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거래소가 광주?전남 소재 사회적경제 기업 6곳이 함께 개발한 ‘오월쿠키’를 지난 5월 자사 직원에 홍보하는 방식으로 판로 확대를 지원했다고 2일 밝혔다.
오월쿠키는 2019년 사회적경제 기업 제과?제빵 분야 협업 사업의 결과물이다. 사회적기업 나무와달, 씨튼베이커리, 틔움베이커리와 자활기업 뷰밀베이커리, 우리밀스토리가 제작하고, 가치키움사회적협동조합이 유통·판매하고 있다.
전력거래소는 지난해 12월, 올해 3월 개최한 사회적경제 장터에 이어 5월 세 번째로 사회적경제 기업 판로 지원 행사를 열었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에 처한 사회적경제 기업을 위해 전력거래소는 비대면 판매, 급여공제 지원 등으로 사내 홍보를 지원했고, 임직원 대상으로만 오월쿠키 약 160상자를 판매했다.
한지연 전력거래소 재무경영팀 팀장은 “광주?전남 지역 사회적경제 기업이 지역경제의 한 축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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