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수 전국스타트업연합회장(더맘마 총괄대표)은 "유망한 스타트업이 적시에 투자 받을 수 있도록 세컨더리 펀드, 스케일업 펀드에 대한 강화가 절실하게 필요하다"고 12일 밝혔다.

전국스타트업연합회에 따르면 김민수 회장은 이날 여의도 CCMM빌딩 1층 농업정책보험금융원(이하 농금원) 대회의실에서 전국스타트업연합회 주관으로 열린 '농식품 스타트업 기업 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어 "국가 차원에서 글로벌 펀드들과 국내 스타트업 간 연결고리를 만들었으면 한다"면서 푸드테크 스타트업에 대한 인증 시스템 체계화, 푸드테크 어워드 운영 등을 제의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유관협회장이자 농식품 스타트업 대표로서 자리한 김민수 회장을 비롯해 여러 농식품 관련 스타트업 대표들이 참석해 의견을 나눴다.

오경아 아머드프레쉬 대표, 박기범 달롤컴퍼니 대표, 이진호 슈퍼메이커즈 대표, 신세호 미스터밀크 대표, 양준열 프레쉬벨 대표, 이동구 제이앤이 전무, 김하섭 메디프레소 대표 등이 스타트업 대표로 참석했다.

유관기관 관계자로는 권재한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 식품산업정책실장, 이수현 농식품부 식품산업정책과 서기관, 김명관 농식품부 농업금융정책과 사무관, 정성봉 농업정책보험금융원 본부장 등이 자리했다.

출처=더맘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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