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개소, 20일까지 사회적경제기업 및 창업 예정자 등 모집? 강동구(구청장 이정훈)가 20일까지 지속가능한 사회적경제 생태계 기반 확대를 위해 조성하는 ‘사회적경제 복합커뮤니티공간(강동구 양재대로 1547)’의 입주자를 모집한다.‘강동구 사회적경제 복합커뮤니티공간’은 연면적 534.08㎡, 지상 2층 건물로 13개 사회적경제기업 입주 사무실과 회의실, 세미나실 등 다양한 공간으로 구성된다. 지하철 굽은다리역에서 1분 거리에 위치하고, 넓은 주차 공간을 갖춰 입주자들에게 편리한 업무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구는 이번 공간 조성을
서울시협동조합지원센터(센터장 김보하, 이하 센터)가 협동조합의 협업 성공사례를 공유하고 확산하기 위한 '제2회 협동조합 이슈포럼-협동조합에 상상력을 더하다'를 다음달 12일 서울시 중구 정동에 위치한 프란치스코 교육회관(430호)에서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이번 이슈포럼은 협동조합의 '협업' 성공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다. 앞으로 협업 생태계를 어떻게 조성할 지에 대한 논의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이번 포럼은 문성환 해피브릿지협동조합 이사의 '일반협동조합 간 협업 사례' 발표를 시작으로 정
함께일하는재단-새마을금고 사회적경제기업 육성지원 협약MG새마을금고중앙회가 사회적경제기업 육성을 지원하기 위해?총 3억여 원의 활성화 자금 및 판로와 유통 등을 지원한다.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함께일하는재단(이사장 송월주)은 지난 7일 삼성동 새마을금고중앙회관에서 MG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박차훈)와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MG사회적경제기업 육성 지원사업’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송월주 함께일하는재단 이사장, 박차훈 MG새마을금고중앙회 회장을 비롯한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사업은 유망 사업 아이템 또는
곧 여름휴가철이다. 바빠서 미뤄뒀던 책 한권 들고 떠나는 여행은 모두에게 로망 같은 휴가다. 뜨거운 계절 망중한을 즐기며 읽기 좋은 책을 10인의 사회혁신가들에게 추천 받았다. 자기계발, 사진, 음식 이 세 가지는 그야말로 핫(HOT)한 트렌드다. 이 트렌드에 발맞춰 자기 계발을 하고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사진을 올리고 맛집을 찾아다니며 소비한다. 특히 청년들의 하루 일상은 이 키워드가 많은 부분을 차지한다. 영어 학원과 자격증 학원을 다니며 자기개발을 하고 음식 사진을 찍어 SNS에 올린다. 책의 저자 3인은 이 일상 속에는
정부 무상원조 전담기관 코이카가 설립 이후 첫 여성 이사를 맞이하게 됐다. 코이카는 9일 본부 2층 대강당에서 백숙희 신임 이사의 취임식을 가졌다.1987년 한국과학재단을 통해 사회에 첫 발을 내딛은 백 신임 이사는 1991년 4월 설립된 코이카에 창립 멤버로 입사해 지금까지 함께 한 코이카 역사의 산 증인이다.개발기획제도팀장, 행정제도팀장, 보건의료팀장, 민관협력실장, 경영관리부장, 캄보디아사무소장, 경제개발부장 등을 거쳤으며 최근에는 고객만족 CS센터장으로 재직했다.이번 백 신임 이사의 취임은 코이카 10대 혁신과제 추진의 일환
카카오(공동대표 여민수, 조수용)는 사회공헌 플랫폼 '카카오같이가치'의 누적 기부 참여 수가 2천만건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6년 9월 1천만 건을 돌파한지 1년 10개월 만이다. 누적 기부금은 200억원을 넘었다.카카오같이가치는 모금의 전 과정이 이용자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지는 모금 서비스로 2007년 처음 시작해 올해로 11년을 맞았다. 모금함에 댓글을 달거나, 응원, 공유 할 때마다 카카오가 100원씩 대신 기부하는 활동으로 기부의 벽을 낮추고, 카카오톡을 통한 손쉬운 기부 참여를 통해 기부의 일상화
정부가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청년 창업지원 규모를 500팀에서 연간 1000팀으로 확대하고, 사회적경제기업에 취업하는 청년에게 2년 간 최대 연 2,400만원의 인건비를 지원한다. 또 신중년의 사회적경제 유입을 위해 기존의 4개 캠퍼스를 2022년까지 34개로 확대한다.정부는 3일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사회적경제 인재양성 종합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계획은 지난해 10월 발표된 ?사회적경제 활성화 방안? 후속 대책의 일환으로 최근 고령화·양극화 등 다양한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좋은 일
CTS 5개 기업, ‘Echelon Asia Summit’ 에서 개도국의 혁신적인 변화 견인한국 무상원조 대표기관인 코이카(KOICA)의 혁신적 기술 프로그램(CTS)에 참여하는 기업 5곳이 27일부터 이틀 동안 싱가포르에서 열린 ‘Echelon Asia Summit*’에서 개도국에 긍정적인 변화를 일으킬 수 있는 기술을 선보였다.‘Echelon Asia Summit’은 싱가포르의 스타트업 미디어인 'e27'이 2009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스타트업 컨퍼런스다. 기술 및 비즈니스 세션을 중심으로 이틀 동안 아
28일 크라우드펀딩 우수기업 시상식 진행한국전력공사, 20개 기업에 1억 5천만 원 후원한국전력공사와 함께일하는재단이?20개 사회적경제기업과 손을 잡고 4월부터 5월 두달간 크라우드펀딩을 진행한 결과 약 5억원(493,405,258원)을 달성됐다고 28일 밝혔다.두 기관은 28일 함께일하는재단에서 '사회적경제조직 크라우드펀딩 지원사업'의 시상식을 진행했다.시상식에서는 여권케이스 판매를 통해 취약계층 생리대를 지원하는 '주식회사 업드림코리아' 이지웅 대표가 약 2억 2천만 원을 펀딩해 대상을 수상했다. 최우수상은 5천만 원을 펀딩한
마일스톤,?연예인들과 함께 유기견 돕기 ‘십이견지’?프로젝트 진행문화예술을 통한 사회공헌 서비스를 운영중인 마일스톤(대표 최윤웅)은 유기견 돕기 프로젝트?‘십이견지’의 여섯번째 스타로?1세대 아이돌?HOT?토니안과 함께한다고 28일 밝혔다.매월 한 마리의 유기견과 스타가 함께 촬영 하는 이번 프로젝트는?‘십이견지’라는 이름으로 유기견을 돕기 위하여 기획되었다.?토니안은 유기견?‘하늘’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직접 유기견의 프로필 사진을 촬영하기도 하였다.?이 날 촬영된 영상과 사진은 다음달 1일에 십이견지 페이지와 동물권행동 '카라
‘광화문1번가 열린소통포럼’에서 27일 사회혁신 방향 논의?국민 참여 혁신의 정부 대표 브랜드 ‘광화문1번가 열린소통포럼’이 이번에는 사회혁신의 방향을 논의하는 소통의 장을 연다.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는 27일 서울청사별관 1층에서 일반 시민과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혁신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정부와 민간의 역할, 그리고 제안’을 주제로 제 5차 열린소통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문재인 정부 국정과제 ‘열린 혁신 정부, 서비스하는 행정’을 실현하는 시민주도 사회문제 해결 프로젝트 지원의 하나로, 시민 참여를
중소?벤처기업, 스타트업 대상 투자유치역량강화교육 및 투자자 매칭 프로그램 운영 패션 O2O 쇼핑 플랫폼을 운영 중인 B사는 서울시 '중소기업 투자유치 역량강화 프로그램(2016)'에 참여하여 지난해 20억원 규모의 시리즈 A투자를 받았다.서울시는 스타트업, 벤처기업 등 서울 소재 유망 중소기업의 투자 유치 역량을 강화하여 외국인 투자 유치를 확대하기 위해 '투자유치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전문교육으로 시작해, 해외 투자 유치를 위한 기업컨설팅, 해외 IR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한다.올해로 8회를 맞이하는 이
양요섭 솔로 콘서트 기념, 팬들도 유기견 돕는 십이견지에 기부기부된 사료, 선풍기 10여 대 등 동물권단체 케어로 전달문화예술을 통한 사회공헌 서비스를 운영 중인 마일스톤(대표 최윤웅)은 유기견 돕기 프로젝트 십이견지에 참여한 하이라이트 양요섭의 팬클럽들이 기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양요섭과 유기견 ‘아롱’이 함께 한 십이견지의 다섯번째 프로젝트는 지난 1일부터 시작되어 다음 스토리펀딩을 통해 진행중이다. 유기견을 돕기 위해 참여한 양요섭의 선한 의도에 다수의 팬클럽(양요섭 참사랑, 요수니즈, 요섭나무,양요섭 서포터즈,즐덕요덕 소푸터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은 혁신적인 방식으로 다양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사회적기업을 홍보하는 캠페인 ‘사회적기업, 너의 가치를 보여줘’에 참여할 기업을 18일까지 모집한다.이번 캠페인은 혁신적인 방법으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있는 대표 사회적기업과 소셜벤처를 선정하여 사회적기업의 사회적 가치 창출을 홍보하고 사회적기업에 대한 가치 투자를 통해 사회적기업의 공감대 확산과 사회적 투자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1차 심사를 통과한 기업에 한해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온라인 투표로 최정 기업을 선정한다.선정된 기업에게는 온라인 홍보
주거복지사업에 자활기업 참여해 집수리, 사후관리 등 업무 수행저소득·취약계층 자활 촉진 및 일자리 창출 기대 LH는 5일 성남시 분당구 소재 LH 오리사옥에서 저소득·취약계층의 자활 촉진을 위해 중앙자활센터와 ‘사회적 가치 구현을 위한 상생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중앙자활센터는 2008년 「국민기초생활보장법」 제15조의2 법률을 근거로 저소득 취약계층의 자활 촉진을 위해 설립된 보건복지부 산하 특수 법인이다.이번 협약은 LH가 주거복지 로드맵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주거복지 사업에 자활기업이 참여해 저소득층의 일
13개 정부부처, 4개 사회적경제조직 민·관 공동추진위원회 구성?8일까지 부스 참가기업 모집중앙부처와 지자체, 사회적경제조직이 함께하는 국내 첫 사회적경제 통합박람회가 7월 13일부터 15일까지 대구 EXCO에서 열린다. 정부는 지금까지 각 부처 주도로 분산 개최되던 사회적경제 관련 행사의 효율성과 시너지를 위해 민·관 공동으로 통합하여 개최한다고 밝혔다.민·관 공동추진위원회 구성하고 합동 준비 들어가?통합박람회로 개최되는 첫 행사인 만큼 민·관 공동 주최가 가장 눈에 띈다. 지난달 1일 대구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정부, 사회적경제조
142개 금천구 사회적경제기업들의 네트워크인 '사회적협동조합 금천사회경제연대'는 6.13지방선거 유권자와 후보자가 함께 정책 선거 실천 의지를 다짐하는 '2018 금천 사회적경제 지방선거 매니페스토 협약식'을 4일 금천구사회적경제허브센터에서 개최했다.이날 협약식에서 금천사회경제연대는 지역 후보자들에게 '사회적경제와 함께, 발전하는 금천구', '사회적경제와 함께, 살기 좋은 금천구’를 비전으로 제시하며, ▲금천구의회 참여 자치구 사회적경제 운영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적경제 기금 조성 및 지역재단 설립 ▲지역순환 경제시스템, 지역재
서울·경기·대전 지역별 테마로 릴레이 설명회...사업 참가자 생생한 사례 발표# '루미르'는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폐식용유를 전기에너지로 전환시켜 기존 등유 램프보다 더 밝은 빛을 내는 ‘고효율 열전발전램프’를 개발해 빛 부족 문제를 해결함과 동시에 이산화탄소 절감에 기여하고 있다.# '트리플래닛'은?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네팔의 커피농장 조성을 도우면서 동시에 커피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크라우드파밍 플랫폼’을 제안했다. 생산 및 소비 과정에서 네팔 현지 농민의 수익을 극대화함과 동시에 소비자에게는 커피 농장에
(사)한국마이크로크레디트 신나는조합은 다음달 15일까지 여성가족부와 함께 여성의 일?가정 양립 가능성 확대, 다양한 가족의 삶의 질 향상 등을 실현할 수 있는 ‘여성가족친화 (예비)사회적기업 아이디어 공모’에 참여자를 모집한다.‘여성가족친화 (예비)사회적기업’은 여성의 사회 참여, 경력단절 여성 취?창업, 일?가정 양립 가능성 확대, 다문화 가족 정착 지원 및 다문화 여성 사회 참여 확대 등으로 (예비)사회적기업으로 발전 가능성이 있는 기업이다.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 5팀에는 총 45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하며, 신규 창업 및 여성
6월 17일까지 신청 접수, 2개 분야 총 27팀 선정 예정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다음달 17일까지 ‘2018년도 LH 소셜벤처 지원사업’에 참가할 창업팀을 공모한다고 21일 밝혔다.청년 고용절벽 문제를 해소하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하여 2015년에 첫 선을 보인 'LH 소셜벤처 지원사업'은 지난해 15팀 모집에 248팀이 응모하는 등 청년층의 호응도가 높았다.특히, 금년에는 기존 창업지원(Start-up) 분야 외에도 예비 및 3년 미만 신규 창업자(팀)를 대상으로 하는 성장지원(Scale-up) 분야를 신규로 공모한다.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