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중앙회(이하 신협)는 법인과 개인사업자를 위한 기업뱅킹 서비스 강화를 위해 핀테크 전문기업 아톤과 계약을 체결하고 ‘기업 전자금융 채널 개발사업’에 착수한다고 밝혔다.신협은 기업 이용자의 지속적인 증가에 사업자 편의를 확대하고 디지털금융 경쟁력을 제고하고자 이번 사업을 실시한다. 기업 경영지원 강화와 법인사업자·소상공인·자영업자를 위한 서비스 간편화로 고객 만족도를 높여 신규 고객 확보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방침이다.이번 사업의 핵심은 기업용 모바일뱅킹 ‘기업ON뱅크(가칭)’의 신규 개발과 기업 인터넷뱅킹의 리뉴얼 오픈이다.현재
크레파스솔루션은 종합개인신용평가사인 SCI평가정보와 지난 16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공동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양사는 전통적 신용등급으로는 은행 대출을 이용할 수 없고, 고금리 금융 외에는 마땅한 대안이 없었던 우리나라 60% 중신용의 금융 소비자에게 보다 합리적인 금융 대안을 제공할 수 있는 서비스 개발에 집중할 예정이다. 양사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다양한 유형과 규모의 금융사, 유통회사, 및 핀테크 기업의 차별적 신용평가를 돕는 인프라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크레파스솔루션의 김민정 대표는 “신용평가
2022년 하반기 'IBK창공' 혁신 창업기업을 최종 선발해 7월부터 5개월간의 창업육성 프로그램 지원을 시작한다고 밝혔다.이번 모집에는 700여 개의 스타트업이 지원, 약 10 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서울 부산 대전 등지의 최종 69개사가 선발됐다.업력별로는 설립 3년 미만 창업 초기 단계 기업이 49개사(71%)로 가장 많았다. 업종별로는 AI, IoT, ICT 등 정보통신(30%)과 콘텐츠, 핀테크, 에듀테크 등 지식서비스(22%) 분야가 주를 이뤘다. 또 생분해성 플라스틱 제조, 에너지 관리 효율화 등 친환경 관련 기업, 각
서울시여성가족재단(대표 백미순) 스페이스 살림과 SC제일은행(은행장 박종복)은 26일 창업 생태계에서의 성별 격차를 해소하고, 기술 기반 여성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스페이스 살림은 국내 최대 성평등 경제복합공간으로 다양한 협력 네트워크를 통해 혁신 여성 창업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성평등한 일 환경 모델을 실험하는 공간이다.이번 업무협약으로 양 기관은 핀테크 창업을 희망하는 여성 청년들의 역량 강화 프로그램 ‘우먼 인 핀테크(Women in FinTech) 아카데미’를 공동 주최한다. ‘우먼 인 핀테크 아
한국사회투자(대표 이종익)가 한국핀테크산업협회(회장 류영준)와 손잡고 핀테크 스타트업 육성에 박차를 가한다.한국사회투자는 한국핀테크산업협회와 핀테크 스타트업 육성 활성화 및 투자 연계 확산을 위해 서울시 은평구 서울혁신파크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주요 내용은 △핀테크 스타트업 육성에 필요한 인프라 공유 및 인적 교류 △스타트업 육성 지원 프로그램 공동 개발 및 운영 △핀테크 투자 활성화를 위한 협업 등이다. 이종익 한국사회투자 대표는 “금융을 둘러싼 사회문제가 심각해지면서 핀테크 스타트업의 역할도 중요해지고 있다”며
“해당 사업은 SDGs 17개 목표 중 어디에 초점을 두나요?”“기회가 된다면 대표님과 따로 만나 이야기해보고 싶네요.”22일 열린 임팩트투자 데모데이 '딜 쉐어 라이브' 현장. 온라인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투자사 관계자들은 핀테크 소셜벤처들과 만나 가치 창출 역량과 성장 가능성을 함께 가늠했다.이날 데모데이에 참여한 기업은 10개. 재무 건강을 구현하는 핀테크 소셜벤처들이 모여 심사받았다. 발표와 Q&A 세션을 통해 276홀딩스, 탱커펀드, 센트비가 상위 3개 기업에 선정됐다. 이들 기업에는 총 1억5천만원의 임팩트투자가 진행
신용보증기금(이사장 윤대희, 이하 신보)이 ‘스타트업 네스트(Start-up NEST)’ 사업으로 4차 산업 스타트업 100개를 선발한다. 이번 스타트업 네스트 7기는 2월 5일 오후 2시부터 3월 5일 오후 5시까지 모집한다.스타트업 네스트는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해 액셀러레이팅과 금융지원, 성장지원을 단계적으로 제공하는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이다. 신보는 지난 스타트업 네스트 사업으로 총 신용보증 1천 296억 원, 직접투자 89억 원을 460개 기업에게 제공하고 민간 벤처캐피탈로부터 386억 원 투자를 유치했다.올해는 대기업과
서울시가 미래 금융산업을 이끌 혁신적 아이디어를 가진 핀테크 기업을 발굴, 지원하기 위해 발 벗고 나선다. 서울시는 오는 28일부터 31일까지 서울핀테크랩과 콘래드호텔에서 ‘2019 서울금융위크’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국제금융도시로 성장을 위한 서울의 방향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자리는 △핀테크기업 IP 컴피티션(28일) △서울핀테크랩 개관식 및 핀테크기업 투자유치설명회(29일) △2019 서울국제금융컨퍼런스(30일) △민관 핀테크 지원기관 네트워킹(31일)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그중 서울시는 28일과 29일에 유망
금융중심 '여의도'에 핀테크랩이 문을 연다. 이번 핀테크랩은 2018년 4월 개관한 ‘서울핀테크랩(마포구 공덕)’에 이은 두 번째 핀테크기업 지원공간이다. 여의도 핀텤랩은 1차로 위워크 여의도역점 6층에 개관했고, 올해 같은 건물에 3개 층을 추가로 개관할 예정이다.여의도 핀테크랩은 초기 스타트업 중심으로 운영된 서울핀테크랩과 달리 성장기에 접어든 핀테크 스타트업을 중심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1억 원 이상의 투자유치와 연매출 1억 원 이상 등 조건을 충족한 기업(4인 이상)을 선발했다.입주기업 사업분야는 인
서울시가 블록체인, 핀테크, AI 같은 혁신기술로 탄생한 시제품 서비스의 성능과 효과를 시험하고 사업성을 검증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서울시는 지하철, 도로, 지하상가 등 서울시 공공인프라부터 행정시스템까지 테스트베드로 개방해 기술창업기업을 지원할 예정이다.서울시는 올해를 ?테스트베드 서울? 구축 원년으로 삼고 2023년까지 총 1,500억 원을 집중 투입해 1,000개 이상의 혁신기업 성장을 지원한다. 올해는 100억 원을 투입해 약 50개 기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내년부터는 전 기관 부서별로 '혁신제품 구매 목표제'
# 은행 저금리 시대, 고금리 투자처를 찼던 A씨는 p2p대출형 크라우드펀딩을 알게 됐다. 평소 부동산 재테크에 관심이 많던 차에 경기 지역 연립주택 신축사업 프로젝트에 투자를 결정했다. 손실에 대한 위험도 존재했지만 연 수익률 14.5%의 고금리는 투자를 견인했다.# 최근 ‘가치 투자’에 관심이 생긴 B씨는 p2p대출형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에서 유기농 양계장 시설비용 펀딩에 참여했다. 연 수익률은 0%였지만 양계장은 투자자들에게 친환경 달걀과 닭고기를 제공했다. 건강한 먹거리를 이자율로 계산하니 여러모로 유익한 투자였다.수익 목적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