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아보카도
출처=아보카도

브랜드 테크 기업 더워터멜론(공동대표 우승우, 차상우)의 온라인 브랜드개발 서비스 아보카도가 ‘사회적경제 기업과 린브랜딩*’을 주제로 무료 브랜딩 강의를 진행한다. 사회적경제 기업은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참가신청은 30일까지 받는다.

* 린브랜딩(Lean Branding) : 스타트업이 움직이는 것처럼 고객 및 시장의 상호작용을 빠르게 체크하고 보완해 더 나은 방식을 반영하는 브랜딩 방식

6월 2일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이번 강의는 사회적경제 미디어 이로운넷과 아보카도가 함께 진행한 '사회적경제 기업 로고 무료제작 이벤트'의 후속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로고 무료제작 이벤트 진행 과정에서 많은 사회적경제기업이 브랜딩에 어려움을 느끼는 것을 확인했기 때문이다.

아보카도 관계자는 “로고 이벤트로 우리만이 만들 수 있고 나타낼 수 있는 브랜딩에 대해 고민하거나 아이덴티티를 살리는 방법 등을 고민하는 사회적경제 기업의 고민을 알 수 있었다”며 “강의를 통해 브랜딩이 왜 중요한지 그리고 어떻게 해야하는지에 대한 해결책을 얻어가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강의는 6월 2일 오전 11시부터 한 시간 동안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자활기업, 소셜벤처 등 사회적경제 기업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아보카도 브랜드 뉴스 페이지에서 확인하고 신청할 수 있다.

우승우 더워터멜론 공동대표는 “사회적경제 기업들은 뚜렷한 사회적 미션을 사람들에게 전달하는 것이 중요할 것”이라며 “아보카도가 준비한 브랜딩 강의로 자신만의 스토리를 고객에게 잘 전달할 수 있는 브랜딩 방법을 알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이로운넷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