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스토아 ‘The 따뜻한 품평회’를 통해 올 한해 사회적기업 상품 26개, 지자체 상품 19개, 중소기업 상품 21개 등 총 66개가 발굴됐다. SK스토아는 내년 1분기 TV 홈쇼핑에서 선보일 사회적기업 상품을 발굴하는 ‘The 따뜻한 품평회’를 통해 총 5개 내외의 상품을 선정한다고 17일 밝혔다.그간 SK스토아는 우수한 기술력과 상품을 보유했음에도 판로 확대 등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적기업에 상품 컨설팅, 홈쇼핑 입점 지원, 홍보, 마케팅 지원 등을 통해 이들 기업이 자생력을 갖추고 성장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해왔다. 그
한국전력공사(사장 김종갑)와 (재)함께일하는재단(이사장 송현섭)이 함께 진행한 '한전 사회적경제조직 크라우드펀딩 지원사업'이 4억 6천만 원의 펀딩 금액을 달성하며 마무리했다고 8일 밝혔다.지난해 9월부터 올해 8월까지 진행한 이번 크라우드펀딩 지원사업은 사회적경제 조직의 판로확대, 지역경제 활성화, 가치소비 확대 등 사회적경제조직들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됐다. 총 14개의 기업이 대출형과 리워드형 펀딩으로 4억 6천만 원의 펀딩 금액을 달성했다.참가기업은 펀딩 수행을 위한 사전 교육과 콘텐츠 제작 지원 등도 지
행복얼라이언스 멤버사 SK스토아와 사회적기업 업드림코리아가 복지 사각지대 아동?청소년을 위해 약 3억원 상당의 생리대를 기부했다. 사회공헌 플랫폼 행복얼라이언스는 지난 7일 서울 서소문로 행복나래 본사 3층에서 여성위생용품 기부 전달식을 열었다고 8일 밝혔다. 이형희 SK SUPEX추구협의회 SV위원회 위원장, 윤석암 SK스토아 대표, 이지웅 업드림코리아 대표, 조민영 행복나래 Social Value 혁신실장 등이 참석했다.전달식은 ‘행복한 동행’이라는 주제로 SK스토아가 추구하는 사회적가치 실현 및 동반 성장의 내용을 담은 광고
1팩을 구매하면 1팩은 취약계층 아이들에게 기부되는 생리대 ‘산들산들’이 SK스토아 홈쇼핑을 통해 판매된다. SK스토아는 오는 21일 오후 2시 30분 사회적기업 ㈜업드림코리아의 착한 생리대 ‘산들산들’을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산들산들은 2016년 ‘깔창 생리대’ 사건을 접한 이지웅 업드림코리아 이지웅 대표가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품질 좋은 생리대를 제공하고 싶다는 생각에서 개발이 시작됐다. 2017년 생리대 인체 유해성 논란까지 일자 여성의 필수품인 생리대를 저렴한 가격으로 안전성과 편리성까지 갖출 수 있도록 하기 위해 3년간의
서울시 ‘소셜벤처허브’에 입주한 기업들이 개관 9개월 만에 매출 47억원, 투자유치 24억원, 신규채용 51명을 창출해냈다. 서울시는 창업을 꿈꾸는 청년들에게 창업부터 기업운영에 이르는 전 과정을 지원하는 소셜벤처허브 입주기업들이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눈에 띄는 성과를 냈다고 18일 밝혔다.‘소셜벤처허브’는 지난해 10월 역삼동 선릉역 인근에 개관한 서울시 최초의 소셜벤처 전용·거점 공간이다. 창업공간 제공부터 시제품 제작, 민간 전문기관(엑셀러레이터)을 통한 기술개발과 제품 상용화, 투·융자 연계, 판로개척, 세무·법률컨설팅 등
SK그룹이 사회성과를 창출한 기업들에게 현금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사회성과인센티브(SPC, Social Progress Credit)’ 어워드 행사를 이달 25~29일 1주일간 온라인에서 개최했다. 올해 행사는 생활 속 거리두기 동참을 위해 SK와 사회적가치연구원 공식 유튜브 채널 등에서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축하 인사를 시작으로, 우수 기업으로 선정된 4개 사회적경제 기업 시상 이벤트, 전 지구적 사회문제를 함께 해결하자는 메시지를 담은 특별 영상이 차례로 공개됐다.최 회장은 행사 첫날인 지난 25일 공개된
#스타스테크는 불가사리 추출 성분을 활용한 친환경 제설제를 만든다. 불가사리가 양식장의 어패류를 잡아먹고 산호초를 파괴하는 등 문제에서 착안했다. 기존 염화칼슘 등으로 만드는 제설제가 콘크리트를 파손하고 가로수를 훼손하는 환경문제를 해결하고 있다.#업드림코리아는 사회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는 제품을 기획?제조?유통한다. 생리대 브랜드 ‘산들산들’을 기획?판매해 소비자가 제품 구매 시 동일 수량의 제품이 취약계층으로 전달된다. 지난해 출시 이후 이달까지 총 100만장에 가까운 생리대를 3만 9000여 명에게 기부했다.SK그룹은 스타스테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 육성하는 와디즈벤처스(대표 신혜성)가 업드림코리아(대표 이지웅)에 투자한다고 7일 밝혔다.업드림코리아는 사회적 가치가 있는 제품들을 직접 기획 및 제조, 판매하는 사회적 기업이다. 지난 2016년 사회적 이슈로 떠오른 '깔창생리대' 사건을 계기로 '경제적이고 안전한 월경문화'를 조성하고자 생리대 사업을 기획했고, 투자형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R&D 자금을 마련했다. 이후 약 2년간의 연구와 리워드형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생리대 ‘산들산들’을 선보였다.와디즈측은 “업드림코리아가 사회
함께일하는재단(이하 재단)은 ‘한전 사회적경제조직 크라우드펀딩 지원사업’을 통해 20개 사회적경제기업이 약 4억 원을 후원받았다고 26일 밝혔다.재단은 25일 한국전력공사(이하 한전)와 재단 회의실에서 ‘한전 사회적경제조직 크라우드펀딩 지원사업’ 시상식을 진행했다. 두 기관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지역경제 활성화 기반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목적으로 20개의 사회적경제조직을 선발해 총 2억 원을 지원했다. 선정된 20개 기업은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대중으로부터 약 4억 원을 후원받았다.‘한전 사회적경제조직 크라우드
좋은 가치로 사회를 변화시키는데 일조하는 사회적경제기업도 지속가능하려면 '가치' 만큼 중요한 게 있다. 바로 경쟁력 있는 '좋은 제품'이다. 빛나는 가치 만큼 좋은 제품을 위해 발로 뛰는 사회적경제기업들을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운영하는 사회적경제 통합 판로지원 플랫폼 e-store 36.5+와 이로운넷이 함께 연속으로 조명한다. 크라우드펀딩 시작 하루만에 4000%를 달성한 생리대 브랜드가 있다. 지난 5월 27일, 사회적기업 ‘업드림코리아’가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와디즈’에서 개시한 ‘산들산들’이다.
“‘사람 중심의 경제’라고도 불리며, 이윤의 극대화만 추구하는 시장 경제와 달리 이윤과 사회적 가치 모두를 중시하는 경제활동을 무엇이라고 할까요? 맞춰보세요!”6월 4일 이화여대 ECC 다목적홀에서 열린 사회적경제 소규모 박람회 ‘소블리 페스타’ 현장. 천막으로 만들어진 ‘토끼굴’ 앞에서 토끼가 문제를 낸다. 문제를 맞히는 사람은 앨리스가 되어 요술봉을 들고 토끼굴 안으로 들어간다. 토끼굴 속 ‘소셜랜드’에 입장한 앨리스는 노인, 장애인, 저소득층에 관한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굴 밖으로 나갈 수 있다.토끼굴 밖에는 14팀의 소셜벤처가
“OECD 국가 중 생리대가 가장 비싼 나라, 바로 한국입니다.”사회적기업 '업드림코리아' 이지웅 대표가 생리대 사업을 시작하게 된 계기다. 그는 2016년 ‘깔창생리대’ 문제가 터진 후 생리대를 만들겠다는 결심을 했다. 2017년 자본금 확보를 위한 투자형 크라우드펀딩을 실시해 1억 3천만 원 이상을 모아 성공시켰고, 내달 27일부터 와디즈에서 리워드형 크라우드펀딩을 시작한다.‘산들산들’ 브랜드는 OEM 방식을 통해 높은 품질의 생리대를 제조하고, 유통거품을 줄여 생리대를 소비자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에 전달하며 판매
선배님이 이르시되 뜻이 있으라 하시니 길이 있었고... 진흥원 육성사업 9기(2019 사회적기업가페스티벌 04/11) 지난 4월 11일, 2019 사회적기업가 페스티벌에서 수도권 육성사업 창업팀 9기 발대식이 열렸다. 페스티벌에는 선배 사회적기업가 토크콘서트가 마련됐다. 헬로우젠틀 권정현 대표, 업드림코리아 이지웅 대표, 자리 신바다 대표, 온아시아 이현선 대표(발표순서)가 참여했다. 선배 대표들은 현장에서 건져 올린 이야기와 청중들이 묻는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피가 되고 살이 되는 복음 같은 조언을 1인칭 화법으로 엮었다
사회적경제 기업의 제품을 소개하는 SK스토아의 ‘유난희의 굿즈(GOOD:S)’를 통해 업드림코리아의 ‘딜럽 패밀리백’이 소개된다.SK스토아는 오는 26일 오후 12시 30분 방송되는 ‘유난희의 굿즈’에서 업드림코리아의 ‘딜럽 패밀리백’을 판매한다고 25일 밝혔다.업드림코리아는 지난 2015년 설립된 사회적기업이다. 소비자에게 트렌디하고 좋은 품질의 제품을 판매하고 해당 수익을 저소득층, 제3세계 아이들을 위해 사용해 ‘소비를 통한 기부문화 정착’을 목적으로 한다. 딜럽 제품의 판매 수익금은 최대 40%까지 캄보디아 빈민가 아이들을
“꿈을 키워 희망을 짓는다.” 업드림코리아는 지난 2013년 ‘세상을 따뜻하게 만들자’는 뜻을 가진 청춘 16명이 모여 만든 봉사 모임이었다. 대학생부터 직장인까지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 국군 공익광고, 해외 봉사, 유기견 봉사 등을 통해 사회문제를 젊고 창의적인 방법으로 해결하고자 했다.봉사 모임을 이끌던 이지웅 대표(29)는 2015년 회사를 차리고 업드림코리아라는 이름을 붙였다. 제3세계 아이들의 그림을 패션에 적용한 디자인 브랜드 ‘딜럽(D’LUV)’을 시작해 제대로 교육받지 못한 이들을 돕고, 하나를 사면 하나가 기부되는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