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공헌 네트워크 행복얼라이언스가 직판여행 전문기업 노랑풍선, 국내 대형 저축은행인 SBI저축은행과 함께 결식우려아동을 위한 기초 생필품 포장 봉사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행복얼라이언스는 다양한 멤버사의 자원과 역량을 연계해 아동 결식 없는 사회 조성을 위해 힘쓰고 있다. 대표적으로 민관협력 도시락 지원 프로젝트인 ‘행복두끼 프로젝트’와 아이들의 주거환경 개선을 통해 생활 환경 증진을 도모하는 ‘주거환경개선 프로젝트’가 있다. ‘기초 생필품 패키지 지원 프로젝트’는 결식우려아동이 식사뿐 아니라 생활 전반에 있어 결핍을 겪고 있
(재)함께일하는재단(이사장 이세중)은 한전KDN(사장 김장현)과 함께 사회적경제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사회적경제 기업 해외 크라우드펀딩 지원사업’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9일 밝혔다.‘사회적경제기업 해외 크라우드펀딩 지원사업’의 운영기관인 (재)함께일하는재단은 지난 8월, 해외 시장 진출을 준비하는 사회적경제 기업을 선발해 펀딩을 지원했다.선발된 기업은 △주식회사 업드림코리아(대표 이지웅), △주식회사 쭙(대표 최혜미), △주식회사 리벨롭(대표 이준서)로 총 3개다. 이들 기업은 프로젝트 설계부터 보상, 생산에 이르기까지
사회공헌 네트워크 행복얼라이언스는 방탄소년단 팬클럽 아미의 소셜 캠페인 팀 '다정한파동'과 방탄소년단 진의 국내 서포터즈 '김석진 홍보팀(PRforJIN)'과 함께 '행복상자 캠페인 with ARMY' 이벤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방탄소년단(BTS) 진의 생일(12월 4일)을 맞아 행복얼라이언스가 진행하는'행복상자 캠페인'의 일환으로 기획됐다.'행복상자 캠페인'은 멤버사인 기업들의 기부로 마련된 위생용품, 영양간식, 생활용품 등 결식우려아동들이 일상 속에서 필요한 물품들을 모아 전달하는 캠페인이다.방탄소년단
SK가 주도하는 사회공헌 네트워크 행복얼라이언스는 24일 "결식우려아동을 대상으로 31개 기업 및 일반 시민과 함께하는 '행복상자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행복상자 캠페인’은 2018년부터 시작된 행복얼라이언스의 대표 활동 중 하나다. 멤버사인 기업들의 기부로 마련된 위생용품, 영양간식, 생활용품, 기초화장품 등 결식우려아동들이 일상생활에 필요한 물품들을 모아 전달하는 캠페인이다.행복얼라이언스는 "올해 진행되는 행복상자에는 SK하이닉스, SM엔터테인먼트, 비타민엔젤스 등 31개 기업이 마련한 총 28억 5000만 원 상당의
행복얼라이언스가 미디어 플랫폼 기업 SK브로드밴드, 비영리 공익법인 삼일미래재단과 함께 기초 생필품 패키지 포장 자원봉사를 진행했다.행복얼라이언스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결식우려 아동들의 문제 해결을 위해 기업, 지방정부, 시민이 협력하는 행복안전망이다. 아동 결식문제 해결 체계를 전국 단위로 구축하는 ‘행복두끼 프로젝트’를 비롯해 주거환경 개선, 학습 및 정서 교육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기초 생필품 패키지’는 식사 이외에도 결식우려 아동들이 일상적 결핍에 놓여 있는 경우가 많다는 것을 고려하여, 비타민·위생용품 등
사회공헌 네트워크 행복얼라이언스가 여행 전문기업 ‘노랑풍선’, 친환경 Specialty Gas & Chemical 기술 회사 ‘SK스페셜티’, SK그룹 계열의 지주회사 ‘SK디스커버리’ 임직원들과 결식우려아동을 위한 기초 생필품 패키지 포장 자원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행복얼라이언스는 복지혜택이 닿지 않는 아이들을 위해 기업, 지방정부, 일반 시민이 협력하는 행복안전망이다. 사각지대 결식우려아동들에게 행복도시락을 지원하는 민관협력 기반 ‘행복두끼 프로젝트’를 비롯해 해당 아동들을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 학습 및 정서 교육 지원,
“코로나19는 장벽이기도 했지만 사회적경제조직에게 새로운 발견을 가져오기도 했습니다. 솔루션스쿨을 통해 사회적경제기업들의 문제에 대한 고민과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를 통해 새로운 필요를 확인하고 경험을 공유하고 서로 힘을 얻는 기회가 됐습니다.” - 이진희 서울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 선임솔루션스쿨2는 코로나19 상황에서 사회적경제기업의 새로운 필요를 확인하고 대응을 모색하기 위해 진행됐다. 솔루션스쿨은 제품·서비스·기술·시장혁신 분야에서 성과를 보인 기업의 사례발표 등을 통해 기업의 어려움과 새로운 요구 등을 확인했다.
SK스토아 ‘The 따뜻한 품평회’를 통해 올 한해 사회적기업 상품 26개, 지자체 상품 19개, 중소기업 상품 21개 등 총 66개가 발굴됐다. SK스토아는 내년 1분기 TV 홈쇼핑에서 선보일 사회적기업 상품을 발굴하는 ‘The 따뜻한 품평회’를 통해 총 5개 내외의 상품을 선정한다고 17일 밝혔다.그간 SK스토아는 우수한 기술력과 상품을 보유했음에도 판로 확대 등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적기업에 상품 컨설팅, 홈쇼핑 입점 지원, 홍보, 마케팅 지원 등을 통해 이들 기업이 자생력을 갖추고 성장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해왔다. 그
한국전력공사(사장 김종갑)와 (재)함께일하는재단(이사장 송현섭)이 함께 진행한 '한전 사회적경제조직 크라우드펀딩 지원사업'이 4억 6천만 원의 펀딩 금액을 달성하며 마무리했다고 8일 밝혔다.지난해 9월부터 올해 8월까지 진행한 이번 크라우드펀딩 지원사업은 사회적경제 조직의 판로확대, 지역경제 활성화, 가치소비 확대 등 사회적경제조직들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됐다. 총 14개의 기업이 대출형과 리워드형 펀딩으로 4억 6천만 원의 펀딩 금액을 달성했다.참가기업은 펀딩 수행을 위한 사전 교육과 콘텐츠 제작 지원 등도 지
행복얼라이언스 멤버사 SK스토아와 사회적기업 업드림코리아가 복지 사각지대 아동?청소년을 위해 약 3억원 상당의 생리대를 기부했다. 사회공헌 플랫폼 행복얼라이언스는 지난 7일 서울 서소문로 행복나래 본사 3층에서 여성위생용품 기부 전달식을 열었다고 8일 밝혔다. 이형희 SK SUPEX추구협의회 SV위원회 위원장, 윤석암 SK스토아 대표, 이지웅 업드림코리아 대표, 조민영 행복나래 Social Value 혁신실장 등이 참석했다.전달식은 ‘행복한 동행’이라는 주제로 SK스토아가 추구하는 사회적가치 실현 및 동반 성장의 내용을 담은 광고
1팩을 구매하면 1팩은 취약계층 아이들에게 기부되는 생리대 ‘산들산들’이 SK스토아 홈쇼핑을 통해 판매된다. SK스토아는 오는 21일 오후 2시 30분 사회적기업 ㈜업드림코리아의 착한 생리대 ‘산들산들’을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산들산들은 2016년 ‘깔창 생리대’ 사건을 접한 이지웅 업드림코리아 이지웅 대표가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품질 좋은 생리대를 제공하고 싶다는 생각에서 개발이 시작됐다. 2017년 생리대 인체 유해성 논란까지 일자 여성의 필수품인 생리대를 저렴한 가격으로 안전성과 편리성까지 갖출 수 있도록 하기 위해 3년간의
서울시 ‘소셜벤처허브’에 입주한 기업들이 개관 9개월 만에 매출 47억원, 투자유치 24억원, 신규채용 51명을 창출해냈다. 서울시는 창업을 꿈꾸는 청년들에게 창업부터 기업운영에 이르는 전 과정을 지원하는 소셜벤처허브 입주기업들이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눈에 띄는 성과를 냈다고 18일 밝혔다.‘소셜벤처허브’는 지난해 10월 역삼동 선릉역 인근에 개관한 서울시 최초의 소셜벤처 전용·거점 공간이다. 창업공간 제공부터 시제품 제작, 민간 전문기관(엑셀러레이터)을 통한 기술개발과 제품 상용화, 투·융자 연계, 판로개척, 세무·법률컨설팅 등
SK그룹이 사회성과를 창출한 기업들에게 현금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사회성과인센티브(SPC, Social Progress Credit)’ 어워드 행사를 이달 25~29일 1주일간 온라인에서 개최했다. 올해 행사는 생활 속 거리두기 동참을 위해 SK와 사회적가치연구원 공식 유튜브 채널 등에서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축하 인사를 시작으로, 우수 기업으로 선정된 4개 사회적경제 기업 시상 이벤트, 전 지구적 사회문제를 함께 해결하자는 메시지를 담은 특별 영상이 차례로 공개됐다.최 회장은 행사 첫날인 지난 25일 공개된
#스타스테크는 불가사리 추출 성분을 활용한 친환경 제설제를 만든다. 불가사리가 양식장의 어패류를 잡아먹고 산호초를 파괴하는 등 문제에서 착안했다. 기존 염화칼슘 등으로 만드는 제설제가 콘크리트를 파손하고 가로수를 훼손하는 환경문제를 해결하고 있다.#업드림코리아는 사회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는 제품을 기획?제조?유통한다. 생리대 브랜드 ‘산들산들’을 기획?판매해 소비자가 제품 구매 시 동일 수량의 제품이 취약계층으로 전달된다. 지난해 출시 이후 이달까지 총 100만장에 가까운 생리대를 3만 9000여 명에게 기부했다.SK그룹은 스타스테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 육성하는 와디즈벤처스(대표 신혜성)가 업드림코리아(대표 이지웅)에 투자한다고 7일 밝혔다.업드림코리아는 사회적 가치가 있는 제품들을 직접 기획 및 제조, 판매하는 사회적 기업이다. 지난 2016년 사회적 이슈로 떠오른 '깔창생리대' 사건을 계기로 '경제적이고 안전한 월경문화'를 조성하고자 생리대 사업을 기획했고, 투자형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R&D 자금을 마련했다. 이후 약 2년간의 연구와 리워드형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생리대 ‘산들산들’을 선보였다.와디즈측은 “업드림코리아가 사회
글로벌 경제 성장이 둔화한 현 시점, 5조 달러(약 6000조 원) 규모의 거대 시장이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전 세계 40억 명이 넘는 ‘BOP(Bottom Of the Pyramid)’를 대상으로 한 비즈니스다. BOP는 직역하면 ‘피라미드의 밑바닥’으로 소득계층의 최하단 저소득층?빈곤층을 말한다. 최근 여러 기업에서 BOP를 대상으로 한 교육?보건?일자리 사업에 뛰어들고 있다. BOP가 원조의 수혜자인 동시에 거래의 주체로 떠오르면서 국제사회는 지속가능한 방식의 발전을 고민하고 있다. 국내에서 사회적경제 방식으로 개발도상국의
함께일하는재단(이하 재단)은 ‘한전 사회적경제조직 크라우드펀딩 지원사업’을 통해 20개 사회적경제기업이 약 4억 원을 후원받았다고 26일 밝혔다.재단은 25일 한국전력공사(이하 한전)와 재단 회의실에서 ‘한전 사회적경제조직 크라우드펀딩 지원사업’ 시상식을 진행했다. 두 기관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지역경제 활성화 기반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목적으로 20개의 사회적경제조직을 선발해 총 2억 원을 지원했다. 선정된 20개 기업은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대중으로부터 약 4억 원을 후원받았다.‘한전 사회적경제조직 크라우드
좋은 가치로 사회를 변화시키는데 일조하는 사회적경제기업도 지속가능하려면 '가치' 만큼 중요한 게 있다. 바로 경쟁력 있는 '좋은 제품'이다. 빛나는 가치 만큼 좋은 제품을 위해 발로 뛰는 사회적경제기업들을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운영하는 사회적경제 통합 판로지원 플랫폼 e-store 36.5+와 이로운넷이 함께 연속으로 조명한다. 크라우드펀딩 시작 하루만에 4000%를 달성한 생리대 브랜드가 있다. 지난 5월 27일, 사회적기업 ‘업드림코리아’가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와디즈’에서 개시한 ‘산들산들’이다.
“‘사람 중심의 경제’라고도 불리며, 이윤의 극대화만 추구하는 시장 경제와 달리 이윤과 사회적 가치 모두를 중시하는 경제활동을 무엇이라고 할까요? 맞춰보세요!”6월 4일 이화여대 ECC 다목적홀에서 열린 사회적경제 소규모 박람회 ‘소블리 페스타’ 현장. 천막으로 만들어진 ‘토끼굴’ 앞에서 토끼가 문제를 낸다. 문제를 맞히는 사람은 앨리스가 되어 요술봉을 들고 토끼굴 안으로 들어간다. 토끼굴 속 ‘소셜랜드’에 입장한 앨리스는 노인, 장애인, 저소득층에 관한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굴 밖으로 나갈 수 있다.토끼굴 밖에는 14팀의 소셜벤처가
“OECD 국가 중 생리대가 가장 비싼 나라, 바로 한국입니다.”사회적기업 '업드림코리아' 이지웅 대표가 생리대 사업을 시작하게 된 계기다. 그는 2016년 ‘깔창생리대’ 문제가 터진 후 생리대를 만들겠다는 결심을 했다. 2017년 자본금 확보를 위한 투자형 크라우드펀딩을 실시해 1억 3천만 원 이상을 모아 성공시켰고, 내달 27일부터 와디즈에서 리워드형 크라우드펀딩을 시작한다.‘산들산들’ 브랜드는 OEM 방식을 통해 높은 품질의 생리대를 제조하고, 유통거품을 줄여 생리대를 소비자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에 전달하며 판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