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운넷 = 최봉애 기자LG유플러스는 오는 4월 14일까지 여의도 일대에서 자사 대표 캐릭터 ‘무너’를 소개하는 초대형 팝업 전시 ‘무너의 봄 피크닉’을 진행한다.‘무너’는 당당한 MZ세대 사회초년생이라는 페르소나를 가진 LG유플러스 대표 캐릭터다. 지난해 온·오프라인으로 사회초년생이 공감할 만한 메시지를 전달해 MZ세대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2023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 캐릭터 부문에서 문화체육부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LG유플러스는 이번에 무너 캐릭터를 활용해 매년 400여만명이 찾는 서울의 대표 축제인 ‘여의도 봄꽃축제’
이로운넷 = 이다빈 기자코로나19 팬데믹전 고품격 중남미 여행상품으로 잘 알려졌던 비욘드코리아의 '리얼맥코이'가 엔데믹을 맞아 새롭게 변신해 다가왔다.진짜, 제대로 라는 사전적 의미('Real Mccoy')를 가진 리얼맥코이는 비욘드코리아 김봉수 대표가 27년간의 여행사·항공사 경력을 바탕으로 만든 고급 패키지여행이다.'리얼맥코이'는 비욘드코리아의 대표 브랜드로 각 지역의 특성과 동선을 고려해 기획된 여행 상품에만 이름 붙이고 있다고 한다.비욘드코리아에 따르면 이번 중남미 리얼맥코이는 21일/28일/30일 3가지로 구성돼 있으며 모
이로운넷 = 최봉애 기자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은 국민이 원하는 생태체험 과정을 쉽고 계획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연중 운영일정을 국립공원 누리집을 통해 공개했다.올해 대표적인 국립공원 생태체험 과정에는 △도심속 자연과 역사박물관 체험과 같은 지역명소를 일상에서 만나는 도심형 생태관광(북한산, 계룡산, 무등산), △멸종위기 야생생물 곰·여우 관찰(지리산, 소백산), △국가인증지역 탐방 및 농·산촌 체험마을을 여행하는 산악형 생태관광(내장산, 월악산 덕유산 등), △섬마을 및 해변길 여행을 비롯해 요트·유람선을 체험할 수 있는 해상·
[이로운리뷰=땡삐 리뷰어] 한반도가 좁다면 좋게 느껴질 텐데, 둘러보지 못한 곳부터 이름마저 생소한 장소가 참 많다. 2024년에는 꼭꼭 숨어 있던 멋진 장소를 찾아 새로운 기운도 받고 힐링 하는 시간을 가졌으면 한다. 청룡의 기운으로 하나 하나 캐어낸 전국구 숨은 명소 10곳, 더 유명해지기 전에 서둘러 다녀오자. 영월 섶다리마을영월군 판운리는 여름에는 맑은 물과 녹음이 우거진 풍경으로 유명하지만 겨울 무렵이면 섶다리 때문에 유명하다. 섶다리는 예전에는 영월과 정선 일대에서 많이 볼 수 있는 풍경이었지만, 지금은 현대적인 교량이
(중국 창사=신화통신) 후난(湖南)성 장자제(張家界)의 관광 산업이 활기를 띠고 있다.17일 오전(현지시간) 기준 후난성 장자제시 톈먼산(天門山) 관광지의 누적 방문객 수는 500만 명을 돌파하며 2019년 기록한 연간 관광객 수인 474만 명을 뛰어넘었다.장자제시 융딩(永定)구 남쪽에 있는 톈먼산은 산에 뚫린 동굴 때문에 '무릉지혼(武陵之魂)'으로 불린다. 톈먼산은 독특한 카르스트 지형과 기이한 돌·나무 때문에 중국에서도 유명 산악 관광지로 통한다. 톈먼산 관광지는 지난 2005년 9월 개장 후 누적 3천700만 명 이상의 관광객
KT그룹 희망나눔재단은 올해 여섯 번째 희망나눔인상의 주인공으로 강원도 양양에 거주하는 김재식(47세)씨를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김재식씨는 올해로 11년째 지역의 작은 학교들을 대상으로 도색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그에게 새 옷을 선물 받은 학교는 지금까지 무려 100여곳에 달한다. 지역에서 그의 별명은 ‘키다리 아저씨’일 정도로 그의 선행은 입소문이 났다.고향인 강원도 양양에서 도장∙방수업체를 운영하던 김씨는, 2013년 인근에 위치한 양양 회룡초등학교가 폐교 위기에 내몰렸다는 소식을 언론에서 접했다. 곧장 학교를 찾은 그는
대구광역시는 금호강 르네상스의 마중물 격인 디아크 문화관광 활성화 사업의 2024년도 국비(40억 원)가 전액 확보됨에 따라 내년도 공사를 본격 추진한다.지역의 명소이자 수변관광 거점인 디아크 일원은 천혜의 자연환경을 보전하고 있는 달성습지, 대명유수지, 화원유원지와 인접해 있음에도 불구하고 연결성 부족 등 이용이 불편해 그간 시민들로부터 연계성 확보 요구가 꾸준히 제기돼왔다.이에, 대구시는 2025년까지 사업비 300억 원(국비 150억 원, 시비 150억 원)을 투입해, 랜드마크 관광보행교 설치 등 금호강·낙동강 합류부에 생태·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한국관광공사(사장 김장실), 부산관광공사(사장 이정실)와 함께 8월에도 '별바다부산의 밤'을 계속 빛낼 다양한 야간관광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먼저, 오는 12일 에이펙(APEC)나루공원에서 야간관광 특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리버사이드 디제잉 파티'를 개최하고, '미드나잇 디너 크루즈'를 시범 운영한다.'리버사이드 디제잉 파티'는 오는 12일 오후 8시부터 공원 내 해운대리버크루즈 주변이 국내 유명 디제이들이 출연하는 야외클럽으로 변신하는 행사다.메인스테이지에는 클럽 디제이 서린, 디제이 디아, 디
한강의 아름다운 야경과 어우러지는 재즈 선율부터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유명 마술사의 흥미진진한 마술쇼, 시원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수영장, 평소에 접하기 어려웠던 조각작품 관람까지. 이 모든 것을 즐길 수 있는 곳이 있다. 바로 서울 곳곳에 있는 한강공원이다.서울시가 이번 주말 다채로운 즐길거리로 풍성한 한강으로 시민들을 초대한다고 밝혔다.공연, 플리마켓, 식도락 체험, 독서, 산책, 휴식 등 축제의 모든 것을 느끼고 싶다면 반포한강공원에서 열리는 ‘잠수교 뚜벅뚜벅 축제’를 추천한다. 이번 주 일요일 올여름 마지막 한 회만을 남겨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는 8월 부산시에서 최초로 열리는 장애복지 분야 국제행사인 '2023부산세계장애인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21일 오후 2시 30분 용호만 유람선 승선장에서 부산지역 기업 등 민간과 공공이 의지로 다졌다고 밝혔다.이날 부산시는 2023부산세계장애인대회조직위윈회(공동위원장 문애준・오준, 이하 ‘조직위’), 한국장애인개발원(원장 이경혜, 이하 ‘개발원’), ㈜삼주(회장 백승용), (사)문화복지 공감(대표 김주혁)과 함께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공공기관인 개발원이
아름다운재단과 스타벅스 코리아가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자립준비청년의 건강한 자립을 응원하는 ‘2023 청년 자립정착꿈 지원사업’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24일 열린 행사에서는 김아란 아름다운재단 변화확산국장과 김낙호 스타벅스 코리아 지원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심사를 통해 선발된 25명의 자립준비청년에게 지원 증서가 전달됐다. 이후 참가자 네트워크 형성을 위한 레크레이션과 아름다운재단 ‘열여덟 어른’ 손자영 캠페이너의 자립 특강 등이 진행됐다.특히 예년과 달리 코로나19 거리두기 규제완화와 함께 1박
중장년들에게 퇴직 후 하고 싶은 게 무엇인지 물으면 가장 많이 나오는 대답 중 하나가 바로 여행이다. 오랜 시간동안 회사 일 등에 집중하면서 살다가 퇴직이 되면 이제 나만의 자유로운 시간을 갖게 되는데, 이때 그동안 가지지 못했던 자유도 느끼면서 오랜 시간동안 나만의 혹은 가족들과의 함께 시간을 즐기고 싶기 때문이다.이러한 활동을 하기 위해 스페인의 산티아고 순례길을 걷고 싶다거나 유람선 여행을 하고 싶다는 분들이 많이 있는데 최근에는 한달살기에 대한 관심이 많아져서 제주도 한달살기나 해외에서 한달살기를 다녀오시는 분들도 있다는 이
사회적기업 모아스토리는 ‘2022년 열린관광지 조성 사업’에 선정된 인천 '월미문화의 거리'의 무장애 지도를 공개했다. 모아스토리가 만든 인천 월미문화의 거리 무장애 지도는 월미문화의 거리 형태를 따른 세로형 지도이다.지도 전면에는 접근 가능한 매장의 위치와 월미문화의 거리 랜드마크인 월미바다열차, 월미유람선 선착장, 마이랜드 등을 담았고, 후면에는 매장 접근에 관련된 정보 및 전체 목록을 한눈에 보기 쉽게 표기했다. 모아스토리는 무장애환경을 만들기 위해 관광 서비스 및 콘텐츠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누구나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전
지난 22일 일본에 제2의 치명적인 코로나19 파동이 발생했다. 이날 하루 동안 795명의 새로운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재팬 타임즈(Japan Times)가 보도했다.이로서 일본에서 코로나19 확진자는 지난 2월 요코하마에서 격리된 유람선인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에서의 700여 명을 포함해 2만7800명이 넘었다. 5월 말 전국적으로 비상사태가 완전히 해제된 이후, 특히 도쿄의 유흥가는 물론 일본 전역의 다른 도시 지역에서 새로운 감염자가 급증하고 있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오사카, 후쿠오카, 아이치 현은 22일에 코로나19의 신기록을
일본 정부는 코로나19 비상사태 지역을 전국으로 확대하였으며, 이 조치는 5월 6일까지 유효하다고 NHK방송이 17일 보도했다. 아베 총리는 전국적으로 감염자 수가 증가하고 있으며 사람들이 도심에서 이동하면서 집단 감염이 발생했다고 말했다. 특히 4월 말부터 5월 초까지 이어지는 연휴 기간 지역 내 발생을 억제하고 사람들의 외출을 최소화하기 위해 비상사태를 전국으로 확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그는 비상사태가 예정대로 해제될 수 있도록 불요불급한 외출을 자제하고 사람 간 접촉을 최소한 70%, 가급적 80% 이상 줄이라고 촉구했다.
일본 NHK방송은 12일 밤 홋카이도현과 삿포로시에 코로나19 감염자가 다시 증가하기 시작하자 현과 시가 공동으로 비상사태를 선포했다고 보도했다. 홋카이도는 그동안 감염자 수가 줄어 들어 3월 19일 3주간의 비상사태를 해제한 바 있다.이에 따라 삿포로시의 시립 초등학교와 중학교는 물론 시내와 주변의 현립 고등학교도 화요일부터 5월 6일까지 휴교하며 공공시설도 이 기간 동안 폐쇄된다고 알렸다.당국은 주민들에게 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해 불필요한 외출과 불급한 여행을 자제하도록 촉구하고 있다. 다른 지역 사람들도 이 지역으로 비필수적
중국, 일본, 한국의 일부 환자들이 코로나19(COVID-19) 완치 판정 후 다시 양성 반응을 나타내 입원하는 일이 발생했다. 이에 대해 의학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고 미국 시사 주간지인 타임(TIME)지가 3일자 보도했다. 이 질병이 계속 세계를 강타할 수 있기 때문이다.전문가들은 다른 코로나바이러스 변종들과 마찬가지로 환자들이 감염 중 만들어내는 항체가 특정 바이러스에 대해 몇 달 혹은 심지어 몇 년 동안 면역성을 갖게 한다고 말한다. 연구자들은 코로나19 항체가 어떻게 작용하는지 연구하고 있다.여전히 불확실한 것들이 많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발병 이후, 어떤 나라 사람들은 밖에 나갈 때 꼭 마스크를 쓰고 어떤 나라는 마스크를 쓰지 않는다. 영국 BBC방송은 마스크 착용이 의학적 조건이라기 보다는 문화적 전통과 관련이 있다고 보도했다.아시아의 일부 지역에서는 모든 사람들이 기본적으로 마스크를 쓰고 다닌다. 한국, 중국, 홍콩, 일본, 태국, 대만에서는 마스크를 쓰지 않으면 가게나 공공건물에서 외면당한다. 홍콩에서는 일부 타블로이드판 신문들이 마스크를 쓰지 않은 외국인과 관광객들을 비난하기도 했다.이 나라들 중 일부는 정부에서 모든
블룸버그(Bloomberg)통신은 일본에서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가 폭발적으로 증가 할 것으로 관측된다고 20일 보도했다.일본은 중국의 엄격한 고립 조치, 유럽과 미국 대도시의 대규모 격리 조치 등과 달리 어떠한 폐쇄 조치도 취하지 않고 있다. 비평가들은 일본이 7월에 도쿄올림픽을 앞두고 감염자 수를 낮게 유지하기 위해 검사를 느슨하게 하고 있다고 주장한다.3월 18일 현재, 일본은 크루스선 승객을 제외하면 불과 9백여 명만이 확진자로 판명됐다. 미국 프랑스 독일 등은 모두 7천여 명이 넘으며, 이탈리아는 3만6천여 명에 육박했다.
전 세계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감염자수가 10만 명을 넘었고 연일 모든 미디어에서 이와 관련한 뉴스를 보도하고 있다. 이와 함께 건강에 대한 주의사항이 전해지니 사람들이 목이 간지럽거나 콧물이 나고 기침이 날 때마다 약간 불안해지는 것은 당연하다.CNN은 3월 11일(현지시간) 기사에서 알러지, 감기, 독감증상의 차이점에 대해, 마요 클리닉 백신 연구단장(Mayo Clinic's Vaccine Research Group)인 그레그 폴란드( Greg Poland) 박사의 설명을 소개했다.눈이 가렵거나 콧물이 나면 알러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