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는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중소기업유통센터와 ‘2022 소상공인 온라인 쇼핑몰 입점 지원 사업’을 통해 올 한 해 2800여 개 소상공인 업체들의 판로 확대를 도왔다고 18일 밝혔다.11번가와 중소기업유통센터는 지난 2020년부터 우수 중소기업, 소상공인 제품 판매 활성화와 코로나19, 수해 등 잇따른 악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셀러 지원을 위한 긴밀한 협업을 이어왔다.올해는 ‘2022 소상공인 온라인 쇼핑몰 입점 지원 사업’을 주제로 ‘동행 축제’, ‘소상공인 알뜰장터’ 등 다양한 콘셉트의 할인행사를 꾸준히 열었다. 이를 통해
경상북도사회적기업종합상사(이하 종합상사)는 ESG 경영 확대를 위해 경상북도 사회적경제기업 가운데 소상공인 대상 ‘구독경제화 지원사업’의 하나인 ‘경북마켓’을 오픈했다고 밝혔다.종합상사는 초기 공사·공기업과의 MOU 체결과 ‘우선구매 정책’을 기반해 경상북도 내 사회적경제기업을 대상으로 다양한 판로지원을 진행했다. 하지만 코로나 19의 장기화로 지역 내 사회적경제기업 뿐만 아니라 소상공인들에게 판로확보의 위기가 왔다. 위기 극복의 일환으로 B2C 시장 판로확대를 위해 대형 유통사들과 협업을 진행하는 한편, 다양한 프로모션을 기획 및
전라북도와 (사)전북사회적경제연대회의는 오는 5월 2일 ‘전라북도 협동조합 라이브커머스’를 진행한다.라이브커머스는 가정의 달을 맞이 ‘선물용 건강식품’을 주제로 진행하며, ▲완주한우협동조합(한우세트) ▲더옳은협동조합(약도라지쌍화차) ▲마이산약초협동조합(사과즙) ▲진안홍삼협동조합(홍삼액)이 참여한다.행사에 참여하려면 5월 2일 오후 1시부터 네이버 쇼핑라이브 ‘전라북도 로컬마켓’ 채널로 접속하면 된다. 방송 중에는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가정의 달 선물에 적합한 제품들을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이번 라이브커머스는 전라북도 소재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17일 시정회의실에서 사회적경제기업 대표 간담회를 개최하고 사회적경제기업 활성화 방안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간담회에는 관내 사회적경제조직별 대표 10명이 참석했다. 올해 시가 진행한 지원사업 과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적경제조직별 애로사항이 논의됐다. 최웅기 창원시사회적기업협의회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관내 사회적기업 20~30%가 문을 닫을 수밖에 없는 상황으로 내몰리고 있어 협의회조차 어떻게 도와줘야 할지 막막한 실정이다”고 말하면서 공공구매를 비롯해 사회적경제 장터와 홍보전 등
'2021 춘천 사회적 경제 한마당' 행사가 오는 19일과 20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춘천시청 앞 호반광장에서 열린다. 춘천시(시장 이재수)와 춘천사회적경제네트워크(대표 양종천)가 주최·주관하며,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모든 행사를 ‘비대면 워킹스루(Walking thru)’로 진행한다. 행사 최소 인력만 배치하고 무인결제 시스템 등을 도입, 이동하며 판매·전시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19일 오전 11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일반 시민이 사회적 경제를 쉽게 이해·체험·이용할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경상남도는 4일 도청에서 한화호텔앤드리조트와 도내 사회적경제기업 판로 확대를 위한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협약식에는 박종원 경남도 경제부지사와 장민제 한화호텔앤드리조트 기획실장, 박광재 한화리조트 거제 벨버디어 총지배인 등 10여 명이 참석해 경남지역 사회적경제기업 및 지역 소상공인 판로개척 강화를 위한 업무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 및 ESG 경영에 협력하기로 했다.이에 따라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새롭게 선보일 자사 ESG 플랫폼 ‘로컬라이브’ 내에 경남사회적경제제품 카테고리를 운영할 예정이다.박종원 경제부지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사회적경제는 우리의 삶의 지표이며 인생의 또 다른 길이다.”3일 경남 동부의 사회적경제기업과 지원기관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소통하고 공동의 지향점을 논의했다. 경상남도가 주최하고 경남 사회적경제 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경남 동부권 사회적경제 통합 워크숍’이 창원 이순신국제리더십센터에서 열렸다. 워크숍은 지역 사회적경제의 현안에 대한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협력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창원, 김해, 양산, 함안 등 9개 동부지역 55개 사회적경제기업과 지원기관에서 총 84명이 참석했다. 지난 8~10월부터 지역별 간
경상남도는 사회적경제 공공구매 실효성 증진을 위해 수요 맞춤형 전문 멘토링을 연말까지 실시한다. 멘토링은 공공시장 진출 기초에서부터 혁신제품 등록 등 특화부문으로 나눠 진행한다. △공공기초 △조달 미등록 기업을 위한 입찰기초 △조달 등록기업을 위한 입찰심화 △수의기초(인증특화) △조달특화 등이다. 분야별 진행은 불필요한 학습을 줄이고 수요맞춤형 공공시장 안내와 과제도출은 공공구매 시장 진입 시간을 단축한다.사업기간내 예산 소진시까지 신속히 진행한다. 기업이 신청하면 1주 단위로 가능여부를 판단하고 매칭 후 1:1 비대면 멘토링을 실
경남도가 내년 '설날맞이 사회적경제 추천상품 카탈로그'에 선물세트를 수록할 기업을 다음달 14일까지 모집한다. 책자의 주제는 공공구매 촉진이다. 공공기관에서 구매하기 좋은 세트구성과 가격대로 구성하고 도내 공공기관에 배포한다. 상품 뿐만 아니라 기업소개, 소셜미션 등 홍보내용을 담아 공공기관 담당자들의 이해와 기업별 판촉활동을 돕는다. 책자에는 약 20개 기업이 실리며 기업별로 최대 3개 세트까지 수록한다. 제품 사진이 없거나 새롭게 세트를 구성 했을 때는 사진 촬영도 지원해준다. 대상은 도내 사회적경제조직 중 설날 선물세트 판매가
경상남도가 도내 사회적경제기업의 실질적 매출기반 확보를 위한 ‘김장대전 가치사는 경남마켓 농협 특판전’ 참가기업을 이달 31일까지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특판전은 오는 11월 11일부터 24일까지 14일간 서울에 있는 농협 하나로마트 창동점 내 '공감마켓정'에서 열린다. 하나로마트 창동점은 일 평균 9000명이 찾고 매출이 8억에 달하는 농산물종합 유통센터다. 대상은 생필⋅가공식품 기업 15개사로 이달 31일까지 모집한다. 김장 재료에 해당하는 품목과 자체 프로모션 제공이 가능한 기업의 경우 우대한다. 참여기업에게는 기본수수료 할
경남 창원시가 증가 추세인 관내 사회적경제기업의 성장을 위해 △온라인쇼핑몰 ‘누비상회’ 운영 △‘사회적경제 판매장터’ 개최 △공공기관 사회적경제 제품 우선구매 지원 등 판로지원에 박차를 가한다. 시는 20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사회적경제기업의 온·오프라인 판로지원 현황과 계획을 20일 발표했다.우선 변화하는 소비패턴을 반영해 온라인 판로 개척을 계속 추진한다. 시는 지난 6월 네이버스토어 내 온라인쇼핑몰 ‘누비상회’를 열었다. 온라인 마케팅 교육, 상세페이지 기획‧제작 등을 지원해 현재 11개사 22개 품목이 입점 판매 중이다.
경남도는 도내 사회적경제기업 3개사가 소셜커머스 쿠팡에 입점했다고 11일 밝혔다. 입점기업은 반려동물을 위한 수제 음식을 제조하는 ㈜산강아지,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부각을 생산하는 농업회사법인 ㈜나눔, 지역 생산 과일을 활용한 생딸기우유를 제조하는 ㈜벚꽃상회 등이다. 입점 기업은 △상품 상세페이지 제작 △배너 기획전 △키워드 검색 광고 등을 지원 받는다.도는 소비성향의 변화에 따라 그 동안 사회적경제기업의 소셜커머스 입점과 연계를 통한 매출 활성화를 추진해왔다. 지난 8월 말부터 9월 초에는 기업들이 변화하는 소비흐름에 적응하는 것
경상남도와 경남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가 판로개척 사업 일환으로 사회적경제 대형유통 채널 입점을 꾸준히 시도해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도와 통합센터는 서울 창동 하나로마트 내 ‘공감마켓 정’에 올해 세 번의 특판전을 연 결과 1억원 이상의 매출과 2곳의 상설 입점 성과를 냈다고 6일 밝혔다. '공감마켓 정'은 국내 최대 규모의 사회적경제 오프라인 매장으로 사회적기업 ㈜함께일하는세상이 위탁운영 중이다. 경남 사경 특판전은 설, 봄맞이, 추석에 맞춰 열렸다. 지난 추석 특판전에서는 6400만원의 매출을 올려 창동 하나로마트에서 열린 추
경남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가 한살림경남과 함께 이달 4일부터 16일까지 도내에서 생산된 사회적경제제품을 판매하는 상생마켓 기획전을 연다. 판매제품은 10개 기업 14종 제품으로 각 지역만의 특색을 담은 제품들이다. 하동 녹차명란김, 지리산 흑돼지 수제떡갈비, 거제 죽순어묵, 통영 반건조 성대, 캄포도마, 파인애플모종세트 등으로 한살림경남 전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다.기획전은 통합센터와 한살림간 협업으로 올해 처음 시도됐다. 제품은 공공성 실현에 가치를 두고 한살림 취급기준이 아닌 각 사회적경제 기업의 기준에 따랐다. 정원각 경남사회적경
경남도와 부산시가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확대를 위해 추석맞이 특판장을 연다. 경남도는 이달 6일부터 20일까지 서울 도봉구 창동에 위치한 농협하나로마트 내 '공감마켓정' 특판장에서 ‘추석맞이 가치사는 경남 마켓’을 연다. 하나로마트 창동점은 일 평균 고객 9000명, 일 매출 8억에 달하는 대표적 농산물종합 유통쇼핑센터다. 특판전에는 도내 21개 우수 사회적경제기업이 참여한다. 판매제품은 커피, 차류, 떡, 누룽지, 부각, 참기름, 불고기, 떡갈비, 명란김, 빵, 장류, 어묵, 도자기, 수제 가방, 스카프, 도마 등이다. 도는 특판전
경남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와 함께일하는세상㈜가 ‘사회적경제 상품경쟁력 강화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이달 20일까지 모집한다.사회적경제 상품의 기초포장, 온라인 상품페이지, 패키징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농협 하나로마트 창동점이 운영하는 온⋅오프라인 스토어 ‘공감마켓정’ 입점을 연계한다.도내 생필⋅가공식품 분야 (예비)사회적기업 또는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창업팀을 대상으로 한다. 타사 제품을 단순 유통하는 기업은 제외한다.지원분야는 상품 태크(TAG)부터 패키징까지 폭 넓다. △유통표준코드 회원가입 및 기초포장 등 기초개선 15개소(기업
경남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센터장 정원각)가 도내 사회적경제기업 판로확대와 품질역량 강화를 위한 아이쿱⋅한살림 입점 설명회 및 상담회를 경남테크노파크 과학기술진흥센터에서 4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20곳의 기업이 참가해 생협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입점 필요 사항을 스스로 점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조건이 맞을 경우 생협 입점도 지원한다. 향후에도 입점사업 참여를 통해 도내 기업들의 판로확대를 도울 계획이다. 이를 위해 센터는 전국 규모의 생협과 공급망 참여를 지속적으로 협의해왔다.설명회는 생협별로 1,2부로 나눠 진행하고 입
경남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센터장 정원각)가 1일부터 한달간 매주 화요일 ‘우리동네 바이소셜 플리마켓’을 열고 코로나로 판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사회적경제기업을 돕는다. 1일 첫 플리마켓에는 도내 10개 사회적경제기업이 참여했다. 식품, 도자기 등 생활 밀착형 제품을 대규모 아파트 단지인 창원시 양덕 매트로시티 특별 판매장에서 홍보하고 판매한다. 아울러 순환경제 차원에서 플리마켓 참가자들이 기증한 물품으로 ‘Small 중고장터’도 함께 열고 선착순으로 에코백, 종이가방을 무료 제공한다.센터 옥명훈 팀장은 ”작지만 정기적인 생활
(재)함께일하는재단(이사장 송현섭)과 울산항만공사(사장 고상환)는 ‘울산항은 (너의)U:PArtner 사회적경제조직 동반 해외진출 지원사업’의 참가기업을 오는 3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사회적경제조직을 대상으로 수출 활성화를 지원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돕기위해 기획됐다. 지원대상은 해외 온·오프라인 판로개척을 희망하는 해양(환경 포함) 및 물류 산업분야의 (예비)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자활기업, 소셜벤처 등 사회적경제기업이다. 울산지역 소재 기업일 경
서울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센터장 조주연)가 서울시 사회적경제 우수 제품을 대상으로 3~4월 간 온오프라인 판매기획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판매전은 코로나19로 위축된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확대를 위해 기획됐다. 온라인 판매 기획전과 오프라인 특별판매전인 땡큐공감프리마켓이 진행된다.3월부터 순차적으로 오픈되는 온라인 판매기획전은 라이브커머스, 스마트스토어, 오픈마켓, 크라우드펀딩 각 채널에서 50개 기업의 제품을 최대 7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또 오프라인 판매전은 창동 하나로마트에서 오는 25일부터 2주간 진행된다. 기획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