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나주의 사회적기업 ㈜레인보우팜이 이달 20일까지 오마이컴퍼니에서 국내 쌀을 이용한 쌀국수와 쌀생면파스타를 크라우드펀딩으로 선보인다.
이번 크라우드 펀딩은 한국전력공사, (재)함께일하는재단과 함께 기획했다. 건강 때문에 글루텐을 먹지 못하거나 밀가루를 먹으면 더부룩하고 소화가 되지 않는, 밀가루를 끊었거나 끊을 예정인 소비자를 위해 쌀 100%로 면을 만들었다.
브랜드 명인 ‘올작’은 올+作으로, ‘올바르게 만들다’라는 뜻을 담았다. 올작의 현미쌀국수는 국내산 쌀만을 사용한 글루텐프리 식품이다. 현미의 효능과 성분을 담아 누구나 건강하고 맛있는 면 요리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농업회사법인 레인보우팜은 지난 2017년 설립된 사회적기업으로, 청년여성농업인 류정희 대표가 지역 농민들과 협업해 국내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사업을 진행한다. 나주의 농산물을 활용해 쌀과자, 쌀호두과자, 쌀국수, 쌀파스타 등을 개발해 판매하고 있다.
크라우드펀딩 관련 자세한 내용은 오마이컴퍼니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