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학교 일반대학원은 다가오는 23년도 1학기 ’미래인문학소셜앙트레프레너십 융합전공’ 신입생을 모집한다.정시 원서 접수는 9월 27일 오전 10시부터 10월 11일 오후 6시까지 인터넷으로 진행한다.모집 단위는 석사학위 과정, 박사학위 과정, 석·박사통합과정이다.서류 제출 기간은 추후 공지될 예정이며, 입학원서·학업계획서(접수 후 출력물), 학력증명서·성적증명서, 기타 증빙서류를 모집요강에 기재된 학과 주소로 우편 송부 하면 된다. 이후 10월 22일 면접 전형을 거쳐, 11월 8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입학생 대상 지
이화여대가 사회적경제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사회적경제 협동과정'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사회적경제 협동과정은 이화여대에서 2017학년도 2학기부터 시행된 석·박사과정이다. 사회적경제 분야 지식을 갖춘 글로벌 융복합형 창의 인재 양성을 위해 개설됐다.학교는 협동과정을 통해 ▲다양한 분야와의 네트워크 기회 ▲기업가센터의 창업지원 ▲현장밀착형 교육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교과과정은 △사회복지학과 △경제학과 △경영학과 △법학전문대학원 △사회학과 △소비자학과 △기후·에너지시스템공학과 △의학전문대학원 △건축학과 △디자인학부 △에코
2021년 사회적 경제 선도대학으로 선정된 상지대학교(총장 정대화)가 5일까지 사회적 경제 리더과정(Semi-MBA) 수강생을 모집한다. 강원도내 사회적 경제 조직과 중간지원 조직, 관련 기관 리더와 관리자급을 대상으로 48명을 모집한다.리더 과정은 1·2학기로 나눠 화요일 19시부터 21시까지, 토요일은 10시30분부터 12시30분, 13시30분부터 16시30분까지 진행된다. 1학기 화요일에는 ‘시스템 사고’를 주제로 한 강의와 ▷자유로서의 사회적 경제 ▷지역뉴딜과 사회적 경제 ▷디지털 혁신과 사회적 경제의 새로운 일자리 ▷일본
인천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와 인하대학교가 함께 개설한 사회적경제 전문가 양성과정에서 20명이 수료했다.인천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지난 11월 인하대학교 일반대학원 도시재생학과와 협약을 맺고 진행한 ‘사회적경제 전문가 양성과정’ 성과 공유회 및 수료식이 지난 15일 인하대학교 60주년기념관에서 열렸다고 밝혔다.이날 수료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평가위원 및 관계자 등 4명만 참석한 가운데 온라인으로 진행됐다.해당 과정은 인천시 내 사회적경제 기업 및 일반 시민 총 20명을 약 2개월간 진행됐다. 기본 역량 교육, 기업 경쟁력 교육
성균관대가 소셜앙트레프레너를 양성하기 위해 ‘미래인문학소셜앙트레프레너십 융합전공’ 신입생을 모집한다. 올해 신설된 과정이다.원서 접수는 20일 오전 10시부터 12월 1일 오후 6시까지 인터넷으로만 받는다. 모집 단위는 석사학위과정, 박사학위과정, 석·박사통합과정이다. 서류 제출 기간은 23일 오전 10시부터 12월 3일 오후 6시까지다. 입학원서·학업계획서(접수 후 출력물), 학력증명서·성적증명서, 기타 증빙서류를 모집요강에 기재된 학과별 주소로 우편 송부하면 된다. 12월 12일 면접 전형 등을 거쳐 12월 17일 최종 합격자를
서울시와 SBA(서울산업진흥원, 대표이사 장영승)가 한성대학교 디자인아트교육원(이하 한디원)과 협력해 성우를 비롯한 영상 콘텐츠 인재를 전문적으로 교육한다. SBA는 한디원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지난 6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한디원은 디자인 분야 전문 4년제 대학부설기관이다. 영상, 웹툰, 미용 등의 분야에서 기업연계형 프로젝트 수업을 진행해왔다. 실무전문가로 구성된 지도교수의 1:1 학생 멘토링 과정이다.SBA는 미디어콘텐츠센터를 중심으로 한디원 교육과정에 따라 학생들에게 전문적인 콘텐츠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디원 교육과정
이화여대가 사회적경제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사회적경제 협동과정' 신입생을 모집한다.사회적경제 협동과정은 이화여대에서 2017학년도 2학기부터 시행된 석·박사과정이다. 학교는 협동과정을 통해 ▲사회현상의 여러 문제를 학문적으로 다루고 ▲분야별 네트워크 연계 ▲창업지원 ▲경력개발센터에서의 취업지원 네트워크 ▲창업과 인턴십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협동과정은 사회적경제 관련 △사회복지학 △경제학과 △경영학과 △사회학과 △소비자학과 △기후·에너지시스템공학과 △건축학과 △디자인학부 △에코크리에이티브 협동과정 △행정학과 △북한학
정부가 '사회적경제 활성화 방안'을 통해 사회적경제 교육 저변을 확대하고 청년 창업 촉진 기반을 조성하겠다고 명시한 후, 교육부를 중심으로 '사회적경제 인재양성 종합계획'을 발표한지 1년이 지났다. 고용노동부와 교육부가 협력해 사회적경제 선도 대학을 지정하고, 연구개발·학부개설 등 관련 사업을 패키지로 지원하는 등 대학 교육을 통한 혁신 리더를 육성하는데 힘쓰는 중이다. 정부의 뒷받침에 힘입어 대학 차원에서도 관련 교육과정, 연계사업, 동아리 등이 점점 늘어나며 '사회적경제' 붐이 일고 있
글. 박유진 기자디자인. 윤미소 디자이너
정부가 ‘사회적경제 인재양성 종합계획’을 내놓은 지 꼬박 1년이 지났다. 정부는 사회적경제 교육이 기초 소양 수준의 일반교육과 창업 입문교육 중심으로 진행된다며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해서는 학계 기반 확충이 절실하다고 언급했다. 해결 방안으로는 대학 내 전문 교육 과정 확대를 명시했다.사회적경제를 확산하기 위해서는 현장 활동가와 이론가의 협업이 필요하다. 전국 최초로 일반대학원에 사회적경제 대학원 과정을 만든 조상미 이화여대 교수는 “뿌리 깊은 사회적경제 역사를 갖고 있지만, 확산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는 지역들이 있다”며 “현장 활동