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동시장역에 위치한 광주사회적경제테마역 ‘사회적경제 전시관’이 그동안의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29일 개관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광주광역시, 광주지방고용노동청이 주최하고 사회적협동조합 살림, 광주사회적경제지원센가 주관했다.
기존의 틀을 벗고 새로운 트렌드를 접목하여 오픈한 ‘사회적경제 전시관’은 양동시장을 이용하는 다양한 시민들에게 사회적경제기업을 친숙하게 전달할 수 있다는 장점을 지녔다. 또, 이를 바탕으로 광주지역의 사회적경제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인식제고는 물론 긍정적 관심이 확산되길 기대하고 있다.
현재 전시관에는 사회적기업 8개, 마을기업 7개 등 총15개의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이 전시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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