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유한) 태평양(대표변호사 서동우)과 재단법인 동천(이사장 강용현)의 임직원과 가족들은 지난 12일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성동 빵나눔터에서 ‘사랑의 빵’ 만들기 봉사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태평양과 동천은 2018년부터 나눔 문화의 확산과 지역 공동체 사회공헌을 위해 매년 어려운 이웃에게 직접 빵을 만들어 나누는 봉사활동을 실천해 왔다. 이날 임직원들은 빵의 반죽부터 포장까지 전 과정에 참여하고, 대한적십자사 희망풍차와 결연된 성동구 지역 어르신 취약가구 30곳에 손수 만든 마롱 머핀과 크림치즈앙금빵 400여 개를 전달했다.

봉사에 참여한 태평양의 한나라 전임은 ”그간 코로나19로 현장 봉사 참여가 어려웠는데, 이번 봉사를 통해 처음으로 빵을 만들어 보고 독거어르신에게 직접 만든 빵을 전달할 수 있어 기뻤다”고 소감을 밝혔다.

태평양과 동천은 봉사활동 외에도 로펌의 공익적 기여를 위해 다양한 법률지원, 제도개선,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오는 12월 8일에는 제13회 태평양공익인권상의 시상식을 개최해 공익·인권 영역에서 오랜 기간 열심히 활동해 온 수상자의 공로를 인정하고 축하할 예정이다.

출처=재단법인 동천
출처=재단법인 동천

 

저작권자 © 이로운넷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