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활용의 가치와 의미를 이해하고 새활용 문화를 확산하는 ‘2020 서울새활용위크’가 오는 11월 1일까지 서울 용답동 새활용플라자 잔디밭과 유튜브를 통해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올해 행사는 코로나 19의 확산으로 비대면 소비 및 일회용품 사용이 급증하고 있는 상황에서 지속가능한 지구를 위해 필요한 새활용의 가치를 이해하고, 의·식·주·놀이와의 접목을 통해 새활용 활동을 일상에서 실천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진행된다.기존에 단체방문객 수송 버스로 이용되던 친환경 전기버스를 개조해 ‘SUP(Seoul Upcycling Plaza) 비
생활 속 실천을 통해 새활용 문화 확산에 활용 가능한 시민들의 아이디어를 모집한다.서울새활용플라자는 8월 한 달 동안 ’2020 새활용 아이디어 챌린지‘ 시민공모 접수를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이번 공모는 생활 속에서 버려지는 폐기물을 이용하여 만들 수 있는 간단한 제품이나 의?식?주?놀이 분야에서 손쉽고 재미있게 활용 가능한 아이디어를 공유하고자 마됐다.참가 자격과 아이디어의 제한은 없으며, 서울새활용플라자 홈페이지에 게시된 참가신청서와 기획서 양식을 활용해 자신의 아이디어를 글이나 이미지로 표현해 제출하면 된다.폐자원 또는 폐기
서울새활용플라자와 ㈜이니스프리가 친환경 사회공헌 사업으로, 자투리 데님 원단과 친환경 소재 ‘타이벡’을 새활용한 업사이클링 에코백을 보급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서울시는 서울새활용플라자를 통해 기업의 환경공헌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이번 에코백 프로젝트는 기획 단계부터 기업과의 전략적 협업을 통해 이루어졌다.이니스프리와 협업을 통해 새활용?친환경 소재에 디자인과 실용성을 추가한 에코백 총 8만개(국내 4만개, 중국 4만개)가 6월 중순부터 사은품으로 배포된다. 재생 플라스틱, 종이 소재 공병 등 친환경적으로 제작한 ‘그
서울시와 사회적기업 ‘아름다운가게’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취약계층이 제작한 제품의 판로를 마련하고, 판매 수익금 전액을 위기가정과 사회적 취약계층에 지원한다. 서울시와 아름다운가게는 코로나19 위기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30일 용답동 서울새활용플라자(SUP)에서 드라이브 스루(Drive-through·승차판매) 방식의 판매 행사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차에서 내리지 않고 물건 구매가 가능하며 각 부스에서 △사회적기업 제품으로 이뤄진 ‘응원 꾸러미’ △수산물로 이루어진 ‘건강 꾸러미’ △락앤락 친
업사이클을 통한 사회문제 해결과 가능성을 탐구하고, 지역 활동으로 공공의 가치를 창출하기위한 행사가 마련된다.서울시와 서울디자인재단(대표이사 최경란)은 서울새활용플라자 개관2주년을 기념하는 ‘서울새활용페스티벌’의 일환으로 10월 10일부터 12일까지 서울새활용플라자에서 '새활용워크숍'과 '새활용포럼' 등 학술행사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총 2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10월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스케칭 유토피아(Sketching Utopia)’를 주제로 새활용워크숍이, 12일에
적정기술과 디자인으로 사회를 혁신하고 미래 생활을 위한 공공서비스와 자원순환 플랫폼을 구축을 논하는 자리가 열린다.서울디자인재단은 서울새활용플라자 개관 2주년을 기념하는 ‘서울새활용페스티벌’을 맞이해 적정기술학회와 오는 26일 서울새활용플라자(SUP)에서 ‘제5회 서울새활용포럼’을 개최한다.‘지속가능 사회를 위한 업사이클과 적정기술’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에서는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적정기술을 연구하고 사업화하는 국내외 인사 8명을 초청한다. 지역사회 문제를 상황과 특색을 고려해 생활 속에서 적정 비용으로 스스로 해결할
‘새활용(Upcycling)’에 관한 모든 것을 보고, 배우고, 경험할 수 있는 세계 최대 규모의 복합 문화공간 서울새활용플라자가 개관 2주년을 맞이해 연말까지 행사를 연다.서울새활용플라자는 개관 기념일인 9월 5일부터 12월 31일까지 ‘2019 서울새활용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새활용위크’ ‘새활용포럼’ ‘새활용페스티벌’ 등 업사이클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시민 프로그램이 운영된다.플라자는 새활용(Upcycling)에 대한 환경적?사회적?경제적 인식을 넓히고, 업사이클링 기반 산업의 생태계를 만들고자 지난 20
서울새활용플라자가 여름방학을 맞아 온 가족이 새활용 실천을 생활화할 수 있도록 방학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대상별, 연령별 특화 프로그램을 구성해 새활용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확대할 계획이다. 생활 습관과 주변에 대한 관심이 형성되는 5세 이하 유아들을 대상으로 새활용 놀이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새활용 상상놀이’나 ‘북극곰 예술여행’ 등 놀이와 문화공연에 참여하며 환경에 대한 관심을 키운다. 사회적 역할과 진로를 인식하기 시작하는 초등학생들은 놀이 기반 학습을 통해 새활용의 구체적 실천방법을 배울 수 있다. ‘상상놀이터’를 통
서울새활용플라자가 여름방학을 맞아 7월부터 9월까지 2달동안 매주 토요일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이는 프로그램 ‘꿈꾸는 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꿈꾸는 캠프’는 서울새활용플라자 1층 재활용·새활용 팹랩(Fab-Lab, 제작실험실)인 ‘꿈꾸는 공장’에서 운영하는 메이커 워크숍으로 폐현수막과 폐아크릴 등 버려진 소재로 캠핑용품을 제작한다.새활용플라자 입주기업이 참여해 진행되는 이번 워크숍에서는 업사이클링 제품을 제작하는 기업 큐클리프와 아르크마인드가 ‘폐현수막을 활용한 캐노피 만들기’와 ‘폐아크릴로 만드는 캠핑용 무드등 만들기’를
쓰임 다한 물건이 가치있는 물건으로 재탄생하는 과정이 궁금하다면, 새활용플라자를 방문하는 건 어떨까? 서울시 성동구에 자리한 국내 최대 업사이클링 복합문화공간 새활용플라자가 오는 3월 5일부터 '2019 새활용 아카데미'에 참여할 참가자를 모집한다. '새활용'은 쓰임이 다한 폐기물에 새로운 기능과 디자인을 통해 가치를 더하는 것을 말한다. 지난 2017년 9월 5일 개관한 이후 2018년까지 시민 약 14만 6000명이 방문했다. 방문객 가운데 약 2만 6000명의 시민이 새활용교육에 참가하여 새활용의
한파에도 불구하고 최근 미세먼지가 다시 기승을 부리면서 겨울방학을 맞은 부모들의 고민도 깊어지고 있다. 한파와 미세먼지 영향을 덜 받는 실내 공간을 찾아야 하기 때문이다. 남은 겨울방학, 아이와 함께 가볼만한 실내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전시에 체험프로그램까지’...장애어린이 미술치료 작품전시회 자녀와 함께 특별한 전시회를 가보는 건 어떨까.서울시민청 지하 1층 시민청갤러리에서는 장애어린이들의 미술치료 작품 전시회 이 28일까지 열린다. 푸르메재단이 주최한 이번 전시회에는 장애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장애
# 지하철 5호선 장한평역에 내려 걷다보면 넓은 부지 위에 우뚝 서 있는 서울새활용플라자를 만난다. 이곳 지하1층에 들어서면 형형색색의 소재들이 자리한다. 단추, 장난감, 우유곽, 비닐, 종이컵 등 우리가 일상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재활용 소재들이다. 그러나 조금만 더 둘러보면 입이 쩍 벌어진다. 자동차 바퀴, 무주에서 온 스키장비, 카시트 등 ‘이런 거까지 재활용 해’ 싶은 것들도 전시되어 있다. 얼핏 보면 새활용 소재를 쌓아두는 창고처럼 보이지만, 색다른 소재를 찾는 이들에게는 직접 눈으로 보고 손으로 만져볼 수 있는 이곳이 보
서울새활용플라자 지하 1층에 위치한 '소재은행'이 18일 문을 연다. 소재은행은 새활용 소재 공급자와 수요자의 연결을 위한 공간이다. 서울새활용플라자는 새활용에 대한 모든 것을 보고, 배우고, 경험할 수 있는 세계 최대 규모의 새활용 복합 문화 공간이다. ‘자원순환도시 서울시 비전 2030’을 토대로 새활용에 대한 환경적, 사회적, 경제적 인식을 넓히고, 업사이클링 기반 산업의 생태계를 만들고자 2017년 9월 5일 개관했다. 소재은행 개원 행사는 1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진행되며, 소재은행 DIY
국내 최대 새활용 복합 문화 공간인 서울새활용플라자가 개관 1주년을 맞아 9월 한 달간 ‘서울새활용페스티벌’을 개최한다.'새활용'은 폐기물에 디자인이나 활용 가치를 더해 새로운 제품으로 재탄생시키는 것이다. 지난해 9월 성동구에 문을 연 서울새활용플라자에는 새활용 공방과 전시실, 재사용 작업장 등이 입점되어 있으며, 개관 이후 약 900회의 새활용 탐방·체험 교육프로그램 운영해 8만여명이 방문객이 이곳을 찾았다. 내달 1일 시작하는 페스티벌에서는 하루 4차례 새활용 탐방?체험 교육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주요 행사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