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사회적기업 ㈜우시산이 15일부터 18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메가쇼 2023 시즌 1’에 참가한다. 우시산은 이번 메가쇼에서 나일론(Nylon)과 리사이클 폴리에스터(recycle Polyester) 원사를 혼합해 만든 NP 복합사 타월류를 선보인다. 타월에 사용된 원사는 머리카락보다 최소 100배가 얇고 공정 과정 중 풍부한 기공들로 인해 많은 양의 수분을 빠르게 흡수할 수 있다. 특히 일반 타월과 비교해 촉감이 부드럽고 보온성이 뛰어난 것이 장점이다. 우시산은 제품의 안전성과 환경성을 보증하기 위해 공급자 적합성
경남 거창군은 지난 27일부터 이틀간 거창창포원에서 '내일을 함께하다'라는 슬로건 아래 2022년 거창군사회적경제박람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박람회는 거창군이 주최하고 거창사회적기업협의체가 주관해 거창군 사회적 경제기업 뿐만 아니라 경남 선진 사회적기업 10개소가 참여했다.박람회는 직접 소비자를 만나 사회적 경제를 소개하고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 홍보·판매, 체험행사와 민속놀이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진행했으며 2000여명이 방문했다.지난 27일 창포원 중앙광장에서 열린 개회식은 거창 감악산밴드 공연으로 행사의 막을 열었다.이날 이
은 경주 사회적경제박람회가 한창이던 지난 9일,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지역 주재 기자들과 방담회를 열어 박람회와 사회적경제 전반에 대해 편하게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박창호 이로운넷 대전·세종 주재기자, 이빈 이로운넷 경남 주재기자, 윤미혜 이로운넷 광주 주재기자가 방담회에 참여해 ▲경주 사회적경제박람회 소감 ▲대통령선거와 지방선거 이후 현장의 분위기 ▲앞으로의 과제 등의 이야기를 나눴다.먼저 박람회를 두고는, 지역의 청년들을 발굴하고 소개하는 등의 긍정적인 모습도 있었지만 아쉬운 부분도 많았다고 지적했다. 박창호 기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 이하 중기부)는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7월 8일부터 10일까지 열린 '제4회 대한민국 사회적경제 박람회'에 18개 소셜벤처기업이 참가했다고 밝혔다.2018년에 시작해 올해 4회를 맞은 사회적경제 박람회는 사회적경제에 대한 인식 제고와 공감대 형성을 목적으로 관계부처 합동으로 개최하는 행사다.올해는 소셜벤처 14개사가 전시관에 참여했다. 혁신적인 기술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기업은 주로 테크존에 배치됐다.주요 참가기업으로는 순환자원 회수로봇 네프론을 만들어 2021년 사회적경제 소셜벤처 분야 대통령 표창을
4회차를 맞이한 대한민국 사회적경제박람회가 대표행사로 모양새를 갖춰가고 있다. 경주에서 열린 제4회 대한민국 사회적경제박람회는 코로나19로 인한 방역규칙 완화 후 열린 첫 대규모 행사였다. 잠정 집계 결과 첫 이틀에만 방문객이 1만2400명을 기록할 정도로 행사장은 북적였다. 전국 각지에서 하나의 주제로 모이는 박람회의 장점을 살려 각 기관들의 공동활동 선언, 즉 일종의 도원결의(桃園結義)도 이어졌다.이번 박람회는 ▲다양한 체험부스 구성 ▲구성 조직의 사업 및 활동의 광역화 ▲박람회 규격화 및 타겟층 확대 등의 특징을 드러냈다. 사
제4회 사회적경제박람회 둘째날인 9일에도 많은 사람들이 현장을 찾았다.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고,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은 참가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 딱지를 치는 빛 보다 빠른 손박람회 관람객이 체험 프로그램 중 하나인 딱지 치기에 참여하고 있다.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딱지를 잡은 순간 땀을 뻘뻘 흘리기 시작했다. 10개의 딱지를 제한된 시간 내에 넘기면 7만원 상당의 상품을 제공(선착순)한다. 트래블테라피는 근대놀이문화 체험 부스에서 딱지 놀이를 진행중이다. 이효석 트래블테라피 사업팀 매니
제4회 대한민국 사회적경제 박람회가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오늘(8일)부터 10일까지 3일에 걸쳐 진행된다. 전국의 사회적경제 종사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정보를 공유하고, 시민들에게 사회적경제기업(조직)에서 생산한 제품과 서비스를 홍보 하는 사회적경제 분야의 최대 행사다.올해 박람회 슬로건은 ‘사회적경제 내일을 열다’이다. 오늘보다 나은 내일(Tomorrow), 함께 꿈꾸는 내일(My Job)을 통해 모두의 내일에 대한 기대를 담았다.직접 보고 듣고 경험하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박람회는 크게 ▲개막식 ▲전시관 ▲부대행사 ▲온라인 프
경남도가 기후위기 대응을 주제로 한 메타버스(확장가상세계)와 3D 온라인 박람회를 오는 25일까지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개최된 제3회 경상남도 사회혁신 국제포럼⋅박람회 후속행사다.메타버스 행사는 기후위기 대응에 대한 공감대 확산을 위해 기획됐다. 네이버 제페토 ‘경남도청 메타파크’ 맵에서 운영하며 와카워터 찾기, ‘기후위기 ○X퀴즈풀기’, 기후위기 해결을 위한 실천방법 말풍선 달기 등 6가지 미션이 준비됐다. 우수 참여자 등에게는 소정의 온라인 상품권을 지급한다.3D 온라인 박람회는 제로웨이스트, 해양쓰레
제5회 대한민국 사회적경제 박람회(이하 박람회)가 2023년 부산에서 열린다.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기획재정부가 시행한 ‘2023년 제5회 대한민국 사회적경제 박람회 개최지 공모’에서 부산이 최종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제5회 박람회는 사회적경제 주간인 7월 첫째 주에 부산 벡스코(BEXCO)에서 2박 3일간 개최된다. 박람회에는 전국 400여개 사회적경제 기업과 공공기관, 유관 단체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부산시는 "전국 각지에서 사회적경제 기업인 등 5만여 명이 부산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돼, 30억원 이상의 경제적 효과가 있을
광주광역시는 광주지속가능발전협의회, 광주평생교육진흥원과 공동으로 대면·비대면을 병행한 ‘제5회 지속가능발전교육(ESD) 박람회’를 오는 14일부터 9월3일까지 개최한다.이번 박람회는 ‘책에서 지속가능발전을 찾고 지역에서 행동하다’라는 주제로 기후위기 등 지구적 문제를 지역에서 해결하는 교육 모델을 시민들이 직접 발굴·보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기후위기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3~4명으로 팀을 구성해 참여할 수 있다. 학습과 실천 활동을 위해 각 팀당 30만원 예산지원 및 워크숍, 비대면 상영회, 강연 등 공동교육을 지원할 예정이다
사회적경제인들의 축제와 홍보의 장 제3회 대한민국 사회적경제 박람회가 3일간의 행사를 마치고 4일 막을 내렸다. 이날 오후 3시에 치러진 폐막식은 탄하 협동조합의 식전공연을 비롯해 3일간의 박람회 과정들을 갈무리한 영상이 시청됐다.주요 내빈은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을 비롯하여 이정일 지역추진위원장, 이민원 민간거버넌스위원장, 오인숙 한국자활기업협의회장, 박진범 한국사회적기업중앙협의회장, 김대형 한국마을기업중앙협의회장, 박경식 경북사회적기업협의회장, 김종갑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본부장 등이 참석했다.이정일 지역추진위원장은 박람회 경과보고를
‘변화와 성장.’지난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3회 대한민국 사회적경제박람회’의 트렌드를 한마디로 표현하면 이렇다.소셜벤처가 박람회에 처음으로 참여했다. 참가부스의 볼거리도 늘었다. 제품 위주의 기업 뿐 만 아니라 IT기술, 플랫폼, 유통 등 더 넓은 영역의 사회적경제기업들이 많아졌다. 환경이슈와 관련된 제품과 이벤트 등이 이어졌다. 증정 물품, 프로그램, 공간 등이 친환경 주제로 꾸며졌다.은 올해 박람회의 특징을 ▲소셜벤처의 사회적경제영역 입성 ▲다양해진 사회적경제기업의 사업 영역
공공기관은 서울을 비롯해 경기도, 충청도, 경상도 등 전국 각 지역에서 지역사회에 기반한 다양한 사회적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윤태범 대통령직속 정책기획위원회 사회적가치 TF 위원은 “공공기관의 사회적가치 창출이 지역발전을 선도할 수 있다”면서 가치창출을 위해 공공기관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제3회 대한민국 사회적경제 박람회 첫째날인 2일 진행된 제1회 공공부문의 사회적 가치 포럼(SORT‧SOcial value RoundTable)에서는 ‘시대적 변화와 사회적 가치 중심의 공공기관 운영 방안 모색’을 주제로 사회적
2021년 제3회 대한민국 사회적경제 박람회가 ‘사회경경제 내일을 열다’라는 슬로건으로 오는 7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기획재정부, 교육부 등 17개 중앙부처와 한국사회적경제연대회의, 전국협동조합협의회 등 8개 민간조직, 그리고 광주광역시가 주최한다. 주관은 광주지역추진위원회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맡는다. 참여 기업은 200개 기업이다. 박람회는 기념행사와 전시행사, 부대행사로 이루어진다. 개막식은 국무총리의 축사를 비롯해 ‘사회적경제 광주 선언문’이 낭독된다. 개막식 공연으로 ‘대한민국
제3회 대한민국 사회적경제 통합박람회가 오는 7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당초 지난해 개최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올해로 연기됐다. 어려움 속에서도 사회적경제계의 가장 큰 행사인 박람회가 어떻게 준비되고 있는지 듣기 위해, 이정일 광주사회적경제연합회 회장을 만났다.다음은 이 회장과의 일문일답. Q. 박람회 준비 과정은.이번 박람회는 작년에 열지 못하고 올해로 연기됐다. 사실 작년부터 준비했다고 봐도 무방하다. 구체적인 논의를 위해 올 2월부터 지역에 있는 당사자 대표들과 사회적경제에
광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센터장 이종국)가 한국공항공사 광주지사(지사장 홍정표)와 함께 다음달 1일부터 30일까지 한달간 광주공항에서 사회적경제마켓을 진행한다.사회적경제마켓은 광주사회적경제기업 홍보를 통해 판로를 개척하기 위한 행사로 지난 2019부터 3년 째 진행하고 있다. 올해 행사는 특히 7월 2일부터 4일까지 광주에서 열리는 ‘제3회 대한민국 사회적경제 박람회 in Gwangju’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는 의미도 담았다.이종국 센터장은 “광주공항 사회적경제마켓을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운 사회적경제기업의 매출 증대 및 홍보에 도움
전남도는 이달 10일부터 23일까지 전남 온라인 여성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온라인 일자리박람회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노동시장 채용 여건이 악화함에 따라 여성의 빠른 노동시장 복귀를 위해, 전남도가 목포‧여수‧순천‧나주시의 일자리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추진한다.전남지역 150여 기업이 참여하는 이번 박람회에선 구직여성과 기업에 채용정보와 인재정보를 제공하고, 취업 상담․면접을 알선하는 등 300여 명의 여성 채용을 목표로 하고 있다.박람회는 인터넷 취업포털인 잡코리아를 통해 참여기업 모집, 홍보, 기업과 구직자 매칭 등이 이뤄
청년들에게 취업 기회를 제공하는 사회적경제 일자리 온라인 박람회가 열린다. 경북도는 오는 12월 7일까지 경북형 사회적경제 청년일자리 사업 활성화를 도모하는 '2020 경북 사회적경제 온라인 행복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행사는 행전안전부·경북도가 주최한다.행복일자리 박람회 홈페이지는 참가 기업의 기업정보, 채용정보 등을 확인하고 상담 및 채용면접을 신청 할 수 있는 '기업 채용관', 참가기업 홍보영상과 청년일자리 사업에 참여한 청년들의 우수사례를 담은 '홍보관' 등으로 구성된다. 25일에는 '청년이 사회적경제
제4회 대한민국 사회적경제 박람회(이하 박람회)가 경상북도 경주에서 개최된다.박람회는 2018년 대구가 처음 개최했으며, 2019년 2회 행사는 대전에서 열렸다. 올해 광주에서 열릴 예정던 3회 박람회는 코로나19로 인해 내년으로 연기됐다. 제4회 박람회는 2022년 7월 1일과 2일 이틀에 걸쳐 열린다.제4회 박람회 개최지 현장심사는 경남 창원과 경주 화백컨벤션 센터에서 열렸다. 개최지 선정위원회, 기재부, 행안부, 고용부 등이 참여했다. 심사장에 참석한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경북의 주요성과 및 우수사례공유를 위한 박람회 개최 당위
부산시(시장 권한대행 변성완)가 코로나19로 제품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산지역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 확보에 나선다.부산시는 오는 23일부터 내달 2일까지 10일간 '2020 부산시 사회적경제 박람회'와 '2020년 부산 사회적경제 한마당'을 온라인 플랫폼 '부산시사회적경제온라인박람회.kr'과 '부산사회적경제한마당.kr'에서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부산시는 두 행사를 통해 사회적경제에 대한 시민 인지도를 높이고 동시에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사회적경제기업의 온라인 판로를 개척한다는 방침이다.사회적경제 박람회는 ▲사회적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