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함께하는 가치를 만든다”

위드프리마켓협동조합을 소개합니다.

#2.

소상공인 3명 중 1명은 폐업하는 현실

“우리가 직접 프리마켓을 만들면 어떨까?

규모의 경제를 만들 수 있는 프리마켓을 열자!”

2014년부터 함께한 프리마켓 셀러들이 2016년 ‘위드프리마켓 협동조합’ 깃발을 올렸습니다.

#3.

온·오프라인 11명의 프리마켓 조합원.

“조합원(프리마켓) 1명이 10개의 상품을 보유하고 있다?

조합원 11명의 공동상품은 110개!

조합원 1명은 110개의 상품을 자신의 것으로~!”

#4.

셀러모집·셀러관리·부스 설치·부스 운영·프리마켓 홍보 등 역할 분담

서울시와 함께 운영했던 프리마켓에서 150명의 셀러를 모집, 현장에서 관리 경험

“조합원들은 모여 다음 해의 사업 계획을 세운 후 2-3명씩 팀을 이루어 진행합니다. 비정기적으로 진행과정을 검토한 후 연말에 그 해에 운영된 프리마켓을 평가하고 새 프로그램에 대해 회의합니다. 온·오프라인의 효율적 운영이 관건이죠.”

-채종한 조합원

#5.

뭉쳤지만 어려움도.

“사업자들이다보니 모두가 모일 수 있는 시간을 정하는 것에 어려워요.”

“출자금 받지만, 자금난은 여전합니다.”

그럼에도!

“판매하는 분들의 수익이 오르는 것을 볼 때 느끼는 보람은 원동력.

끊임없는 셀러들과 소통을 통해 문제점들을 해결해 나가고 있습니다.”

-기경민 이사장

#6.

“프리마켓에 대한 편견을 깨고 더 많은 사람이 프리마켓을 누릴 수 있게 서울시와 함께 연계해 행사를 개최하거나 사회적 경제 주체와 함께 박람회를 진행하는 날이 오기를 바랍니다.

위드프리마켓협동조합은 단순한 프리마켓에서 더 나아가 셀러들이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는 온라인 플랫폼 활성화를 위해 노력을 기여하고 있습니다.”

-기경민 이사장

#7.

프리마켓에 관심이 있으신가요?

[With] 위드프리마켓과 함께

함께하는 가치를 알아가요.

기획 7기 서울시협동조합청년기자단 석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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