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자연드림씨앗재단(이사장 오미예)가 이달 21일까지 인도 공정무역 산지 홍수피해를 지원하기위한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인도는 최근 도시화로 홍수를 막아주던 습지와 호수가 사라져 폭우로 인한 산사태도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 특히 인도 남부의 케릴라 지역은 지난 15일부터 폭우로 산사태와 주택 침수 등 극심한 피해를 겪고 있다. 아이쿱생협의 공정무역 향신료 산지인 PDS 오가닉 스파이시즈 역시 코로나19 여파를 채 떨치기도 전에 홍수 피해가 더해져 주민들의 고통이 심각한 상황이다.자연드림씨앗재단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조합원
(재)한국사회적경제씨앗재단(이사장 오미예, 이하 씨앗재단)은 지난해에 이어 ‘2020년 씨앗재단과 함께하는 아이쿱 나눔사업(이하 아이쿱 나눔사업)을 시작한다.올해로 9년째를 맞는 아이쿱 나눔사업은 전국 아이쿱생협 회원조합과 씨앗재단이 함께 조성한 나눔기금으로 진행된다. 지난 5월 한 달간 전국 아이쿱생협 회원조합을 대상으로 참여 접수를 받았고, 총 100개의 회원조합 중 88개 조합에서 신청을 마쳤다. 아이쿱 나눔사업은 지역사회를 기반으로 연말까지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아이쿱생협의 대표 활동인 ’우리밀 국수‘, ’친환경 먹거리‘
(재)한국사회적경제씨앗재단(이사장 오미예, 이하 씨앗재단)은 지난 21일 서울 영등포구 iCOOP생협 신길센터에서 시민사회단체 5곳과 나눔 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총 1억3200만원의 기금이 지원되는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외 지역사회에 폭넓은 나눔 활동을 전개한다.씨앗재단은 세이프넷의 사회공헌 플랫폼으로 시민과 세이프넷 구성원의 참여를 기반으로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이날 협약식에는 한국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연합회(이하 의료사협), (사)한국이주민건강협회 희망의 친구들, (사)국경없는 과학기술자회
재단법인 한국사회적경제씨앗재단(이사장 오미예)이 ‘사회적경제 현장연구 지원 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 사회적경제 기업이나 협동조합에서 문제를 연구하고 해결하고 싶은 개인·기관을 선정해 최대 250만원을 자유롭게 사용하도록 지원한다. 2017년 시작해 4회를 맞았다.모집은 오는 5월 5일까지, 선정 결과는 5월 중순 공개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아이쿱생협 홈페이지에서 신청양식을 내려받은 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올해 기획주제는 2가지다. ‘사회·경제적 위기와 재난상황에서 협동조합, 사회적경제의 역할 및 대응 사례’와 ‘협동조합 정
한국사회적경제씨앗재단(이사장 오미예, 이하 씨앗재단)은 26일 구례군(군수 김순호)에 연말을 맞아 취약계층 겨울나기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총 2천만 원 상당의 유기농 쌀과 우리밀라면을 전달했다. 씨앗재단은 2014년부터 6년간 사회적 보호가 필요함에도 지원받지 못하는 지역을 찾아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고 일상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약 3억원 가량의 현물을 지원해왔다. 올해도 씨앗재단은 자연드림유기농백미(8kg) 500포대와 우리밀라면 6,000여개를 준비해 후원했다.오미예 씨앗재단 이사장은 “이번 기부는 아이쿱생협 30만
(재)한국사회적경제씨앗재단(이사장 오미예, 이하‘씨앗재단’)은 지난 11월 25일 구례군청에서 2019년 하반기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행사엔 김순호 구례군수와 오성수 구례자연드림파크 입주자협의회 대표가 참석했다.장학금은 대학생 13명, 고등학생 11명, 중학생 5명 등 총 29명에 돌아갔으며, 선발은 본인 또는 보호자가 구례군에 계속해서 주민등록을 두고 2년 이상 거주하는 만 30세 미만의 재학 중인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씨앗재단은 아이쿱생협의 소비자조합원, 생산자, 직원이 출자한 공익법인으로 2012년 구례군과 장학금 지급
(재)한국사회적경제씨앗재단(이사장 오미예, 이하 씨앗재단)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씨앗재단과 함께하는 iCOOP 나눔사업’을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올해로 7년째를 맞는 '나눔사업'은 전국 아이쿱생협의 회원조합들과 씨앗재단이 마음을 모아 진행하는 사업이다.지난 4~5월까지 약 한 달간 아이쿱생협의 회원조합을 대상으로 나눔사업 신청을 접수한 결과, 총 100개 조합 중 88개 조합이 신청하였다. 이번 나눔사업은 지역사회와 연대, 협력하는 협동조합의 가치를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이번 나눔사업은 올해 말
(재)한국사회적경제씨앗재단(이하 씨앗재단)은 지난해 ‘씨앗재단과 함께하는 iCOOP 나눔사업(이하 iCOOP 나눔사업)’에 총 85개 회원조합이 참여해 지역사회에 약 2억7천만 원을 기여했다고 9일 밝혔다. 'iCOOP 나눔사업’은 씨앗재단 사회공헌활동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각 지역조합이 주체가 되어 사업을 기획?추진하면서 지역단체들과의 연대를 강화하고 지역 내의 일상적 나눔 사업의 기반을 다지자는 취지에서 2013년부터 시작해 지난해 6회를 맞았다. 2018년 ‘iCOOP 나눔사업’은 전국 97개 회원조합 중 85개 조합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