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는 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 입주할 예비·초기창업자와 사회적경제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강북구 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민관이 협력과 연대로 사회적경제기업을 지원하는 공동체 공간이다. 이번에 입주 기업을 모집하는 공간은 센터 내 기업사무실 2실, 인큐베이팅 룸 2좌석이다.기업사무실 입주는 공고일(2022년 9월 5일) 기준 강북구에서 사회적경제기업을 운영하고 있거나, 입주 후 3개월 이내 주사업장의 소재지를 강북구로 이전할 수 있어야 신청할 수 있다. 인큐베이팅 룸은 사회적경제기업을 준비하는 창업예정자 또는 초기창업자에게 신청 자격이 주
다음세대재단이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비영리스타트업 인큐베이팅' 4기 사업 공모를 시작한다고 밝혔다.'비영리스타트업'은 공익활동을 통해 사회문제 해결에 도전하는 신생 비영리단체다.다음세대재단은 지난 2019년부터 사랑의열매와 '비영리스타트업 인큐베이팅'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재단은 비영리스타트업이 비영리 생태계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사업지원비 최대 3000만 원과 공유 오피스 사무공간을 제공한다. 또 선정팀 개별 코칭과 역량 강화 교육 등을 진행하고, 성과 공유회를 개최해 사업 홍보와 네트워크 형성 기회도
함께일하는재단이 지난 6월 28일과 29일 양일간 '임팩트 리부트 캠퍼스 인큐베이팅 함성소리 캠퍼스(1기)'의 참가자들과 혁신워크숍을 마쳤다고 밝혔다.워크숍은 사회적 경제조직 및 소셜벤처 대표자, (예비)창업가 44팀이 참가했으며, 참가자들의 아이디어 교류와 팀 빌딩 기회의 장이 됐다.워크숍 1일차에는 일자리, 양성평등, 지역재생까지 3가지 사회적 주제를 키워드로 주제별 팀 빌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후 '이그나잇스파크'의 최환진 대표가 '사회적 기업 고객가치 기반 비즈니스 모델 이해와 개발'을 주제로 강연과 토론을 이어나갔다.
공유주방 플랫폼 소셜벤처 위대한상사(대표 김유구)가 농협경제지주(농협경제대표이사 장철훈)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기반 스마트 공유주방 활성화 시범 점포인 ‘농협공유주방’ 인큐베이팅 창업자를 모집한다.농협공유주방은 지난 8월, 위대한상사와 농협경제지주 사이에 체결한 MOU에 따라 만들어졌다. 상권과 배달 입지 등 다양한 요소를 고려해 9월 말, 경기도 성남시에 총 8개 호실 규모의 점포 개설을 목표로 하고 있다. 농협공유주방에 입주하는 창업자에게는 ▲국산 식자재 농협몰 구매 캐시백 지원 ▲위대한상사 개발 배달 전문 브랜드 레시
㈔강원도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고용노동부 산하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에서 주관하는 '2021년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다년 수행기관으로 지정됐다고 28일 밝혔다.'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은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혁신적인 사업아이템을 보유한 예비창업가를 대상으로 사회적 목적 수립부터 사업화까지 창업 전 과정을 지원한다.이번 지정은 2021년 창업지원기관 공모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된 기관 중 2018년~2020년에 연속으로 사업을 수행한 우수 기관을 대상으로 종합평가해 결정됐다.센터 측은 "창업지원기관 인프라, 교육 및 멘토링 등 창업 인큐베
대구시(시장 권영진)가 ‘대구형 뉴딜 맞춤형 사회적경제 창업 인큐베이팅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사회적경제의 디지털·그린경제로의 전환을 추구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서다.사회적경제 창업 인큐베이팅 지원사업은 사회적경제 창업교육, 맞춤형 컨설팅 제공, 사업화 지원 등을 통해 창업을 희망하는 단체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연말에는 그동안의 성과를 바탕으로 스타트업 투자대회를 개최해 선정된 기업에 지역 금융기업 DGB를 통해 사회적금융 투자기금을 지원한다.시는 지난 2018년부터 진행 중인 본 사업을 통해 현 정부의 핵심공약인
“개발협력과 사회적경제는 같은 목적지를 향해 가는 두 바퀴다. 두 바퀴가 속도를 맞추면 더 큰 시너지가 나타난다” - 송웅엽 한국국제협력단 이사개발도상국의 빈곤 문제를 해결하는 국제개발협력사업(ODM·이하 개발협력)은 일회성 지원에 그친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대외무상 협력사업을 전담하는 공공기관 한국국제협력단(KOICA, 이하 코이카)는 현지 주민의 자립을 돕고 개발협력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2015년부터 ‘국제 사회적경제 생태계의 통합적 육성’ 사업을 펼치는 등 사회적경제 방식을 추진하고 있다.코이카·열매나눔재단은 개발협력분
라인프렌즈의 ‘브라운앤프렌즈’ ‘BT21’ 등 인기 캐릭터를 입힌 다양한 스타트업 제품을 와디즈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된다. 투자플랫폼 와디즈가 글로벌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라인프렌즈(LINE FRIENDS)와 손잡고 우수 창업기업 및 중소기업을 발굴하는 ‘펀딩&팬딩 스테이지(FUNDING&FANDING STAGE)’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라인프렌즈와 협업해 캐릭터를 활용한 제품 출시를 원하는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을 선발해 개발한 제품을 펀딩으로 선보인다. 이후 시장성을 검증한 뒤 글로벌 캐릭터 IP시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여수형 청년 사회적기업가와 마을기업가’ 13개 팀을 선발해 1500만원 이내로 각각 지원한다. 지원금은 상품화개발비, 역량강화비, 홍보?마케팅비, 기자재구입비 등으로 사용할 수 있다.지원 자격은 여수시에 창업이 가능한 만 39세 이하(20.1.1. 기준)나 공고마감일 기준 미취업자 및 이에 준하는 자다. 지원자는 선발 뒤에 의무교육을 이수하게 된다.팀 구성 시에 청년 사회적기업가 팀은 대표 포함 구성원의 반 이상이 청년이어야 한다. 5인 이상 청년 마을기업가의 팀의 경우 반 이상은 청년이고 나머지는 지역주민
서울여성공예센터 더아리움(대표 김영징, 이하 더아리움)이 공예로 창업하는 여성들의 교류 활성화를 지원한다.더아리움은 중소상공인 희망재단과 서울 구로구 '소상공인 점프업허브'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여성공예창업가들이 전문성을 길러 지속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확장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한다. 각 기관 입주기업의 다양한 비즈니스 기회 창출과 전문성 강화를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새로운 협업 모델도 제공할 예정이다.더아리움은 옛 서울북부지방검찰청을 리모델링한 복합문화공간으로, 여성
사회문제 해결과 공익을 위한 창의적 사업을 진행하는 비영리스타트업 지원사업에 청년 문제, 친환경 소비, 정신장애인 지원, 이주민?난민 등을 조명한 6개 팀이 선정됐다. 서울시NPO지원센터는 오는 14일 서울 을지로 페럼타워 페럼홀에서 ‘2019 비영리스타트업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비영리스타트업은 사회문제 해결과 공익을 위한 창의적 사업을 갖는 초기 단계의 조직이다.이번 쇼케이스는 올해 선정된 6개 팀들이 인큐베이팅 지원 사업을 통해 시도한 사업 아이디어를 소개하고, 민간재단?공공기관?소셜벤처투자자?중간지원조직 등 공익활동을 지원하
‘마리몬드’ ‘두손컴퍼니’ ‘동구밭’ ‘모어댄’ ‘케이오에이’…. 사회적경제 기업으로 알려진 곳들의 연혁을 살펴보면 공통적으로 발견되는 이력이 있다. ‘H-온드림 오디션’ 출신이라는 점이다.한국을 대표하는 사회적기업 지원 프로그램 ‘2019 H-온드림’에서 창업오디션 8기를 열어 이들의 뒤를 이을 사회혁신가를 찾는다.현대자동차그룹, 현대차 정몽구 재단은 사회의 긍정적 변화를 이끌어나갈 사회적 기업가를 발굴·양성하기 위해 지난 2012년부터 ‘H-온드림 사회적기업 창업오디션’을 개최했다. 지난 7년간 210개 사회적경제 기업에 지원금
열매나눔재단이 '청춘, 내:일을 그리다-예비창업가 인큐베이팅 프로그램' 3기를 모집한다.'청춘, 내:일을 그리다'는 기아자동차와 카셰어링 업체 그린카가 후원하는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으로, ‘KIA 굿 모빌리티 캠페인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다. 후원금은 그린카를 통해 기아자동차를 이용하는 고객의 이동거리 당 일정 금액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마련된다.'청춘, 내:일을 그리다'에 참여하는 팀은 △인큐베이팅 프로그램 △멘토링 및 자원연계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우선 선발 등을 지원받는다. 이번
“국내 밀키트 시장 성장에 맞춰 동남아음식 밀키트를 개발했습니다. 결혼이주여성의 경제적 자립을 돕고 싶습니다”지난 4월 4일 서울 강남구 역삼로 MARU 180 지하 1층 이벤트홀. ‘청춘, 내:일을 그리다 예비창업가 인큐베이팅 프로그램’ 2기 데모데이 현장이다.데모데이에 참가한 다정다감(팀원 김교윤, 명해리, 민혜윤, 오유민 멘토 전지은 밀리웨이즈 대표)은 동남아 음식 밀키트로 결혼이주여성의 경제적자립을 돕는 비즈니스모델을 발표해 대상을 수상했다. 밀키트(Meal kit)는 손질된 식재료, 양념 등을 통해 요리를 손쉽게 해 먹을
소셜벤처 발굴 및 육성을 위한 거점 공간 조성을 위해 서울시와 민간기업이 팔을 걷고 나섰다.먼저 서울시는 소셜벤처를 꿈꾸는 청년 스타트업의 창업공간 ‘서울 소셜벤처 허브센터’를 오는 6월 강남구 역삼동 선릉역 인근에 개관한다. 입주부터 시제품 제작, 투자?융자 연계, 액셀러레이터를 통한 기술개발과 제품 상용화, 세무?법률 컨설팅까지 맞춤형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받을 수 있다. 서울시는 총 1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센터를 조성 및 운영한다.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가 신축건물 내 공간을 시에 제공하고, 5년간 운영비로 6억 원을 지원
스타트업캠퍼스는 4차 산업혁명 기술 기반의 창업 및 창직 스타트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스타트업캠퍼스의 시그니처코스 ‘OZ 스타트업 4기’ 참가자를 27일까지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스타트업캠퍼스는 아르콘이 운영하는 스타트업 인재 육성 전문기관이다. OZ 스타트업 4기 참가자에게는 미래 사회 산업과 4차 산업혁명 기술을 대비하기 위해 필요한 융합적 사고, 실행력 강화를 위한 맞춤형 지원이 제공된다. 교육은 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한 데이터 특화 교육, 데이터 기술과 자신의 전문 분야를 접목해 프로젝트를 개발할 수 있는 전문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