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3일 기준 국내 확진자 수를 담은 표./출처=질병관리본부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23일 오전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환자 64명이 추가로 확인돼 확진자는 총 8961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확진자 중 사망자 수는 전일 대비 7명이 늘어 총 111명이다. 257명이 격리 해제됐다.

3월 23일 기준 추가 확진자 지역 분포 표./출처=질병관리본부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대구가 24명으로 가장 많다. 다음으로 경기 14명, 서울 6명, 경북 2명, 충북 2명, 부산 1명, 세종 1명, 경남 1명으로 나타났다. 이외에 국내 입국 과정 중 검역소에서 확진된 경우는 1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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