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연합회(회장 경창수, 이하 의료사협연합회)가 ‘2022년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에 참가할 의료복지•사회서비스 분야 창업팀을 모집한다. 3인 이상의 ‘비창업자 또는 2년 이내의 사업자’라면 지역에 상관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선정된 팀에게는 최대 5000만원의 창업자금과 단계별 맞춤형 교육, 멘토링, 네트워킹이 지원된다.모집분야는 ▲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신규 설립 ▲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의료기관 개설 ▲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으로 조직변경 ▲지역사회 통합돌봄을 위한 사회서비스 법인 설립 등 4개 유형이고 16
경남대학교 공동체지원단이 마을기업 활성화를 도울 선배 마을기업 멘토 8명을 위촉하고 6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새롭게 위촉된 멘토는 4명이며, 다른 4명은 다시 위촉됐다. 청년형, 고도화, 우수 마을기업의 대표 및 임직원 등으로 센터는 창업 희망자들에게 실질적인 자문과 도움을 기대하고 있다. 멘토들은 예비 창업자들의 사업계획 준비부터 현장고충 상담까지 다양한 역할을 수행한다. 작년 2회의 멘토링데이와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8개 멘토링 기업 중 6개 기업이 예비마을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역량 강화를
창원시와 창원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2021년 사회적경제기업 영업역량 강화 워크숍 및 멘토링 참여기업을 이달 21일까지 모집한다.신청대상은 영업전략 경쟁력 제고에 관심 있는 시 소재 사경기업 임직원 20명이다. 교육은 다음달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진행한다. 첫날은 먼저 영업력, 기획력, 설득력 등 ‘3力 교육’을 가진다. △사회적경제기업의 마케팅 이해와 전략 △효과적 전달을 위한 스토리텔링 구성 및 자료작성 △상대를 매료하는 딜리버리 및 이미지 스킬 등이다. 이어서 밀접도가 높은 그룹별로 양일간 나눠 실전 모의피칭과 전문가 원포인
㈔충남사회경제네트워크(이사장 신재학)는 충남 아산시 소셜캠퍼스온충남에서 충남도민을 대상으로 ‘사회적경제 올포유 시즌4’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사회적경제 올포유는 창업교육(6회차)와 전문멘토링(팀당 2회차)으로 구성됐다. 마지막 데모데이 대면심사를 통해 상금 수여자를 결정한다. 최우수상 1개 팀에 500만원, 우수상 2개 팀에 200만원, 장려상 2개 팀에 각각 50만원의 상금을 지급한다. 이중 상위 3개팀은 올해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예비창업팀 선정시 가선좀울 받는다.모집은 오는 4월 27일까지이며, 총 10팀을 선발한다. 신
‘멘토링(Mentoring)’하면 어떤 모습이 떠오르는가? 성공한 기업가들이 학교에서 강연 및 토론을 해주는 모습, 여학생 대상으로 열린 여성 교수님들의 이야기를 듣는 자리, 지도교수와의 연구미팅 등… 사람마다 떠올리는 의미가 다르다.멘토링은 멘티 개인 상황에 맞춰 적절한 조언을 해줄 수 있어야 한다. 라포(Rapport) 형성 과정이 필요한 이유다. 그러므로 짧은 시간 안에 다수의 청중을 대상으로 한 강연은 멘토링이라 부르기 어렵다. 그럼 지도교수와의 연구 미팅은 멘토링일까? 결론을 말하자면 지도교수라고 반드시 멘토인 것은 아니다
(사)전북사회적경제연대회의는 사회적경제기업의 경영 안정을 지원할 프로보노(재능기부자) 50여명을 위촉했다고 25일 밝혔다. 프로보노는 내달 15일부터 오는 10월까지 활동할 예정이다. 프로보노란 공익을 위해 자신들의 전문재능을 기부하는 활동가를 뜻한다. 위촉된 프로보노는 ▲인사·노무 ▲세무·회계 ▲경영전략 ▲마케팅·홍보 등 다양한 전문분야에서 전북 도내 사회적경제기업을 위한 무료 자문을 제공할 예정이다.전북사회적경제연대회의는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프로보노를 모집·발굴할 예정이다.강범석 전북사회적경제연대회의 센터장은 “도내 다양한 전문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가 ‘2021년도 사회적경제기업 공공시장 진출 역량강화 교육’ 참가자를 이달 26일부터 차수별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도내 사회적경제기업 관계자 및 진출 희망자이며 4월 9일부터 5월 7일까지 3차에 걸쳐 온라인 강의 형태로 창원, 김해, 거제 현장에 중계된다.교육은 1차 공공시장 기초교육 및 멘토링, 2차 전자입찰(나라장터) 첫걸음, 3차 민간위탁(바우처) 진출전략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신청 및 문의는 사업을 위탁 운영중인 모두의경제 사회적협동조합으로 하면 된다. 한편 경남도는 올해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충남 청양군(군수 김돈곤)이 사회적경제 분야 창업을 확대하고, 기업의 자립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창업 멘토링 사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지난해 충남도립대학교 사회적 경제 교육 수강생에 한정했던 창업 멘토링 사업이 좋은 반응을 얻은 데 힘입어 올해는 교육 대상자를 전체 군민으로 확대했다.신청 대상은 사회적경제기업 창업 아이템을 가진 신규 대상자와 운영상 애로를 겪는 기존 사업자다. 분야별 전문 멘토가 현장을 직접 방문해 신청자에게 필요한 지식과 정보를 제공한다. 창업 관련 법률정보와 행정절차, 소요자금 검토 및 자금계획, 마케팅
인천광역시 중구에 위치한 ‘8라운지’는 청년 스타트업 생태계를 구축하고, 청년들이 적성과 꿈을 찾는데 솔루션을 제공하는 청년에 의한, 청년들을 위한 커뮤니티 공간이다.8라운지는 인천광역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의 소셜창업 공간에서 만난 3명의 청년 스타트업 대표가 모여 2020년에 설립됐다. 영상 공모 플랫폼을 담당하는 ‘슬레이트 미디어(강윤석 대표)’, 커뮤니티를 운영하는 ‘풀랩(예비 사회적기업, 김범수 대표)’, 광고 제작 및 공간 예술을 진행하는 ‘상상여행(예비 사회적기업, 김지환 대표)’이 모여 구도심의 청년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열매나눔재단(대표 이장호)이 사회적기업을 육성하는 ‘사회적기업 브릿지 프로젝트’의 성과 공유를 위한 온라인 플랫폼을 구축했다고 24일 밝혔다.사회적기업 브릿지 프로젝트는 사회적기업의 성장단계 진입을 위해 멘토링 및 판로·자금 연계까지 지원 하는 프로그램이다. 열매나눔재단이 주관하고 금융회사 JP모간이 후원한다. 두 회사는 지난 2018년 11월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지금까지 28개 기업을 지원했다. 28개 기업은 사회적기업 브릿지 프로젝트의 도움을 받아 ▲22%의 신규 고용 ▲프로젝트·융자를 포함한 74억원의 투자유치 ▲62건의 특
‘멘토(mentor’)-‘멘티(mentee)’라는 단어는 우리에게 오랫동안 익숙한 단어가 아니다. 실제로 무엇을 의미하는지는 더욱 막연하다. 모두 ‘좋은 멘토를 만나라’고 하고, 또 어떤 이들은 ‘청년 멘토’라 자칭한다. 누구를 멘토라 칭할 수 있고, 멘토는 어떻게 찾아야 할까?필자는 단 하나의 인생 멘토보다 ‘세분화된 멘토’를 찾을 것을 추천한다. 기본 전제 중 하나는 멘토링 하는 분야에 대한 경험이다. 그래서 한 사람이 모든 것에 대한 멘토가 될 순 없다. 최근 논란이 되는 혜민 스님의 발언 중, 워킹맘에게 아침에 일찍 일어나
신협사회공헌재단이 다양한 사회공헌 운동의 성과로 올해 5월 기준 누적 기부금 200억 원을 돌파했다고 1일 밝혔다재단은 ▲사회적경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잘 살기 위한 경제운동’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사회를 밝힐 교육운동’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돌보는 ‘더불어 사는 윤리운동’을 주요 사업으로 추진했다. 소외된 우리 이웃들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현재까지 약 5만명 이상의 취약계층을 지원했다.사회공헌 전문 기부 협동조합인 신협사회공헌재단은 모든 사업이 신협 및 임직원의 자발적 기부금으로 운영된다. 주요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소장 안혜연, 이하 WISET)와 HP 프린팅 코리아(대표 김광석)가 19일 ‘WISET-HP 프린팅 코리아 글로벌 멘토링’의 시작을 알렸다.두 기관은 이날 오후 3시 글로벌 멘토링 킥오프미팅을 열었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안혜연 WISET 소장, 김광석 HP 프린팅 코리아 대표를 비롯해 HP 프린팅 코리아 재직 여성 엔지니어 5명, 이공계 전공 여자 대학(원)생 15명 등 30여명이 참석했다.행사는 김 대표의 환영인사, 안 소장의 격려사, HP 글로벌 리더들의 환영 영상 상
신협이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의 ‘어부바 멘토’로 활약할 임직원 110여 명에게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신협사회공헌재단은 올해 5회를 맞는 ‘신협 어부바 멘토링’ 사업 시작에 앞서 지난 28일 대전 KW컨벤션센터에서 사업 소개, 우수사례 발표 및 멘토링 기본 개념, 문제 상황별 대처법 등과 멘토링에 필요한 실질적 지식 및 기술을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신협 어부바 멘토링’ 사업은 신협 임직원들이 지역아동센터 소속 아동의 ‘어부바 멘토’가 되어 경제교육, 협동 게임, 문화체험 등을 함께 하며 건전한 경제교육 및 성장을 지원하는
농식품 스타트업이 사업금 1500만원과 초기 투자금 최대 2억원을 지원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됐다.소셜 임팩트 전문 투자사 ‘소풍벤처스’는 농식품 분야 특화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임팩트 어스(Impact Earth)’를 공식 출범했다고 28일 밝혔다.‘임팩트 어스’는 국내외 농업 및 식품 산업 생태계를 혁신할 수 있는 스타트업을 발굴, 육성하기 위해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 주최?주관하고, 소풍벤처스가 운영하는 농식품 특화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이다. 소풍벤처스는 농식품 분야의 기술혁신형 초기 벤처 기업에게 필요한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소장 안혜연, 이하 WISET)와 베이커휴즈 코리아(대표 박장원)는 5월 26일 글로벌 여성과학기술인 육성 및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이 협력하여 글로벌 여성인재 양성 및 리더십 개발을 위한 각종 프로그램을 제공한다.가장 먼저 ‘WISET-베이커휴즈 글로벌 멘토링’을 제공한다. 28일 온라인 킥오프미팅을 시작으로 5월부터 12월까지, 8개월 동안 이공계 여대생들에게 글로벌 기업 문화 및 인재상, 취업 준비를 위한 멘토링을 제공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기업 방문 △직무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 진주·김해시가 충청남도 아산시, 경상북도 구미시와 함께 고용노동부가 지원하는 사회적기업 성장지원센터 ‘소셜캠퍼스 온’의 조성지로 선정됐다.고용노동부에 따르면 경남도의 소셜캠퍼스 온은 다른 지자체와 달리 두 지역에 나눠서 설립된다. 고용노동부 관계자는 "사회적기업의 분포도를 따져 1개의 센터를 두 지역으로 나눠 지원하게 됐다"고 밝혔다. 경남도의 진주와 김해는 각각 서부와 동부의 중심도시로 청년 인구의 비중이 높은 편이다. 센터는 진주시 상대동 구)법원부지 내 검찰청사와 김해시 부원동 시청 인근 건물에 자리할
제주특별자치도사회적경제지원센터(센터장 강종우)는 경쟁력강화가 필요한 제주 사회적경제 기업의 멘토링과 사업비를 지원하는 ‘소셜 부스터(Social Booster) 3기’ 참여기업을 4월 12일까지 모집 한다.‘소셜 부스터 프로젝트’는 멘토단을 통해 비즈니스 모델 구축부터 사업을 실행하고 점검받을 수 있도록 멘토링을 지원한다. 또한 사업을 실행할 수 있는 사업 지원금을 교부한다. 멘토는 전 소풍(sopoong) 대표 파트너인 임준우, 전 DK서비스 대표 김철, 전 빅워크 대표 한완희 등 전문가들로 구성했다.참여 자격은 제주도 소개 사회
취업준비생의 면접 복장 고민을 해결해주는 비영리법인 ‘열린옷장’이 코로나19로 더 힘들어진 청년들의 고민을 나누기 위해 4월까지 ‘온라인 내공식탁’을 진행한다.‘내공식탁’은 취업준비생이 자신이 원하는 분야의 현직 선배를 만나 취업 내공을 들을 수 있는 식사자리로 기획됐다. 코로나19로 만남이 어려워지면서 비대면 멘토링 서비스로 진행된다.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대기업 채용이 축소되고 공무원 시험 일정이 연기됐으며, 경제상황 악화로 채용 시장도 불투명해졌다. 토익 등 자격시험 일정이 연기되고, 학원·도서관·독서실도 운영하지 않아 취업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는 한국문화관광연구원(원장 김대관)과 함께 지난해 12월 27일(금)부터 2020년 2월 7일(금)까지 ‘2020년도 관광두레피디(PD)’를 공모한다.관광두레피디는 지역의 주민공동체를 발굴해 자생력 있는 관광사업체로 육성하기 위해, 사업계획 수립 단계에서부터 창업과 성장 단계까지 현장에서 지역 주민을 밀착 지원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를 위해 문체부는 기본 육성 기간 3년 동안 관광두레피디에게 활동비와 역량 강화 교육을 제공하고, 발굴된 주민 주도 관광사업체에는 창업 교육, 상담(멘토링),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