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청과 사회적협동조합 살림 소셜캠퍼스 온 광주가 사회적기업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출처 사회적협동조합 살림
광산구청과 사회적협동조합 살림 소셜캠퍼스 온 광주가 사회적기업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출처 사회적협동조합 살림

사회적협동조합 살림과 소셜캠퍼스 온 광주(이사장 윤봉란, 이하 ‘살림’)가 7일 광산구청(구청장 김삼호)과 사회적기업 홍보 및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광산구 주민 대상 ‘소셜캠퍼스 온 광주’ 입주기업의 사회적경제기업 체험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사회적기업 제품 및 서비스 체험은 물론 지역의 사회적경제에 대한 인지도를 향상시킬 수 있는 지원사업도 발굴·추진한다. 

윤봉란 이사장은 “더 많은 시민들에게 사회적경제를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며 “사회적경제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향상과 더불어 사회적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소셜캠퍼스 온 광주’는 2019년 10월에 개소했으며 고용노동부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사회적협동조합 살림이 운영·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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