지 개최되는 ‘스타트업 온라인 쇼케이스 위크’에서는 국내 스타트업 100여 개사가 전 세계 15개국 100개
언더독스는 윤민창의투자재단과 업무 협약(MOU)을 체결하고, 스타트업 발굴 및 육성을 위한 첫 사업으로 청소년 창업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언더독스와 윤민창의투자재단은 이번 협약을 통해 청소년에게 특화된 창업 생태계를 위한 다방면의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이를 위한 공동 프로젝트를 추진할 예정이다. 이 같은 협업을 통해 청소년들이 다양한 사회문제를 탐색하고 문제 해결 능력을 강화하며 아이디어의 구체화와 실행을 위한 역량을 키워갈 수 있도록 앞장설 예정이다.이를 위한 첫 단계로 ‘청소년 특화 실천창업방법론’ 교육 프로그램을
아산나눔재단은 기업가정신 플랫폼 ‘마루(마루180/마루360)’의 2022년 하반기 입주 스타트업 13팀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마루는 아산나눔재단이 기업가정신을 실천하고 확산하는 사람들을 위해 운영하는 플랫폼으로 서울시 강남구 역삼로(창업가거리)에 있다. 2014년 4월 문을 연 마루180에 이어 2021년 11월 추가 개관한 마루360은 창업에 필요한 인프라와 네트워크, 교육 등 종합 솔루션을 제공한다.마루 입주 스타트업은 ▲뉴즈 ▲디스콰이엇 ▲디지털네이티브스 ▲루트릭스 ▲링크커넥션 ▲무니스 ▲바이오리서치에이아이 ▲브라이튼코퍼
ESG 스타트업 투자사 한국사회투자는 현직 기자, 업계 전문가와 함께하는 ‘스타트업 PR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창립 10주년을 맞은 한국사회투자와 소셜벤처 도도한콜라보가 함께 마련한 이 자리에는 창업 생태계를 폭넓게 취재해 온 언론사 기자 4인과 스타트업 PR 전문가가 참여해 현장에서 체득한 경험과 지식을 나눌 예정이다.세미나는 10월에 진행되는 ‘임팩트투자사 CCO와 함께하는 사전 세션’, 11월에 진행되는 ‘기자ㆍPR 담당자와 함께하는 스타트업 PR 세미나’로 구성된다.1부는 한국사회투자가 육성, 투자하는 스타트업을 대상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부산센터)는 CJ프레시웨이와 함께 B.스타트업 오픈이노베이션 챌린지 2022, ‘프라이빗 밋업’에 참가할 스타트업을 21일부터 2주간 모집한다고 밝혔다.CJ프레시웨이와 협업 가능한 기술 및 서비스를 보유한 전국 소재 7년 미만 스타트업이면 신청할 수 있다. 외식 산업 선진화 위한 식품·기술 솔루션, 외식·배달 사업자 점포 운영지원 서비스, IT·Data 기술 기반 협업 등을 연계할 사업모델이면 된다.최종 선정된 스타트업은 CJ프레시웨이 현업부서와 만나 사업과 서비스를 제안할 수 있다. 행사는 내달 13일 부
아산나눔재단은 스타트업 케이스 스터디 '아산 기업가정신 리뷰(AER)' 사례 5건을 발행했다고 밝혔다.아산 기업가정신 리뷰는 아산나눔재단이 발행하는 교육용 사례집으로, 우리나라 스타트업의 실제 고민을 담았다. 사례집에 담긴 스타트업의 성장 과정을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토론을 진행해 창업가의 의사결정 과정을 경험해 볼 수 있도록 했다.대상 기업으로는 교육, 사물인터넷(IoT), 소셜벤처, 패션, 핀테크 등 5개 분야 스타트업을 선정했다.이번에 발행된 사례는 ▲혁신의 혁신, 중장비와 IoT의 결합 (무스마) ▲소셜벤처 소보로의 브랜드
“초기 기업들에게 탄소배출량 측정을 요구하는 것은 가혹한 일이라는 생각도 든다. 하지만 해당 기업들이 큰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준비를 해야 한다” - 한상엽 소풍벤처스 대표“지금까지 리스크만 얘기했는데. 사실 기회도 있다. 여기 계신 분들께서 기술을 가지고 생산과 소비를 바꾸는 활동을 이끌어내시면 된다” - 임대웅 BNZ파트너스 대표“탄소중립에 있어서 위협요인들도 있지만 기회들도 많을 것으로 보인다” - 강윤지 ASEIC 전략사업팀장“탄소관리는 이제 선택이 아니라 생존의 문제다. 아코플레닝이 살아남기 위해서는 탄소관리를 해야만
춘천사회혁신센터는 비영리 스타트업 지원사업 2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비영리 스타트업 1기는 총 3개팀이 지원을 받았다. 느린학습자의 목소리를 듣는 ‘느린소리’팀은 강원지역 최초 경계선지능인 중점지원센터를 개소해 춘천시 경계선 지능인 지원 조례 제정을 위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기후위기에 대응하는 청년 네트워크 ‘오늘, 잇다’는 춘천 지역의 청년들과 함께 기후위기를 위한 네트워크를 구축했다.시민들의 도시숲 커뮤니티 ’사단법인 리프‘는 춘천도시숲데이터포털을 운영하며, 현재 행정안전부의 “데이터 기반 지역사회현안 해결 프로젝트”에 선정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