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센터장 정원각)가 '사회적경제기업 해외진출 역량강화 교육' 참가자를 다음달 6일까지 모집한다. 대상은 도내 사회적경제기업 중 해외시장 진출을 추진 중이거나 추진을 희망하는 10개사다.교육은 다음달 10일과 17일에 진행된다. 경남 KOTRA지원단이 원격화상 강의로 수출 프로세스 등을 안내하고 수출 선배기업들과 만남을 통해 실무중심 사례교육을 진행한다. 수강기업은 수출 상담회와 KOTRA 해외시장조사서비스 지원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센터 관계자는 "올해 처음으로 시작한 사업이지만 전문가 그룹인 KOTRA와
“중소기업은 우수한 제품을 만들어도 인지도나 브랜드 파워가 낮아서 판로 확보가 어려워요.”지난 2015년 10월 서울산업진흥원(SBA)이 주최한 ‘서울 일자리대장정 유통교류회’ 토론 현장에서는 중소기업 우수 제품의 판로개척에 관한 다양한 논의가 오갔다. 서울시 중소기업을 지원하는 SBA는 중소기업의 낮은 인지도와 브랜드력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 2016년 4월 SBA국제유통센터를 개관하고, 이와 함께 ‘서울어워드’를 만들었다.‘서울어워드’는 국내 중소기업의 우수 제품을 선정하고, 상품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
서울시와 서울시 일자리 창출의 주역인 중소기업지원기관 서울산업진흥원(이하 SBA, 대표 장영승)이 K-상품 해외판로를 개척하기 위한 온·오프라인 대규모 수출상담회인 ‘2020 서울어워드 글로벌 소싱페어’를 25일과 26일 양일간 진행한다.서울 용산 드래곤시티호텔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중국, 일본, 프랑스, 인도네시아, 스페인 등 전세계 16개국 바이어 170여 명을 초청했다. 이들은 서울 유망 중소기업 400여 개사와 비즈니스 매칭 상담을 한다. ‘서울어워드’를 보유한 중소기업들이 대거 참여했다. 서울어워드는 지난 2016년부터
서울시와 SBA(서울산업진흥원)가 중소기업 해외 판로개척 지원을 위해 ‘2020 서울어워드 글로벌 소싱페어’에서 비대면 온라인 수출상담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2020 서울어워드 글로벌 소싱페어’에는 서울어워드 선정 상품 보유기업 400개사, 전세계 바이어 200개사가 참여하며, 온라인으로는 지난 14일부터 11월 20일까지, 오프라인으로는 오는 11월 25~26일까지 진행된다.수출상담회는 바이어, 제조사가 수출상담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사전매칭을 통해 1대 1 상담이 이뤄진다. 국내 참가기업은 SBA국제유통센터 또는 개별 장소에서
강원도와 강원도사회적경제지원센터(이사장 이길주)는 제조업을 운영하며 수출을 희망하는 도내 사회적경제 기업 대상으로 ‘2020년 강원도 사회적경제 기업 수출경쟁력 강화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이 사업은 수출 의지와 제품을 갖고있으나 전문지식과 행정절차의 한계의 부딪힌 기업들을 발굴·육성을 목표로 한다. 수출 시장 진입 가능성을 발견하고 지속적인 수출로 이어질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서다.수출을 위해 기본 교육이 필요한 1단계와 심화한 역량과 판로 확보가 중점인 2단계 기업을 구분해 수출역량 진단부터 일대일 전문 컨설팅 및 프로모
아이들 없는 학교, 손님 없는 상점, 노동자 없는 공장, 관객 없는 극장, 관광객 없는 명소…. 몇 달 전까지 사람들로 넘쳐났던 곳들이다. 지금은 걱정과 한숨이 가득하다. 코로나19가 우리의 일상을 멈춰 세웠다. 사회적경제 조직들 역시 코로나19로 고통을 겪고 있다. 은 사회적경제 분야 중 여행?관광, 문화?예술, 교육, 돌봄, 제조, 기타 등 6개 분야의 24개 기업을 접촉했다. 이들 사회적경제 기업이 호소하는 어려움과 요구사항은 무엇이고, 향후 전망과 보완 과제는 무엇인지 정리했다.중년여성의 수공업 일자리를 지원하는
사회적경제기업 공동브랜드 ‘제주한가득’을 출시한 제주사회적기업협의회(이하 협의회)가 영농조합법인 제주다와 손잡고 본격적으로 해외판로 개척에 나선다.‘제주한가득’은 로컬 원재료를 가공해 제주 사회적경제기업이 직접 생산한 선물세트 브랜드다. 세트별 5종으로 구성돼 있으며 차류 중심의 ‘다과세트’, 제주산 오겹살을 필두로 한 ‘구이세트’ 등이 있다. 협의회는 제주를 한가득 담은 풍성함과 착한가격 전략으로 출시 2개월만에 1차 물량 1,000개를 완판하는 쾌거를 이루고, 2차 물량 재장전을 마쳤다.해외 판로 전선 확대는 B2B(Busine
우리밀로 만든 ‘자연드림 라면’ 7만 여개가 이탈리아에 수출된다. 아이쿱생협의 자연드림은 29일 전남 구례자연드림파크에서 우리밀 라면 이탈리아 수출 선적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구례자연드림파크 라면공방에서 생산하는 우리밀 라면 3종 △김치라면 △된장미역라면 △채소라면이 수출 대상이다. 첫 수출량은 라면 7만 2000여 개, 우리밀 원곡으로 환산 시 약 15톤 규모다.이날 행사에는 김순호 구례군수, 오성수 구례자연드림파크 입주기업체협의회 대표, 쿱라면 공방 임직원이 참석했다. 오 대표는 “국산밀의 품질, 단가 등을 이유로 시중 우리밀
(재)함께일하는재단(이사장 송월주)은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구본환)와 해외판로 개척지원 사업에 참여할 사회적경제조직을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해외판로 개척지원 사업은 사회적경제조직 육성 및 국내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목표하는 ‘2019 인천공항과 가치가세’ 사업의 일환으로, 사회적경제조직의 수출 활성화를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여 사회적 가치를 확장시킬 수 있도록 사업개발비 및 자원 연계를 지원할 계획이다.해외판로 개척지원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사회적경제조직은 10월 28일부터 11월 27일 자정까지 모집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더 많은 스타트업이 유니콘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글로벌 시장 진출이 중요하다.”지난 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KOTRA 스타트업 해외진출 간담회’에서 나온 최성진 코리아스타트업포럼 대표의 말이다. KOTRA는 지원 사업 참가기업 11개사를 초청해 사업의 현황과 성과 및 향후 발전계획을 공유하고 현장 의견을 수렴했다. 지난해부터 올 상반기까지 KOTRA는 우리 스타트업의 해외진출을 위해 57개 사업으로 3641개 기업(중복포함)을 지원했다. 이를 바탕으로 지난해 해외지사 설립 22개, 수출 418만 달러, 투자유치 184
국내 사회적경제 기업의 해외진출을 위해 해당 분야 전문가인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팔을 걷고 나섰다. 지난해 해외시장 개척, 수출 역량 강화 및 확대 등을 지원한 결과 지난해 154개 사회적경제 기업 중 59개사가 450만 달러(약 51억 원)의 수출에 성공하고, 신규 일자리 35개를 창출하는 등 성과를 냈다.KOTRA는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KoSEA)과 함께 28일 오전 10시 서울 염곡동 본사에서 ‘사회적경제 기업 해외진출 지원사업 설명회’를 열어 더 많은 사회적경제 기업의 참여를 독려했다. 올해는 서비스 수수료
코트라(KOTRA)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과 함께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예비)사회적기업, 협동조합, 소셜벤처, 마을기업의 해외진출 돕기에 나선다. ‘사회적경제기업 및 동반성장기업 해외진출 지원사업’ 공모를 통해 선정되는 사회적경제조직에 맞춤형 패키지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사업은 총 3개의 패키지 유형으로 나눠져 지원된다. ‘수출 첫걸음 지원형’은 수출 초보 기업이 대상이며, 수출전문위원 지정을 통해 1:1 해외 시장개척 지원서비스와 온라인 마케팅을 지원한다. ‘수출 역량 강화형’은 수출 경험이 없는 내수기업을 대상으로
사회적경제 기업을 위한 해외진출 지원사업이 본격 추진된다.KOTRA(코트라, 사장 직무대행 이태식)는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KoSEA)과 공동으로 27일 서울 서초구 KOTRA 본사에서 ‘KOTRA·KoSEA와 함께하는 해외진출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해외시장 진출이 유망한 사회적 기업을 발굴하고 이들 기업에 대한 맞춤형 지원을 확대해 수출과 일자리 '두 마리의 토끼'를 잡자는 취지다.KOTRA는 올해 처음으로 사회적 경제 기업 전용 ‘수출 역량별 해외진출 지원사업’을 시행해 150개사를 지원할 계획이다. 지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