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이하 문예위)와 함께 모범적으로 문화예술 분야를 후원하고 있는 기관과 후원 유치 및 매개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단체를 선정·인증한다고 밝혔다. 이번 인증은 9월23일까지 공모하고 심사를 통해 11월 중에 우수기관과 단체 등을 발표할 예정이다.문화예술후원 우수기관과 매개 단체로 인증받고자 하는 기업과 단체는 문예위 문화예술후원센터 누리집을 통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문화예술후원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면 인증마크, 출입국 우대카드 제공, 중소·중견기업 대상 케이비(KB)국민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가 ‘예술인의 지위와 권리의 보장에 관한 법률(이하 예술인권리보장법)’ 시행령·시행규칙 제정안에 대한 두 번째 공청회를 개최한다.문체부는 한국예술인복지재단과 공청회를 열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한 후 오는 9월까지 시행령과 시행규칙 제정 절차를 완료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아울러 예산 편성과 전담 조직 구성도 추진한다.'예술인권리보장법'은 지난해 8월 예술인들이 성평등한 환경 안에서 공정하고 자유로운 창작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제정됐다. 법안은 오는 9월 25일 시행된다. 문체부는 문화예술계 현장 의견
문재인 정부가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100대 국정과제 중 하나로 선정하고 직간접적으로 다양한 지원 정책을 펼친 지 4년이 지났다. 각 부처는 정부의 국정철학을 바탕으로 부처의 특성을 반영한 정책을 순차적으로 시행하며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해 노력했다. 그 결과, 사회적경제는 양적으로 질적으로 많은 성장을 이뤘다. 물론, 앞으로 해야 할 일도 여전히 많다.올해는 문재인 정부의 마지막 해다. 정부는 지난 3월 관계부처 합동으로 ‘21년 사회적경제 정책방향’을 발표하고 사회적경제 활성화에 변함없는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산림청(청장 박종호)과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이 산림분야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확대를 위해 오는 26일부터 11월 20일까지 온라인 기획전 ‘자연으로 집콕 탈출’을 연다.기획전엔 10개 기업이 참여하고 ▲목공반 ▲임산물요리체험 ▲숲생태탐험 ▲숲길걷기 등 20개 행사가 준비됐다. 이 중 ‘숲생태탐험’은 지도와 나침반만 이용해 생태 문답을 풀며 목적지까지 도달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산림청은 기획전 기간 내 선착순 200명에게 최대 1만원 할인쿠폰을 배포한다. 참여후기 홍보 행사도 진행할 계획이다. 행사는 문체부가 운영하는 플랫폼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원장 김수영, 이하 출판진흥원)이 지원하는 ‘삼삼오오 청년 인문실험’ 100건이 7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된다.‘삼삼오오 청년 인문실험’은 청년들이 사회 의제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살펴보고, 상상력을 발휘해 해법을 찾는 과정이다. 일상에서 마주하는 소소한 문제부터 사회의 무거운 문제까지 다양한 주제를 다룬다. 문체부의 인문실험 사업은 18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3회를 맞이했다. 5월 13일부터 27일까지 공모에는 총 337개 팀이 신청해 100개 팀이 선정됐다.생활인문 과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는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 이하 관광공사)와 함께 축제 분야 청년 인재 육성을 위해 ’축제 현장연수 과정‘에 참가할 축제인 1기 연수생을 모집한다.올해 처음 추진되는 ’축제 현장연수 과정‘은 그동안 축제가 성장했음에도 축제 분야의 실무 경력을 갖춘 전문인력이 여전히 부족하다는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연수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며 진행될 방침이다. 문체부와 관광공사는 지난달까지 축제를 주관하는 지자체와 축제 전담기구를 대상으로 참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는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사장 김기만, 이하 코바코)와 함께 ‘1인 광고 콘텐츠 창작자 양성 사업’ 교육생 48명을 이달 15일부터 26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1인 창작콘텐츠의 활성화 등에 발맞춰 1인 광고 제작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했다.교육생은 광고 기획부터 촬영, 편집까지 혼자서 광고 콘텐츠를 제작하는 과정을 배우게 된다. 창업을 위해서는 세무, 회계, 중소기업 지원제도 교육을 진행한다. 또한 코바코의 광고 교육원 실습 공간인 ‘새틀마루’를 활용해 스튜디오, 컴퓨터를 지원하고
정부는 완화된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난 20일부터 5월 5일까지로 연장했다. 코로나19 추가 확산을 막기위한 조치다. 이로써 타인과 접촉을 줄이고, 외부활동을 자제한 지 3달이 넘었다. 사회적 거리두기를 유지하며 알찬 ‘4말5초 황금연휴’를 보내기 위해 ‘집콕’해 무료로 책을 읽을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지루함을 날려버리고, 마음도 채워보자. 먼저 인터넷서점 예스24는 사회적거리두기 실천의 일환으로 3월 31일부터 이달 30일까지 돌베개 출판사와 전자책 무료 대여 이벤트를 진행한다. 대상 도서는 돌베개에서 출간된 전자책 약 110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는 한국저작권위원회(위원장 임원선, 이하 위원회)와 함께 각급 학교에서 원격 수업에 활용할 수 있도록 저작권 교육용 동영상 콘텐츠를 무료로 배포한다.학습 대상을 초?중?고교 학생, 대학생, 일반인 등으로 구분해 총 28개 교육과정이 제공된다. 주요 내용으로는 ▲저작권 기초와 올바른 저작물 이용방법과 같은 초?중?고교 학생들이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내용과 ▲표절 예방 등에 대해 배울 수 있는 대학생 과정 ▲일반인을 위한 생활 속 저작권 질의응답 등이 있다. 각 교육과정별 3~15개의 동영상으로
2010년 인디뮤지션 故이진원 씨와 2011년 故최고은 극작가가 예술가로 활동 중 생활고에 시달리다가 사망했다. 두 사람처럼 많은 문화예술인들이 일을 하는 도중 문제가 생겼을 때 사회에 도움을 받을 수 없어 창작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이같은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가)프리랜서 사회적협동조합(이하 프리랜서 사협)이 창립을 앞두고 있다. 이달 17일과 24일에는 각각 대학로 명작극장과 대학로 8가길 30에서 사업설명회도 진행한다.프리랜서 사협 설립준비위원은 김병우 다울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 공훈택 씨엔협동조합 이사, 안영노 안녕소사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는 ‘문화누리카드’를 2월 1일 온라인 접수를 시작으로 3일부터 전국 주민센터에서 발급한다. 문화누리카드는 6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 계층을 대상으로 문화예술·여행·체육 분야에서 사용할 수 있는 선불카드다. 문체부는 올해 지원 금액을 9만 원으로 책정, 작년보다 1만 원 인상했다.문화누리카드는 발급 시작 날부터 12월 31일까지 사용 가능하다. 11월 30일이 넘어서는 발급이 불가능하다. 신규 발급자는 2월 1일부터 온라인으로 문화누리카드 누리집(www.mnuri.kr)에서 신청하거나 2월 3일부터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와 (재)예술경영지원센터(대표 김도일)는 26일 성수동 헤이그라운드에서 ‘문화예술 사회적경제 조직 사회성과 측정 연구 결과 공유회’를 열고 연구결과 발표와 사례를 공유한다고 24일 밝혔다. 두 기관은 올해 6월부터 문화예술 사회적경제조직이 창출하는 성과 측정·평가를 위한 연구를 진행해 왔다. 이번 행사는 발표와 토론, 네트워킹 등 총 4개 세션으로 나눠 진행된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신현상 한양대학교수가 ‘문화예술 사회적경제 조직 사회성과 측정 연구’ 결과를 발표하고, 장선문 루트임팩트 이사
#마노스예술교육 사회적협동조합은 음악, 미술, 연극, 요리, 댄스 등 다양한 문화예술 전문가와 협업해 정신장애인에 특화된 예술프로그램 서비스를 11개 지역사회에 제공하고 있다.#배내골마을공동체지원센터 사회적협동조합은 자주적·자립적·자치적인 협동조합 활동으로 로컬푸드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지역 취약계층에게 일자리창출 및 사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마노스예술교육 사회적협동조합과 배내골마을공동체지원센터 사회적협동조합 두 곳은 모두 이번에 문화체육관광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선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10월 문화체육관광형 예비사회
문화로 활기를 찾은 지역의 사례가 한 자리에서 소개된다. 제1회 대한민국 정부혁신 박람회(이하 정부혁신 박람회)의 일환이다.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와 한국문화관광연구원(원장 김대관, 이하 문광연)은 22일(금)부터 24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주민이 함께하는 문화’라는 제목의 전시를 개최한다.제1회 대한민국 정부혁신 박람회는 대한민국 정부 주최로 현 정부의 성과를 국민에게 보고하는 박람회로, 중앙부처와 지자체, 공공기관의 성과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게 꾸려졌다. ▲사회적 가치 ▲국민 참여
얼마 남지 않은 10월에도 문화생활을 즐기자!매달 마지막주 수요일은 국민이 일상에서 문화를 더욱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가 지정한 ‘문화가 있는 날’이다. 10월 ‘문화가 있는 날’(10. 30.)과 해당 주간(10.28.~11.3.)에는 전국에서 문화행사 2,736개가 국민과 만난다.▲젊은 청년예술가들이 성장할 수 있는 발판과 공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청춘마이크는 개성 넘치는 각양각색 무대로 10월 전국 곳곳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가야금앙상블 사려니’, ‘연기하는 피아노
2019년 올해의 양성평등문화인상 수상자로 안은미 안무가가, 양성평등문화콘텐츠상 수상작으로는 영화 이, 양성평등문화지원상 수상단체로 한국여성독립운동연구소가 최종 선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는 15일 ‘올해의 양성평등문화상’ 수상자를 각각 선정해 발표했다.시상식은 10월 17일(목) 오후 3시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 올해의 양성평등문화상 외에도 양성평등문화지원상(국회문화체육관광위원장상, '두 번째 페미니스트' 저자 서한영교), 신진여성문화인상(여성신문사 사장상, 영화감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