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는 구매조건부신제품개발(R&D)사업을 통한 대·중소기업 간 기술협력 활성화 및 성과 공유·확산을 위해 21일 서울 코엑스에서 ‘2023 대·중소기업 상생 기술협력 페어’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개최한 ‘2023 대·중소기업 상생 기술협력 페어’는 ‘함께하는 기술, 함께가는 미래’ 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대·중견·중소기업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기업 표창과 우수사례 발표, 대·중소기업 1:1 매칭을 통한 구매상담회와 대기업에서 관심을 갖고 있는 미래 기술에 대한 설명회
대구광역시는 오는 23(목)부터 25(토)까지 엑스코 서관 1, 2홀에서 제21회 대구음식산업박람회와 제12회 커피 & 카페박람회를 동시 개최한다고 밝혔다.올해로 21주년을 맞는 이번 음식산업박람회는 ‘대구愛 맛들다’라는 주제로 식품·외식 관련 업체 150개사 170부스가 참여해 명실공히 대구 최고의 음식 행사의 명성을 이어나간다.음식산업박람회는 대구 10味관, 명품한식관, 먹거리골목관, 동네빵집관, 100대 밀키트관, 우수식품관, 푸드테크관 등 대구음식의 과거, 현재, 미래를 시간적 흐름에 따라 구성하여 대구 음식의 역사를 되돌아
지난 21일(토) 엑스코에서 ‘2023 대한민국 미래모빌리티엑스포’가 사흘간의 일정을 마치고 성황리 막을 내렸다. 이번 전시회는 정부 전시회로 격상되며 전시규모, 참가업체 수, 방문객 수는 역대 최대 규모를 달성했으며, 미래모빌리티 중심도시 대구를 천명하는 핵심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를 받았다.또한, 전면 오프라인으로 개최된 수출상담회, 올해 처음 선보인 대중소기업 구매상담회와 취업박람회 등을 통해 참가업체에 더욱 다양한 판로개척 및 학술교류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올해는 유수의 지역기업들이 UAM, 자율주행 분야로 확대된
미래모빌리티 분야 전문 전시회인 ‘2023 대한민국 미래모빌리티엑스포(이하 2023 DIFA)’가 10월 19일(목)부터 21일(토)까지 사흘간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다. 대구의 강점인 우수한 미래모빌리티 산업역량을 기반으로 2017년 첫 개최 이래 7회째를 맞은 2023 DIFA는 전기·자율주행차, 모터·배터리·충전기 등 전동화부품, 도심항공모빌리티(UAM)까지 미래모빌리티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국내 최대 전시컨벤션 행사로 성장했으며, 무엇보다 올해는 국토교통부·산업통상자원부와 공동주최를 통해 국가 차원의 행사로 격상되었다는 큰 의
국내 재난안전산업 최신 제품·기술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대한민국 안전산업 박람회가 9월 13일부터 15일까지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린다.올해로 아홉 번째를 맞는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는 재난안전산업 분야 국내 최대 전시회로 경기도와 행정안전부가 공동으로 개최한다. 2015년 제1회를 시작으로 2019년 제5회까지 킨텍스에서 열렸으며, 2020년과 2021년에는 온라인, 지난해 제8회는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했다.이번 박람회는 ‘재난안전산업 진흥법’이 2023년 1월 마련된 이후 처음으로 개최하는 것으로, 국내 재난안전산
전라남도가 7일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에서 사회적경제에 대한 홍보와 사회적경제기업 판로 지원을 위한 2023 전라남도 사회적경제 한마당을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박창환 전남도 정무부지사, 서동욱 전남도의회 의장, 유현호 순천부시장과 이창환 전남사회적기업협의회장, 유성진 전남마을기업협의회장, 장복수 남도협동조합연합회장, 류세택 전남자활기업협의회장 등 사회적경제인 300여 명이 참석했다.‘전남 사회적경제, 가치와 미래를 새기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사회적경제 정책포럼, 사회적경제기업인과 함께 하는 명랑운동회, 사회적경제 홍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가 신재생에너지와 기후환경 신기술 및 신제품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호남 최대 규모의 ‘기후환경 에너지대전’을 오는 9월 연다고 3일 밝혔다. ‘2023 대한민국 기후환경 에너지대전(KEET 2023)’은 오는 9월 6일부터 8일까지 사흘간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이 전시회는 기존 국내 최대 신재생에너지 전시회인 ‘SWEET(Solar, Wind & Earth Energy Trade Fair)’와 국내 유일 기후변화 대응기술 전문 전시회인 ‘국제기후환경산업전’을 통합 개최하는 것으로 시너지 효과와 행사 내실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지역 중·소상공인을 지원하고 지역경제 활력 회복을 위해 부산기독교방송(CBS)과 함께 오는 7월 7일부터 7월 9일까지 3일간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2023 부산브랜드페스타’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올해로 5회째를 맞는 ‘부산브랜드페스타’는 지역 중·소상공인의 우수제품을 알리고 판매하여 제품 인지도를 높이고, 다양한 판로 개척을 지원하는 대규모 소비 축제 행사이다. 이번 행사의 후원기관으로 사회가치경영(ESG경영)을 활발히 추진 중인 한국남부발전, 한국예탁결제원, 한국자산관리공사, 한국주택금융공사, 기술보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중소기업의 세계적인 성장과 발전 증진, 협력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2023 국제중소기업협의회 세계대회’가 오는 10~14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고 4일 밝혔다.‘국제중소기업협의회 세계대회’가 국내에서 열리는 것은 지난 2009년 서울에 이어 14년만이다.국제중소기업협의회(ICSB)는 중소기업 발전을 목적으로 하는 세계 최초 중소기업 국제조직으로, 1955년 미국에서 설립됐다. 현재 대학교수, 연구원, 기업인, 정부관료 등 85개국 2000명 이상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세계 각국의 기업
신용보증기금(이사장 최원목)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사무총장 김영환)과 ‘혁신형 기업 육성 및 상생협력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신보의 기업지원 종합솔루션 인프라와 협력재단의 ‘컨소시엄 상생협력 프로그램’ 및 대·중견기업 네트워크를 연계해 양 기관 우수 기업들의 안정적인 성장을 도모하고 혁신기업으로 집중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협약에 따라 신보는 ‘컨소시엄 상생협력 프로그램’ 참여기업과 기술개발 성공 우수기업 등에 ‘기업형 PB(Private Banking) 서비스’ 형태의 맞춤형 금융·비금
대구시는 폭염과 기후·환경변화에 대한 발 빠른 대응을 위해 국내 유일의 ‘쿨산업전’을 17일부터 19일까지 대구엑스코에서 개최한다.15일 대구시에 따르면 지난 2019년부터 시작해서 올해 4번째로 열리는 ‘대한민국 국제쿨산업전’은 무더위와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전국 재난·안전 공무원 및 전문가, 기업, 시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대구의 대표행사로 운영될 예정이다.2023년은 3~4월 봄꽃 개화 시기가 예년에 비해 한 주 이상 빨라졌고, 기상전문가와 과학자들은 ‘슈퍼 엘니뇨’ 현상으로 전례 없는 폭염을 경고하고 있다. 이에 따라 지구
제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센터장 박용원)는 13개의 제주도 내 사회적경제기업과 함께 참여한 2023 제주식품대전 ‘제주(eat)수다’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본 행사는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제주국제컨벤션센터와 제주특별자치도 경제통상진흥원이 주관하는 제주식품박람회로 지난 4월 7일부터 9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 이벤트홀에서 개최됐다. 제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도내 사회적경제기업 중 식품업에 종사하는 기업을 지원하며 기업과 소비자가 만나 지역의 가치를 직접 맛보고 체험할 수 있는 사회적경제기업통합 부스 “그린존(초록색 간판 부스,
제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센터장 박용원, 이하 경제지원센터)는 제주도 내 사회적경제기업과 함께 2023 제주식품대전 ‘제주(eat)수다’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제주국제컨벤션센터와 제주특별자치도 경제통상진흥원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 이벤트홀에서 개최됐다고 경제지원센터는 설명했다.이번 행사에는 ▲주식회사 규리네▲(주)바운드제주▲주식회사 제주펫▲제주동백주식회사▲제이오에스 농업회사법인▲주식회사 낭만부자▲일배움터▲제주고장▲탐나금악협동조합▲마라도협동조합▲공심채농업회사법인(주)▲
올해로 17회째를 맞이하는 호남권 최대 식품전문 전시회 ‘2022 광주식품대전-미향광주 푸드마켓’이 13일부터 16일까지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광주광역시 주최, 125개사 300부스로 진행되는 이 행사는 남도미식, 건강식품, 가공식품, 음료·디저트, 간편식, 푸드테크 등 호남 특화 농특산물·식품과 식품산업 등 다양한 품목들이 전시된다. 또 식품기업과 함께 농업법인, 광주본부세관(수출종합컨설팅), 한국식품연구원, 세계김치연구소(기능성김치), 전남농업기술원 등이 참여해 농업인–기업-정부기관 및 연구소-소비자가 함께 만들어가는 식품
전라남도는 사회적 경제 기업의 제품 공공구매 활성화를 통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오는 23일부터 9월 30일까지 공공기관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공공구매 온라인 플랫폼을 안내하는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사회적경제기업 제품 공공구매 설명회는 자체 교육을 하는 순천시를 제외한 21개 시군과 교육지원청 등 공공기관 회계부서 담당자가 대상이다.이번 설명회는 전남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 주관으로 실시하며, 사회적경제의 개념을 설명하고 공공구매 우수사례를 공유한다. 또한 공공구매 온라인 플랫폼 교육 등을 통해 사회적경제기업 물품 구매 이해를 높여
제4회 사회적경제 박람회가 지난 8일부터 사흘간 경주에서 개최됐다. 코로나19 방역조치 완화로 다양한 체험행사를 마련해 가족, 친구, 동료가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이었다. 또 전국 각지에서 모여든 사회적경제인들이 협업을 선언하고 구체적인 방법을 고민하는 실용의 장이기도 했다. 이 ▲사회서비스 ▲판로개척 ▲소셜문화관광 등 주요 키워드를 중심으로 이번 박람회를 돌아본다.“지자체나 중간지원조직은 공무원 내지는 준공무원이잖아요. 우리만큼 절박하진 않죠. 결국 판로개척은 당사자 기업들이 뭉쳐서 나서는 게 제일 좋아요”지난 5월,
경상남도는 사회적경제 공공구매 실효성 증진을 위해 수요 맞춤형 전문 멘토링을 연말까지 실시한다. 멘토링은 공공시장 진출 기초에서부터 혁신제품 등록 등 특화부문으로 나눠 진행한다. △공공기초 △조달 미등록 기업을 위한 입찰기초 △조달 등록기업을 위한 입찰심화 △수의기초(인증특화) △조달특화 등이다. 분야별 진행은 불필요한 학습을 줄이고 수요맞춤형 공공시장 안내와 과제도출은 공공구매 시장 진입 시간을 단축한다.사업기간내 예산 소진시까지 신속히 진행한다. 기업이 신청하면 1주 단위로 가능여부를 판단하고 매칭 후 1:1 비대면 멘토링을 실
경남도와 공공협이 사회책임조달 강화 일환으로 도내 공공기관과 사회적경제기업간 온라인 구매상담회를 30일 개최했다.상담회에는 도와 공공협 등 8개 기관과 사회적경제기업 15개소가 참여했다. 공공협은 ’공공기관 공정문화⋅사회적가치 확산을 위한 계약업무협의회’의 줄임말로 △국토안전관리원 △주택관리공단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한국산업기술시험원 △한국세라믹기술원 △한국승강기안전공단 △한국저작권위원회가 속해 있다. 참여기업은 △(유)예종 △경남주거복지협동조합 다함 △㈜더좋은인쇄웹디자인 △365공유경제사회적협동조합 등이다. 상담은 효율을 높이기
창원시가 사회적경제기업의 자생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판로지원을 추진한다.시는 하반기 사회적경제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사회적경제 크라우드 펀딩 △통합 스마트스토어 구축 △창원시 공공기관 공공구매 지원 등 다양한 판로지원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먼저 사회적경제기업의 홍보와 자금조달을 위한 크라우드 펀딩 사업을 추진한다. 9월에 오마이컴퍼니와 비플러스 등 펀딩 온라인 플랫폼 내 창원시 전용관을 개설하고 1개월간 운영한다. 12개 참여기업에는 컨설팅, 온라인 콘텐츠 제작, 할인쿠폰, SNS 홍보를 지원하며 펀딩 이후에는 사업성 평가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이 5일 도 산하 26개 공공기관 구매 부서장들과 ‘경기도 사회적경제기업 우선구매 촉진을 위한 영상 간담회’를 열었다.‘사회적경제 우선구매’는 사회적경제기업이 생산한 물품․서비스를 공공기관이 우선구매해 공공자본의 선순환을 촉진하고, 사회적가치 실현을 유도하는데 목적이 있다. 도는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 확대를 위해 이번 간담회를 준비했다.자리에서 참석자들은 ▲기관별 사회적경제기업 물품·서비스 구매 현황과 올해 구매 목표액 ▲올해 도 사회적경제 공공구매 사업방침과 주요 추진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