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광역자활센터는 ‘광역자활기업 일자리 창출 및 판로개척 사업개발’을 통해 자활기업의 성장을 돕고 있다. 그중 웰쉐어사회적협동조합은 그동안 공공유통 전문 사회적협동조합으로 활동하며 보유한 배송망에 기반해 사업영역을 확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 신사업 개발을 통해 자활 근로자들에게 다양한 일자리를 제공하기위해 노력중인 웰쉐어사회적협동조합을 소개한다.관련기사: “먹거리로 장난치지 않고, 늘 진심을 담아 배송합니다”“웰쉐어사회적협동조합은 경기도 내 공공유통 분야 사회적경제기업들이 모여 설립했어요. 정부양곡배송사업 등을 비롯
‘애비스 코리아나 윌슨(Abies Koreana Wilson)’크리스마스를 맞아 거리 곳곳에 놓인 크리스마스 트리는 크리스마스 및 연말 분위기를 한껏 품어낸다. 사람들은 밝게 빛나는 트리를 바라보며 예수의 탄생을 기억하고, 설레는 마음으로 산타를 기다리기도 한다.크리스마스 트리의 모델은 우리나라 한라산에서 자생하던 고유식물인 구상나무다. 올해로 구상나무에 ‘애비스 코리아나 윌슨’이라는 공식학명이 붙여진 지 꼭 100주년이 됐다. 학명의 '윌슨'은 영국의 식물학자 어니스트 윌슨이 1920년, 구상나무를 학계에 보고하면서 붙여졌다. ‘
경기도 사회적기업·협동조합 통합지원기관 사회적협동조합 사람과세상이 수원시사회적기업협의회와 지난 6월부터 9월까지 4개월간 수원지역 노인을 대상으로 돌봄서비스를 제공했다고 14일 밝혔다.대상자는 공적 돌봄에 배제된 노인 중 돌봄이 필요한 노인 21명을 발굴했다. 선정된 이들에게는 간호돌봄과 소독방역을 제공했고, 중점관리 대상자 5명에게는 방문진료와 심리상담서비스를 제공했다.이번 사업을 통해 대상자 중 2명의 노인이 노인장기요양보험 등급 판정을 받았고, 1명은 수원시 복지관과 연계해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했다. 또 2명을 수
‘경기 스타트업 랩(Startup-lab)’의 입주기업의 올해 상반기 실적이 코로나19 여파 속에서도 양호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기도에 따르면 올해 6월 22일부터 7월 3일까지 입주기업 41개사를 대상으로 2020년도 상반기 기업성과를 조사한 결과, 매출과 고용, 수출, 투자유치 등 대부분 지표에서 괄목한 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경기 스타트업 랩’은 유망 스타트업이 강소기업으로 성장하도록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지원하는 곳으로 지난해 2월 성남 판교, 수원, 고양 등 3곳에 문을 열었다.올해 상반기 이들
사람과세상(이사장 주태규)이 코로나19 이후 지역사회를 기반으로 하는 돌봄체계 구축을 위해 수원시사회적기업협의회(회장 최옥순, 이하 수사협)와 ‘수원시 돌봄서비스 시범사업’을 운영한다. 사람과세상은 경기도 사회적기업·협동조합 통합지원기관이자 사회적협동조합이다.지난 16일부터 시작된 수원시 돌봄서비스 시범사업은 수원시 소재 사회적경제조직이 지역사회 내 돌봄이 필요한 취약계층 고령자를 위해 간호돌봄 서비스와 주거지역 방역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특히 중점관리 대상을 선별해 방문진료, 심리상담 서비스를 연계한다.수행기관은 △
‘코로나19’로 시장경제가 위축되면서 전국 각지에서는 소상공인들에게 임대료를 낮춰주는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다. 경기도 파주, 수원, 구리 등에서도 ‘선한 건물주’ 운동이 확산 중이다.경기도와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하 경상원)은 ‘골목상권 조직화 사업’으로 파주시 운정가람상가번영회의 6명의 임대인이 8개 업체를 대상으로 월세를 10~20% 가량 인하 하기로 결정했다고 2일 밝혔다. 임대인과 임차인의 고통분담으로 ‘상생’의 가치를 실현한다는 의도다.강진화 파주시 운정가람상가번영회장은 “골목상권 조직화 사업으로 상인들과 건물주들 간의 유
수원 사회적경제기업 4곳이 뭉쳐 무료 방역에 나섰다!2월 13일, 수원소재 지역아동센터 방역현장을 이로운넷이 찾았습니다. 취재/촬영. 진재성, 유주성 인턴 기자편집. 백선기 책임에디터
‘사회적경제 핵심은 지역, 지역문제 해결이 최우선이다.’ 사회적경제가 지역에 스며들며 주민들의 삶에 변화를 일으키고 있다. 지역에 뿌리내린 사회적경제 조직들은 지역이 겪는 사회 문제에서 출발해 해결에 나서고, 이는 지역 내 고용창출로 이어져 가장 작은 단위의 경제를 살리는 마중물 역할을 하고 있다. 은 지역이 가진 특색을 살린 맞춤형 모델로 양극화 해소, 일자리 창출, 공동체 회복 등 사회적가치를 창출하는 사회적경제 현장을 찾는다. 지난해 서울 성동구에 이어 두 번째로 지속가능한 도시를 꿈꾸는 수원시의 사회적경제를 5회에
#1. [카드뉴스로 본 수원사회적경제⑤] 예비사회적기업 1015컴퍼니건강한 빵과 건강한 생각을 팝니다!#2. 근무시간은 10시 ~ 15시까지20-30대 기혼 여성들이 육아와 함께 일을 할 수 있도록!느슨한 연결고리를 유지하고 업무감각을 유지할 수 있는 일터주인공은 1015컴퍼니#3. “육아기인 30대 여성 2명 중 1명 경력단절 경험” -YTN경력단절여성(15-54세) 규모는 197만 7천명이 중 30대는 55.4% (2014년 통계청)#4. 2016년 7월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의 사회적기업가육성사업을 통해 설립현재 경력단절여성 등
#1.카드뉴스로 본 수원사회적경제④사회적기업 더 페이퍼골목 사이사이를 살피며 동네문화를 되살려요.#2. 수원시에는 신기한 잡지가 있다?남수동 골목 첫 번째 집 할머니의 젊은 시절 이야기, 옆 동네 남창동 이발관의 수다스러움까지 담아냅니다. 눈이 번쩍 뜨일 이슈거리는 없지만, 수원시 골목에 차곡차곡 쌓인 ‘동네 이야기’를 조명합니다. #3. 주인공은 더페이퍼가 발행하는 ‘골목잡지 사이다’사이다는 마을문화의 부활과 이웃 간 소통을 이끄는 ‘지역상생 매거진’입니다. 분기별로 우리 이야기, 마을이야기 등 민중 생활사를 기록합니다. 2012
#1. [카드뉴스로 본 수원사회적경제①] 취업 연계·이직 지원에 가치를 담은 내일로 사회적협동조합내 일(my job)로 내일(tomorrow)을 연다! #2. 113만 7000명대한민국 실업자 수 (2019년 6월 기준)↓6월 기준 20년 만에 최대치 #3. 취업성공패키지, 청년내일체움공채, 산재근로자취업지원...실업자를 위해 쏟아지는 정부지원 프로그램들 이런 지원들로 그들의 삶이 진짜 바뀌고 있을까요? #4. “처음에는 정부정책사업 일환으로 기초생활수급자들에게 경제적 자립을 도와줬어요. 일을 하다 보니 일자리를 제공하는 것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